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양장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생각쑥쑥문고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3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관심작가 알림신청
 
1962년 바텐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번역가이자 평론가, 극작가이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중심』 『디륵과 나』 같은 작품들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상을 받은 작가다. 『리코와 오스카 그리고 짙은 그림자』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2009년 에리히 캐스트너 문학상, 2013년 독일청소년문학상 특별상, 2016년 제임스 크뤼스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놀라울 정도로 경쾌하면서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언어라는 재료로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쩌면 행운아』는 언어, 창조성, 환상적인 서사 구조, 다양한 형식 등에서 남다른 성취
1962년 바텐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번역가이자 평론가, 극작가이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중심』 『디륵과 나』 같은 작품들로 어린이·청소년 문학 관련 상을 받은 작가다. 『리코와 오스카 그리고 짙은 그림자』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2009년 에리히 캐스트너 문학상, 2013년 독일청소년문학상 특별상, 2016년 제임스 크뤼스 국제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놀라울 정도로 경쾌하면서 독창적이고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언어라는 재료로 의식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쩌면 행운아』는 언어, 창조성, 환상적인 서사 구조, 다양한 형식 등에서 남다른 성취를 보이며 휴머니즘을 실현하고 새로운 미적 발전을 이뤄 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반짝이고양이와 꼬랑내생쥐』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 『기계왕자』 등이 소개되어 있다.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의 다른 상품

그림넬레 팜탁

관심작가 알림신청
 
넬레 팜탁은 1973년 독일 뵈블링엔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국가가 공인하는 작업요법 치료사 교육을 받았으나 이내 브레멘의 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함부르크의 실용 학문 대학에서 삽화를 공부했다. 이후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그림책들을 펴냈다. 그녀의 책은 전 세계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대표작은 《내 친구들》이다.

넬레 팜탁의 다른 상품

성균관 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늙어감에 대하여』,『사랑은 왜 아픈가』,『존재의 박물관』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8년에는 어린이 철학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 · 출간했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독서 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희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6쪽 | 276g | 163*218*10mm
ISBN13
97889651346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엄마는 할아버지가 갈수록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진다고 했어. 지금처럼 엄마와 막스가 이따금씩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것도 앞으로는 힘들어질 거라고 하면서 엄마는 한숨을 쉬었지. 그때가 되면 옆에서 돌봐 주는 간병인이 꼭 있어야 한다고도 했어.
“내가 돌봐 드리면 안 돼?” 막스가 물었어.
“언제, 학교 점심시간에?” 엄마는 이렇게 말하며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어. “미안하다, 막스. 네가 할아버지를 무척 좋아하는 건 알아. 하지만 요양원에 가 계신다고 해도 찾아뵐 수는 있잖아. 요양원이라고 해서 세상의 끝은 아니야.”
‘아냐, 엄마가 틀렸어.’ 이제 막스는 현관문을 소리가 나지 않게 슬며시 닫으면서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어. ‘요양원은 세상의 끝이야.’

“누구냐 너는?”
“산타클로스요.” 막스가 말했어.
“말도 안 돼.” 할아버지가 씰룩 웃었어. “너는 내 손자잖아.”
“네, 막스예요.”
“그렇지.” 할아버지는 막스의 어깨 너머를 바라보았어. “네 엄마는 어디 있니?”
“일하러 갔어요.”
“아빠는?”
“아빠는 돈 벌러 간다고 멀리 떠나고서는 감감무소식이잖아요.”
“아참 그렇지, 그놈의 돈.” 할아버지는 읽던 신문을 덮었어. “너는 이렇게 아침 일찍 여기는 왜 온 거야?”
“할아버지를 데려가려고요.” 막스가 말했어. “우리 도망가요.”
“도망을 가자고?”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독일에서 극찬을 받은 아동청소년 문학 대표 작가의 작품

저자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은 독일을 대표하는 아동과 청소년 문학 작가입니다. 2013년에는 안드레아스의 작품 전체를 기념하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특별상을 받기도 했지요. 그런 그가 이번에는 그림 작가 넬레 팜탁과 함께 아름다운 조손 이야기를 동화로 펴냈습니다. 『내가 할아버지를 유괴했어요』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손자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의 잃어가는 기억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로 표현했습니다.

추천평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를 향한 막스의 사랑에 가슴 따뜻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박철민(배우)

리뷰/한줄평22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