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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노래가 노래냐!
이영미
세창미디어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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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역사산책

책소개

목차

머리말 _09

1장 세대 공감에 감격만 할 것인가
중년의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즐기는 노래 _12
창의성이 넘치는 시대는 세대 갈등의 시대 _14
세대 갈등은 격화와 완화를 반복한다 _17

2장 1930년대의 어른들도 새로운 유행가에 경악했다
단톡방의 프사는 어떤 게 걸려 있나요? _21
한국인이 작사·작곡한 대중가요는 언제부터 _24
어른들, 새로운 유행가에 경악하다 _27
트로트를 싫어한 기성세대는 몇 살? _32
슈퍼주니어가 《가요무대》에 _34

3장 트로트가 청소년 노래라고요?
트로트가 싫었던 어른들 _36
트로트와 엔카 _40
새로운 음악이 외국어처럼 낯설었던 기성세대 _42
일본어로 공부하고 일본어로 시험 쳤던 아이들 _47
새파란 이십 대, 대중예술계의 세대교체를 주도하다 _49
도쿄 젊은이들과 공유할 새롭고 세련된 취향 트로트 _52

4장 포탄 연기 속에서도 맘보바지 입고 맘보춤 추던 젊은이
트로트 세대도 나이를 먹어 간다 _55
트로트를 중심으로 세대 갈등 완화 _57
어느 틈에 들어온 망측한 음악들 _61
맘보 열풍에 맘보바지까지 _64
아프레걸과 자유부인 _68
전후의 유행에 휩쓸린 중장년들 _70

5장 미국식 스탠더드팝으로 봉합된 1960년대 취향 갈등
「오동동타령」이 「노란 샤쓰…」보다 난잡하지 않다고? _72
스탠더드 팝으로 대세는 기울고 _77
「노란 샤쓰…」가 국제적으로 먹힌다니… _79
근대적이되 퇴폐적이지 않은 스탠더드팝 _83

6장 세대 간 취향 갈등이 완화되는 시기, 1960년대
스탠더드 팝의 시대 _85
젊지만 아주 낯설지는 않은 음악 _87
건전하고 근대적인 음악으로 인정된 스탠더드 팝 _90

7장 트로트가 마음을 울리지만 왜색이라니, 쩝!
술자리에서 일본 유행가를 불렀는데, 하필 광복절? _94
일제잔재, 트로트, 그리고 한일수교 _98
트로트 취향의 중년세대가 왜 스탠더드 팝을 용인했나 _99
명분상 우위를 점한 청소년의 취향 _104

8장 청년문화로 세대 갈등 대폭발
청춘? 청년? _108
‘쎈’ 세대가 중년이 되었다 _112
더 ‘쎈’ 아들딸들이 자라났다 _118
청년문화의 중요한 정체성, 학생 _122

9장 ‘퇴폐적인 통기타’와 ‘후진 뽕짝’의 충돌
포크, 1971년에 임계점을 넘다 _127
「꽃반지 끼고」가 여고생들을 타락시킨다고? _130
포크송에 대한 우려는 기우 _136
‘후진 뽕짝’이라는 생각 _138
포크에 대한 반감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다 _147

10장 다시 세대 간 취향 화합의 시대로, 조용필과 함께
트로트와 록이 결합? _153
청소년부터 중노년까지 좋아한 슈퍼스타 조용필 _157
새로운 록과 익숙한 스탠더드 팝을 탁월한 차원으로 결합 _161
익숙한 선율인데 한 옥타브 비약하여 샤우팅 _163

11장 서울올림픽과 국제화, 그리고 ‘언더’의 노래들
「아침이슬」이 1981년에 발표됐다면 인기를 얻었을까 _167
물밑으로, 언더그라운드와 민중가요 _171
팝송처럼 세련된 한국 대중가요 _174
숙련된 예술기량과 안정감 _179

12장 서태지 시대의 세대 갈등과 1990년대
다시 화두로 등장한 ‘세대’ _182
신세대 담론의 시작은 ‘압구정동 오렌지족’ _184
록카페가 뭐길래 _187
서른 살도 따라 하기 힘든 랩댄스 _193

13장 반전, 저항, 그리고 …
역사가 똑같이 반복되는 건 아니다 _199
“피가 모자라” 후덜덜… _201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젊은이들 _205
저항하고 전복하는 신세대 _210
그래도 역사는… _214

14장 에필로그: 갈등의 시대는 언제 또 다시 오려나?
역사 공부의 중요성 _216
다시 세대 화합의 시대로 _217
세대 갈등의 시대는 언제 다시? _221

저자 소개

저자 : 이영미
1961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1920년대 대중화 논쟁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을 밟는 대신 마당극과 민중가요가 공연되고 향유되는 진보적 예술문화운동과 대학로 연극계에서 평론가와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예술의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발전시켰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일했고, 이후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대우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중예술에 대한 연구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대중예술본색』,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 『한국 대중가요 속의 여성』,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뜨는 것인가』, 『구술로 만나는 마당극』(전5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광화문 연가』,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한국대중가요사』, 『서태지와 꽃다지』 등이 있고, 『김내성 연구』, 『정비석 연구』,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아프레걸 사상계를 읽다』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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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30g | 128*188*15mm
ISBN13
9788955864939

출판사 리뷰

새롭고 다양한 역사! 세창역사산책
“역사책은 지루하다. 두꺼워서 읽기가 겁난다. 특별한 것이 없다.”

그간 독자들이 가졌던 역사책에 대한 불만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독자들의 의견을 모아 특별한 역사책을 소개합니다. 단순한 교양을 넘어, 약간은 전문적인, 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새로운 역사시리즈 [세창역사산책]은 독자 여러분의 산책길에 동반하고자 이름 지었습니다. 가로 12.8× 세로 17.5㎝의 작은 문고판 판형으로 각 권이 200페이지 남짓하여 지하철, 카페 등 가벼운 독서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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