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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받아쓰기 공부를 하자!”
대솔이는 커다란 도화지를 오려서 카드를 만들었어요. 그러고는 가람이처럼 물건 이름을 넣어 문장을 쓰기 시작했어요. 다 쓴 다음에는 역시 가람이처럼 그 물건 앞에 척척 붙였어요. “이렇게 하니깐 받아쓰기 공부도 참 재미있다.” 대솔이는 밍키를 보고 헤헤 웃었어요. 그때 갑자기 대솔이가 허리를 숙이다가 방귀를 뿡 뀌었어요. 이어서 뿡뿡 두 번 더 뀌었어요. 그러고는 이렇게 외쳤어요. “내 방귀, 일 더하기 이는 삼!” 밍키는 코를 싸쥐고 킥킥 웃었어요. “어휴, 냄새 정말 심하다.” --- pp.4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