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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된다는 건
양장
김영민
책단배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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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홍익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였고, 할레 마틴 루터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문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이며, 전문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다. 역서로는 『기린과 자칼이 춤출 때』, 『네 마음대로 살아라』,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놀고, 게임하면서 바른 가치관 기르기』, 『당나귀 찰리는 어떻게 꿈을 이루었나』 , 『물의 여왕(중,하권)』, 『초보사원 에이스가 간다』, 『상사를 길들여라』, 『회의 내가 도와줄게』 『아빠 철학이 뭐에요?』등이 있다.
글 : 크리스타 켐프터 (Christa Kempter)
1945년 잉겔하임에서 태어났으며, 첫아이를 출산할 때까지 관리직원으로 일하다가, 1992년부터 프리랜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타 켐프터는 일상의 작은 기적을 중시하며, 때때로 작은 꿈들이 실현되는 것에 기뻐한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그림 : 프라우케 벨딘 (Frauke Weldin)
1969년에 태어나 베를린에서 성장했습니다. 함부르크 응용과학 대학을 졸업했으며, 2002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틈틈이 정원 가꾸는 일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고 함부르크 시내를 돌아다니길 좋아한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54g | 220*287*15mm
ISBN13
9788994744032

줄거리

집 안이 떠나가라 코를 골며 잠만 자고 일을 거들지 않는 곰에게 화가 난 토끼는 천정을 두드려 곰을 깨웁니다. 곰은 토끼가 쉬지 못해 예민해졌다면서 여행을 떠나자고 하지만 토끼는 지저분한 곰이 괴롭히지 않는 조용한 집이 좋다고 말합니다.
화가 난 곰이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 버리자 토끼는 미안한 마음에 여행을 떠나겠다고 합니다. 다음 날 토끼와 곰은 형제들이 만들어 준 차에 짐을 가득 싣고 여행을 떠납니다.
신나게 달리던 차가 고장이 나자 그곳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냅니다. 그런데 밤중에 곰의 형제들이 와서 차를 고친다고 요란스러운 소리를 내고, 게다가 곰마저 코를 크게 곯아 토끼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침이 되자 곰은 집에 돌아가고 싶어 하는 토끼를 안고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토끼네 집의 빨간 지붕을 보여 줍니다.
기분이 좋아진 토끼가 운전을 하고 가는데 곰이 강을 발견하는 바람에 하룻밤을 더 보내게 됩니다. 토끼는 너무 좁고 더운 텐트 안에서 한숨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참다못한 토끼가 먼지떨이로 곰을 쿡쿡 찌르는데 깜짝 놀란 곰이 꿀단지를 토끼 발에 떨어뜨립니다. 곰은 부은 토끼 발에 꿀을 발라주지요. 다음 날 아침, 토끼 발의 붓기가 가라앉은 뒤 둘은 과자와 꿀을 먹으며 즐겁게 진정한 친구되기 여행을 계속하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좋은 친구가 된다는 건 쉽지 않아요.
어렸을 때 사귄 친구가 오래가는 것은 어른들이면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 사귀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요. [친구가 된다는 건]의 토끼와 곰은 벌써 몸집부터 엄청나게 차이나고, 성격 또한 정반대인 친구입니다. 하지만 토끼와 곰은 함께 여행을 하게 되면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마침내 웃으면서 즐거운 여행을 계속하게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구가 된다는 건]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그림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부터 배려하는 것을 배워요.
대인관계에서 서로를 배려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배려가 부족하면 서로의 관계가 겉으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진정한 친구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힘들 수 있을 것입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의 토끼와 곰 또한 처음에는 서로 배려하는 것이 부족해서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행을 계속하면서 서로에게 작은 배려를 통해 좋은 친구로의 발전된 모습들을 보여 주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구를 사귀는 것에 있어서 작은 배려심을 배울 수 있도록 이 그림책은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그림책은 글로 전달되는 내용 외에 그림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상상의 세계를 제공합니다. 그런 면에서 그림은 그림책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의 그림은 생생하고 섬세한 동물 묘사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곰과 토끼의 섬세한 표정과 몸짓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입니다.

리뷰/한줄평17

리뷰

9.8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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