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기타부교재 올챙이 발가락 : 가을 2018
어린이 노래말꽃
가격
3,000
3,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시리즈 30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상세 이미지

제품소개

저자 소개 1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달마다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를 내고 있고, 여름과 겨울 연수, 공부방을 열어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아이들 글 모음집 『엄마의 런닝구』, 『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들을 엮었고, 교실 이야기로 『우리 반 일용이』, 『교사열전』, 글쓰기 지도 사례집으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 이오덕 선생을 중심으로 전국 초·중·고 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을 바로 보고 정직하게 쓰면서 사람다운 마음을 가지게 하고, 생각을 깊게 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달마다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회보를 내고 있고, 여름과 겨울 연수, 공부방을 열어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아이들 글 모음집 『엄마의 런닝구』, 『새들은 시험 안 봐서 좋겠구나』 들을 엮었고, 교실 이야기로 『우리 반 일용이』, 『교사열전』, 글쓰기 지도 사례집으로 『중등 글쓰기 어떻게 하지?』와 초등 교실의 시 교육을 담은 『시 수업을 시작합니다』를 펴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199g | 145*202*15mm
ISBN13
97889637290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축구공
삼척 서부초 2학년 정슬기
축구공이 꼼짝 않고 앉아 있다.
도르르 퉁, 하면서 굴러가고 싶겠다. (2009. 5. 7)

아이도 선생도 모두 집에 돌아가고 텅 빈 운동장을 내려다본 일이 있는가 모르겠다. 슬기네 집은 학교 바로 옆 언덕에 있는 아파트 1층이어서 운동장이 저 아래로 보인다. 모두 돌아간 어둑한 저녁, 길 따라 주황색 가로등이 툭툭 켜지는데 축구공이 하나 놓였다. 온종일 아이들하고 왁자지껄하게 천지 사방으로 튀던 축구공인데 오도카니 앉았다. 이런 일이야 흔하디 흔한 일이지만 슬기 눈이, 마음이 거기에 머물렀기에 쓸 수 있었다. --- p.10


힘 좋은 애벌레
양산 서창초 3학년 김성태
오늘 텃밭을 걷다가
빨간색 검정색이 있는
애벌레를 보았다.
비가 올 때는 잎 밑에 있고
비가 안 오면 잎 위에 있다.
참 힘이 좋다. (2018. 6. 5)

세상에는 참 힘이 좋은 것들이 많구나. 성태가 본 무당벌레 애벌레, 밟혀도 꿋꿋한 질경이, 제 몸보다 큰 먹이를 짊어지고 가는 개미, 쉴 새 없이 집을 고쳐 짓는 거미. 엉뚱한 데 힘쓰지 않고, 꼭 써야 하는 곳에만 힘을 쏟는 것들. 성태 시를 보면서 나는 지금 무엇에 힘을 쏟고 있을까, 생각했다. --- p.11


아빠
부산 반산초 2학년 조혜빈
선생님 어제요 아빠가요
서울에 이사짐 하러 가서요
또 못 봤어요
나는 아빠가 보고 싶은데
아빠 놀래킬라고
방 쓸고
걸레로 닦았는데
아빠는 보았을까요? (2011. 6. 4)

혜빈이는 아버지랑 둘이 산다. 그래서 아버지가 이렇게 멀리 일하러 갈 때는 혼자 있는 날이 많다. 아버지가 없는 날, 더 쓸쓸하고 투정도 부릴 만한데 혜빈이는 아버지 생각에 이렇게 걸레질을 한다. 혜빈이 아버지는 집에 돌아와서 혜빈이가 청소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을까? 어쩌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었겠지. 그래도 다행이다. 혜빈이는 그 마음을 선생님한테 말했으니.

--- p.14

제작사 리뷰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어린이 시인들이 들려주는 가을 노래
“오늘은 낙엽들이 훌륭했습니다”

1학년 아이가 운동장 조회 시간에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보고 “오늘은 낙엽들이 훌륭했습니다”는 말을 쏟아 냈다. 운동장 한복판에서 오로지 낙엽에게만 마음을 준 아이, 그래서 낙엽마저 훌륭하게 만들어 버린 아이 마음이 더할 수 없이 따뜻하다.

쌀쌀한 가을날, 아이들 눈길이 가 닿은 세상은 어떤 이야기로 가득 차 있을까? 혼자 있는 축구공, 눈이 맞은 새들, 할머니가 훌떡 따 준 감, 텅 빈 세탁기, 처음으로 혼자 걸어서 학교까지 간 1학년 아이의 외롭지만 용감한(?) 이야기…… 모두 서른 편의 노래들이 있다. 가을 들판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아이가 그린 그림 들, 아이들이 어떻게 시를 만나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가 되는 씨앗’과 ‘시가 있는 교실’ 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덤으로 독자가 창간호를 읽고 아이 시로 멋진 노래를 만들어 보내 준 선물까지 직접 들을 수 있다.

리뷰/한줄평4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