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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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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진경산수眞景山水
진경산수眞景山水·1
진경산수眞景山水·2
진경산수眞景山水·3
진경산수眞景山水·4
진경산수眞景山水·5
진경산수眞景山水·6
진경산수眞景山水·7
진경산수眞景山水·8
진경산수眞景山水·9
진경산수眞景山水·10
진경산수眞景山水·11
진경산수眞景山水·12
진경산수眞景山水·13
진경산수眞景山水·14
진경산수眞景山水·15
진경산수眞景山水·16
진경산수眞景山水·17
진경산수眞景山水·18
진경산수眞景山水·19
진경산수眞景山水·20
진경산수眞景山水·21
진경산수眞景山水·22
진경산수眞景山水·23
진경산수眞景山水·24
진경산수眞景山水·25
진경산수眞景山水·26
진경산수眞景山水·27
진경산수眞景山水·28
진경산수眞景山水·29

제2부 청학재淸鶴齋 시편
제미祭米
단자문單子文
회취會聚
머슴날
신문新聞
새논보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향교고개
굽은 소나무 한 그루
청명淸明
씨암탉 한 마리
소심한 가계家系
엄부경嚴父經
호랑이 가죽
호미 한 자루
여섯 번째 꽃
석류
큰집 형수
낮달
외할아버지 오신 날
손님 오신 날
날계란 한 꾸러미
시골쥐
구구단
쑥국
똥매산에는 매구가 산다
용문龍門
왜골
파안破顔
소금쟁이
두문동杜門洞

해설- 기억의 지도-고봉준

저자 소개 1

1960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바둑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 『아이야! 저기 솜사탕 하나 집어줄까?』,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 『파랑은 어디서 왔나』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봄, 풋가지 行』 『진경산수』 『모란으로 가는 길』 『몽유도원을 사다』 『서른 살의 박봉 씨』, 『옛사랑을 읽다』, 『널뛰는 직녀에게』, 『새 한 마리 나뭇가지에 앉았다』 등이 있고, 시선집 『돌아갈 수 없는 숲』, 시조집 『장수하늘소』, 시작에세이 『뿔 달린 낙타를 타고』, 산문집 『
1960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바둑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네가 청둥오리였을 때 나는 무엇이었을까』, 『아이야! 저기 솜사탕 하나 집어줄까?』, 『까마중이 머루 알처럼 까맣게 익어 갈 때』 『파랑은 어디서 왔나』 『석간신문을 읽는 명태 씨』, 『봄, 풋가지 行』 『진경산수』 『모란으로 가는 길』 『몽유도원을 사다』 『서른 살의 박봉 씨』, 『옛사랑을 읽다』, 『널뛰는 직녀에게』, 『새 한 마리 나뭇가지에 앉았다』 등이 있고, 시선집 『돌아갈 수 없는 숲』, 시조집 『장수하늘소』, 시작에세이 『뿔 달린 낙타를 타고』, 산문집 『물칸 나를 생각함』, 동요집 『똥뫼산에 사는 여우』(작곡 서영수) 등을 썼다. 고산문학대상, 경남문학상, 마산시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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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09쪽 | 238g | 134*214*20mm
ISBN13
9788994824284

추천평

시인들의 문학적 ‘여정’은 공간의 이동이 아니라 세계의 이동이다. 세계의 이동, 그것은 현존하는 사실적 세계에서 또 하나의 세계로 들어가는 도약의 모험이며, 그리하여 이제까지 걸어온 삶의 시계(視界)와는 전혀 다른 곳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문학에서의 ‘세계’란 한 시인의 모든 것, 그러니까 그의 시적 상상력과 언어, 자신과 타인의 삶을 응시하는 시선의 태도가 응축된 결정체이다. 세계의 이동이 근본적이면서도 ‘경계’라는 공간적 표상에 의해 가시화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성선경의 시에서 ‘경계’는 단순한 지정학적 공간이 아니라 ‘동경’이라는 욕망과 정념에 연루되어 있는 상징적 세계이다. 공간에 새겨진 이 상징의 힘이 그의 시에 보편성을 부여하고 있다.

고봉준(문학평론가)
성선경은 지극한 사람이다. 시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것도 만물을 향한 지극한 응시일 것인데 이번 시집은 그의 그런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작품들로 빼곡하다. 산천을 보는 눈은 넓고 깊은 평화로 그윽하고, 사람을 보는 눈은 뜨거운 정으로 넘친다. 우리가 놓치고 온 아름다운 한 시절이 있다. 때론 황망하고 때론 궁색했으나 시인의 세월이 그것들을 숙성해 놓았다. 머리로 자아낸 것이 아닌, 가슴 어딘가에서 발화해 어느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터져 나온 것들이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그의 시 앞에 서서 나는 오랫동안 얼어붙은 손을 녹였다.
최영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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