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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09
1장 세대 공감에 감격만 할 것인가 중년의 부모와 청소년 자녀가 함께 즐기는 노래 _12 창의성이 넘치는 시대는 세대 갈등의 시대 _14 세대 갈등은 격화와 완화를 반복한다 _17 2장 1930년대의 어른들도 새로운 유행가에 경악했다 단톡방의 프사는 어떤 게 걸려 있나요? _21 한국인이 작사·작곡한 대중가요는 언제부터 _24 어른들, 새로운 유행가에 경악하다 _27 트로트를 싫어한 기성세대는 몇 살? _32 슈퍼주니어가 《가요무대》에 _34 3장 트로트가 청소년 노래라고요? 트로트가 싫었던 어른들 _36 트로트와 엔카 _40 새로운 음악이 외국어처럼 낯설었던 기성세대 _42 일본어로 공부하고 일본어로 시험 쳤던 아이들 _47 새파란 이십 대, 대중예술계의 세대교체를 주도하다 _49 도쿄 젊은이들과 공유할 새롭고 세련된 취향 트로트 _52 4장 포탄 연기 속에서도 맘보바지 입고 맘보춤 추던 젊은이 트로트 세대도 나이를 먹어 간다 _55 트로트를 중심으로 세대 갈등 완화 _57 어느 틈에 들어온 망측한 음악들 _61 맘보 열풍에 맘보바지까지 _64 아프레걸과 자유부인 _68 전후의 유행에 휩쓸린 중장년들 _70 5장 미국식 스탠더드팝으로 봉합된 1960년대 취향 갈등 「오동동타령」이 「노란 샤쓰…」보다 난잡하지 않다고? _72 스탠더드 팝으로 대세는 기울고 _77 「노란 샤쓰…」가 국제적으로 먹힌다니… _79 근대적이되 퇴폐적이지 않은 스탠더드팝 _83 6장 세대 간 취향 갈등이 완화되는 시기, 1960년대 스탠더드 팝의 시대 _85 젊지만 아주 낯설지는 않은 음악 _87 건전하고 근대적인 음악으로 인정된 스탠더드 팝 _90 7장 트로트가 마음을 울리지만 왜색이라니, 쩝! 술자리에서 일본 유행가를 불렀는데, 하필 광복절? _94 일제잔재, 트로트, 그리고 한일수교 _98 트로트 취향의 중년세대가 왜 스탠더드 팝을 용인했나 _99 명분상 우위를 점한 청소년의 취향 _104 8장 청년문화로 세대 갈등 대폭발 청춘? 청년? _108 ‘쎈’ 세대가 중년이 되었다 _112 더 ‘쎈’ 아들딸들이 자라났다 _118 청년문화의 중요한 정체성, 학생 _122 9장 ‘퇴폐적인 통기타’와 ‘후진 뽕짝’의 충돌 포크, 1971년에 임계점을 넘다 _127 「꽃반지 끼고」가 여고생들을 타락시킨다고? _130 포크송에 대한 우려는 기우 _136 ‘후진 뽕짝’이라는 생각 _138 포크에 대한 반감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다 _147 10장 다시 세대 간 취향 화합의 시대로, 조용필과 함께 트로트와 록이 결합? _153 청소년부터 중노년까지 좋아한 슈퍼스타 조용필 _157 새로운 록과 익숙한 스탠더드 팝을 탁월한 차원으로 결합 _161 익숙한 선율인데 한 옥타브 비약하여 샤우팅 _163 11장 서울올림픽과 국제화, 그리고 ‘언더’의 노래들 「아침이슬」이 1981년에 발표됐다면 인기를 얻었을까 _167 물밑으로, 언더그라운드와 민중가요 _171 팝송처럼 세련된 한국 대중가요 _174 숙련된 예술기량과 안정감 _179 12장 서태지 시대의 세대 갈등과 1990년대 다시 화두로 등장한 ‘세대’ _182 신세대 담론의 시작은 ‘압구정동 오렌지족’ _184 록카페가 뭐길래 _187 서른 살도 따라 하기 힘든 랩댄스 _193 13장 반전, 저항, 그리고 … 역사가 똑같이 반복되는 건 아니다 _199 “피가 모자라” 후덜덜… _201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젊은이들 _205 저항하고 전복하는 신세대 _210 그래도 역사는… _214 14장 에필로그: 갈등의 시대는 언제 또 다시 오려나? 역사 공부의 중요성 _216 다시 세대 화합의 시대로 _217 세대 갈등의 시대는 언제 다시? _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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