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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Issue No.10 이토시마
가라쓰, 히메시마, 소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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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WHERE YOU GO
012 이토시마는 어떤 곳일까?
쉼이 허락된 도시, 쉽고 빠르게 이해하기

PLAN YOUR TRIP
014 NOTE & CHECK LIST
이토시마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016 SEASON CALENDAR
캘린더로 한눈에 훑는 이토시마
017 FESTIVAL
다양한 얼굴의 이토시마를 만나는 시간
018 THE BEST DAY COURSE
이토시마 여행이 완벽해진다


ITOSHIMA PREVIEW
024 이토시마에 살다
028 이토시마산을 만들기 위하여
032 이토시마 고민가 재생 프로젝트
036 이토시마 공방
040 이토시마 천혜의 자연을 맛보다

SPOTS TO GO
046 [SPECIAL] 54번 현도 드라이빙
이토시마 추천 드라이빙 코스
048 후타미가우라
이토시마 여행의 핵심
054 노기타 & 케야 해안
서퍼들의 성지
059 [THEME] 이토시마 액티비티
이토시마의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즐기는 방법
060 [THEME] 이토시마 서핑
초심자도 부담 없는 서핑 도전

EAT UP
064 [SPECIAL] 슬로 푸드
직접 키운 재료로 정성껏 만든 한 끼
066 JAPANESE TABLE
마음이 담긴 식탁
068 CAFE & BISTRO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 휴식
070 ROASTERY
작은 커피에 담은 이야기
072 BAKERY
빵의 마을, 이토시마
076 SWEETS
달콤함 충전, 행복 충전
078 CURRY
진한 카레 향은 추억을 남기고
080 RAMEN
로컬의 일상에 녹아드는 시간
082 [THEME] 해변 레스토랑
반짝이는 물빛을 담은 해변 공간
084 SEAFOOD
이토시마 바다 음미
086 INTERNATIONAL CUISINE
이토시마에서 만나는 세계 요리
088 BAR
술에, 분위기에, 사람에 취하는 밤

MADE IN ITOSHIMA
092 POTTERY
매일, 오랫동안 사용하며 기억하고 싶은 도자기
094 WOODCRAFT
자연의 시간과 사람의 마음을 담아서
096 LEATHER & DENIM
한 땀 한 땀 공들여 견고하게
097 SELECT SHOP
취향 가득, 이유 있는 선택
098 ZAKKA
일상에 자극을 주는 매력적인 제품들
100 LOCAL SHOPPING
여유로운 이토시마 생활 엿보기
102 [THEME] 이토시마 아트 페스티벌
이토시마 공방 한데서 만나기
104 [THEME] 원데이클래스
직접 만드는 메이드 인 이토시마

PLACES TO STAY
106 이토시마 숙소 예약하기

ATTRACTIVE SUBURBS
112 가라쓰
고즈넉한 멋스러움을 휘감은 도시
115 히메시마
느긋하고 여유로운 고양이 섬

TRANSPORTATION
116 비행기로 이토시마 이동하기
117 배로 이토시마 이동하기
118 렌터카로 여행하기
119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MAP
120 지도

저자 소개 2

어느 한곳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세계를 방랑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잠시 쉬기도 했지만, 다시금 짐을 꾸려 여행길에 올랐다. 여행 도중 운명처럼 만난 이토시마는 길을 헤매던 방랑객에게 따뜻한 한켠을 내어주었고, 지금은 이제껏 없던 평온함을 느끼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고 있다. ‘마음속 쉼터’를 선물해 준 이토시마를 위해 용기 내어 작가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지앤북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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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을 따는 눈썰미로 글을 고르고, 천천히 그에 맞는 무게와 양감, 표정과 자세를 지어낸다. 다작하지 못하고, 당장의 이익이 크지는 않더라도 권권이 좋은 책을, 내일 부끄럽지 않은 책을 만들어가고 있다. 도서출판 피그마리온의 임프린트 브랜드로 2001년 창간한 『이지 유럽』을 비롯해, 『이지 시티』와 『트립풀』 시리즈 등 다양한 여행책을 출판한다. 일상에서 그저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 ‘늘’ 여행을 경험하고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질 수 있도록 권권이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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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19g | 180*234*8mm
ISBN13
9791185831640

출판사 리뷰

쉼이 허락된 도시, 이토시마
후쿠오카현 북서쪽, 녹색 창연한 산과 코발트블루의 바다에 둘러싸인 소도시 이토시마. 겉모습만 보면 일본의 흔한 시골 마을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작은 마을이 수많은 사람에게 곁을 내어 주고,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 2030 세대들은 의연한 듯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이 심각한 ‘번 아웃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졸업하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 첫발을 내디딘 순간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해가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누군가는 집을 잃었고, 누군가는 직장을, 그리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죠.
그로부터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주 붐’이 일고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먹거리에 대한 여러 불신은 그들을 도심에 머물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표류하게 했습니다. 이때, 이토시마라는 아주 작은 마을이 그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후쿠오카 바로 옆에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며, 완벽한 ‘자급자족’ 시스템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주말이면 서프보드를 차에 싣고 바다로 나가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영감을 받으며 충분히 쉬어갈 수 있는 힙한 공간들이 마을 여기저기에 숨어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퇴근 후에는 마치 휴양지로 떠나온 듯 완벽한 ‘비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죠.
이처럼 수많은 일본인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하고 있는 이토시마. 이토시마로 떠나는 여행은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조금은 다른 감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로컬의 삶을 들여다보고 나의 현재를 진단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마음속 휴식을 선사할 테니까요. 당신의 이토시마 여행에 항상 『트립풀 이토시마』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가장 큰 매력은 ‘사람’
이토시마에서 느낀 가장 큰 끌림은 ‘사람’이었습니다. 보통 한 도시가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존경받는 지도자’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도시를 계획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거지를 짓고,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주연’ 말이죠. 하지만 지금의 이토시마를 만든 데 ‘주연’은 없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주역’이 되어 일구어낸 변화죠. 그 결과 주민들 간의 배려와 존중은 깊어졌고, 그들의 이토시마에 대한 애정 또한 커졌습니다. 이는 유일무이한 이토시마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영향을 끼쳤고, ‘이토시마’라는 이름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간 재생과 주민들의 화합
이토시마에는 멋진 공간이 많습니다. 해안의 하와이안풍 공간 비롯해 이토시마의 자연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공간 등 마음속에서 행복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그런 공간이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은 고민가를 재생한 공간입니다. 이주해 온 사람들이 기존에 이토시마가 가지고 있던 도시의 무드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개성을 살려 공간을 재탄생시킨 것이죠. 이처럼 원주민과 이주민들이 융화되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럽게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감을 주는 도시, 이토시마
이토시마에 공방을 차리고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왜 이토시마에 공방을 열었는지 물으면 열이면 열, 입을 모아 ‘이토시마는 영감을 주는 도시’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이토시마 사람들의 자유로운 영혼은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선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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