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추천사
들어가는 말 1 에덴 Eden | 네가 어디 있느냐? 2 아라랏산 Mt. Ararat |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3 시날 평지 Plain in Shinar | 바벨과 오순절 사이 4 갈대아 우르 Ur of Chaldeans | 말씀을 따라 갔고 5 술 길 샘 Spring beside the road to Shur | 살피시는 하나님 6 모리아 산 Mt. Moriah |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7 브엘세바 Beersheba | 옛 우물들을 다시 파며 8 벧엘 I Bethel |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9 얍복 나루 Ford of the Jabbok |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10 벧엘 Ⅱ Bethel | 야곱의 신앙부흥운동 11 고센 Goshen |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셨나니 12 호렙 산 Mt. Horeb |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광야 Desert | 하나님과 함께 춤을 14 홍해 Red Sea |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15 술 광야와 신 광야 Desert of Shur & Sin |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시는 생활 16 시내 산 Mt. Sinai | 율법과 성막 17 바란 광야 가데스 Kadesh in the Desert of Paran |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18 느보산 Mt. Nebo |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 |
한기채의 다른 상품
|
비교종교학적으로 흥미로운 점은 성경 이외의 문헌에서도 노아의 홍수를 연상시키는 사건들이 기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빙하기가 지난 뒤 찾아온 온난화 시기에 빙하가 녹으면서 지표면 여러 곳에서 발생한 홍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하튼 대홍수 기록은 메소포타미아, 그리스, 인도, 미국 남서부 인디언 문헌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중 바벨론의 「길가메시서사시」에 등장하는 우트나피시팀(Utnapishtim)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노아의 이야기와 흡사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성경이 이런 종류의 문헌과 다른 점은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한 분이 이런 일을 하셨다는 것과 단순히 지질학적 변동이나 이상기후 때문이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 p.53「2.아라랏 산」중에서
그런데 이라크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대 유적지를 가보면 대부분 탑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멕시코의 치첸이트사(Chichen Itza)라는 곳에 가도 피라미드가 있는데, 제일 상단에 제단이 있고 심지어 사람을 태워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바벨탑을 ‘에테멘안키(Etemen-an-ki)'라고 불렀는데, ‘하늘과 땅의 초석이 된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선 바벨탑을 연상시키는 지구라트(Ziggurat)가 현재까지 12개 이상 발견되었습니다. --- p.66「3.시날 평지」중에서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았다면, 이삭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팠습니다. 브엘세바까지 오기 전에 이삭은 세 개의 우물을 팠습니다. ‘다툼’이라는 의미의 에섹(Esek), '대적함‘이라는 의미의 싯나(Sitnah), '넓어짐’이라는 의미의 르호봇(Rehoboth)이 그것이었습니다. 브엘세바(Beersheba)의 ‘세바’는 ‘일곱’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이삭이 판 우물이 일곱 개였음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일곱이라는 뜻이 아브라함이 아비멜렉 왕조와 언약을 맺을 때 암양 일곱을 주고 증거를 삼았으므로 그렇게 명명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창 21:30). 그런데 그렇게 얻기 힘든 물이 이삭이 우물을 파는 곳이면 그곳이 어디든 물이 나왔습니다. --- p.158「7.브엘세바」중에서 야곱이 벧엘에 도착하여 하나님께 단을 쌓았을 때 하나님은 얍복 나루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통해 이스라엘로 개명해 주신 것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창 28:13~15)을 거듭 말씀하시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야곱은 벧엘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제사를 드림으로써 이전의 서원을 지키게 되었습니다(창 35:14).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다시 ‘엘벧엘(El Bethel)'이라 불렀습니다. ’벧엘(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이 이름은 야곱이 벧엘을 떠나 다시 벧엘에 오기까지 모든 여정에서의 역경과 구원을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곳과 최종 항복이 이루어진 곳이 동일한 장소입니다. 그리고 야곱의 삶의 여정에 언제나 함께하신 하나님을 확증시켜줍니다. --- pp.223~224「10.벧엘」중에서 |
|
지명을 통해 구약의 주요 사건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성경 이야기
주요 지명에 얽힌 유래와 배경을 통해 성경 역사와 주요 사건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주요 지명들은 대부분 그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 속 지명에 대한 유래와 배경을 살펴가면서 주요 사건들을 만나게 되고, 명화와 지도 그리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성경을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생활신앙을 강조하는 저자의 탁월한 메시지는 성경의 역사를 지명으로 풀어내면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영적 가르침의 정수를 뽑아 보여주고 있어 성경 이해를 위한 탁월한 도입서라고 할 수 있다. 지명이라는 키워드로 성경 속 역사와 주요 사건을 보여주는 책 성경에 나오는 모든 장소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장소의 지명에는 얽힌 사건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그 지명들을 따라가다 보면 성경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된다. 이 책은 성경 속 주요 지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와 구약의 주요 사건들을 풀어내면서 입체적으로 성경을 읽어내는 지명강해서다. 성경에 나오는 지명들은 대부분 그곳에서 일어난 의미 있는 사건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성경의 지리를 아는 것이야말로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저자는 텍스트로 쓰여진 성경을 읽으면서 두루뭉술하게 이해되던 성경 지리와 사건이 전개되는 배경을 지도 위에 묘사하여 보여준다. 또한 지명에 대한 구체적인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해설을 통해 신화처럼 느껴지던 성경 속 이야기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이해시켜준다. 무엇보다 구약의 주요 사건들을 각 인물과 현장 중심으로 풀어내면서 독자들의 머릿속에 성경의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관념적, 이론적으로만 이해해오던 성경을 이야기를 통해 현장감 있게 전달하면서 지도 따라, 사람 따라, 사건 따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성경을 입체적인 이야기로 읽는다 성경은 기록되기 이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구전으로 전해졌다. 즉 오랜 세월동안 구전되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성경은 이야기로 들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귀납법적 이야기를 통해 성경 사건들의 생생한 경험인 감동, 긴장, 흥분, 실망, 반전, 공감을 쉽게 나눌 수 있기도 하다.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이야기 설교와 글로 사랑받는 목회자인 한기채 목사는 건조한 문체로 쓰여진 성경을 이야기로 다시 풀어내면서 구전되던 이야기의 맛을 살려내고 있다. 이 책은 성경의 주요 사건을 풀어가면서 사건의 현장인 지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이 현장을 체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과 지도, 그리고 구체적인 지리적 묘사를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독자들이 사건 속으로 깊이 있게 이입될 수 있도록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해설뿐만 아니라 명화를 통해서도 상황을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해설과 당김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단지 이스라엘의 역사 서술이 아니라 실감나는 드라마로 재현하여 보여준다. 성경 이야기는 삶을 만지는 힘이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윤리학자이자 생활신앙과 영성생활을 강조하는 저자의 신앙관이 잘 묻어나는 책이다. 즉 학문과 영성이 조화된 학자로서 성경에 대한 지적, 학문적 이해를 뛰어넘어 성경 이야기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만질 수 있는 힘이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실제로 저자는 성경을 이론이나 관념으로 풀어내기보다 이야기로 풀면서 독자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받았지만 전혀 경험한 바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가 120년 동안 굳건하게 지키면서 이웃에게 심판을 전했지만 사실상 어떤 전도의 열매도 거두지 못했다. 이러한 노아의 굳은 심지를 통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증거의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되새겨준다. 또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였지만, 결국 순종한 아브라함과 데라의 차이를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힌트를 주고 있다. 그리고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하나님께 바치라는 명을 받은 아브라함은 내면에서 일어났을 많은 갈등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본심을 신뢰할 수 있었는지를 통해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지 통찰을 제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