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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제1부 가야 되는 길 사랑 길 사랑한다는 것 어머니 다락 논 고향에는 대보름 날 길 자유인 502호 가야 되는 길 아침손님 기다림 길 위에 서면 당신 황혼의 사랑 저녁노을 앞에서 나잇값 사랑노래 우린 가끔 산골에 그대여 싹 동행 선물 다시 걷는다 늙은 농부의 노래 시골빈집에는 귀촌 삶의 무게 삶의 이유 고향길 제2부 그리움으로 살아나고 화상 봄날1 봄날2 금란 벚꽃 꽃비 봄 남새밭 그리움으로 살아나고 봄은 오고 동백섬 문을 열면 계절이 바뀐다 봄은 오는데 봄 마당 봄이란 새벽 향기 늘봄 4월 갈 길은 있다 들꽃 회상 능소화 밭둑길 여름 소나기 가뭄1 가뭄2 소나기 여름 숲 여름 한낮 유월 영혼의 노래 여름이 떠나려합니다 유월 8월 제3부 강으로 가는 길 낙엽 한 장 가을 길 가을 민낯 미리 쓰는 가을 편지 낙엽 한 장 가을의 그리움 도둑 삶의 무게 가을이 간다 추연(秋淵) 늙은 나무 새벽안개 붉은 잎 가을이 있는 이유 물방울 9월의 산길 10월의 바램 첫눈 편지 기다리는 마음 겨울 손님 밤열차 겨울편지 손님 겨울햇살 눈 겨울 무너져 내리는 겨울 12월 섣달 그날이 오면 1월 자연은 시로 솟아오릅니다 글 집짓기 제4부 천태산 은행나무 천년의 노래 부처님의 미소 마음속으로 중이 되는 남녘 간이역 성에는 검은 강 그날 그곳에서는 잊혀지는 이름 마산 삶의 마음 도둑맞은 시간 달력 바다의 숨소리 상처 서해바다 역 안부 병원대기실 장애 그 길 위에는 그림자 무궁화 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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