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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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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코딱지가 닮았다
스키니진 길들이기
라면 먹기 좋은 날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
크리스마스에 N을
파란 담요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제주도 해안가 마을에서 태어나 올레길을 뛰어다니며 재밌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하는 엄마입니다. 2013년 [어린이 동산] 중편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2회 MBC창작동화 대상,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유령과 함께한 일주일』 『보름달이 뜨면 체인지』 『학교 전설 탐험대』 『딱 3일만』 『플라밍GO!』 『고백부터 할게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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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127*188*20mm
ISBN13
97889579863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코딱지가 닮았다」

-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겨진 한지. 어느 날, 단 한 번도 연락이 없던 친할머니가 불쑥 찾아온다.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하나도 없는 둘! 과연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스키니진 길들이기」

- 송희는 남자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S 사이즈의 스키니진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단짝과 사이가 나빠져 다투게 되고 급기야 몸에 맞지 않는 스키니진이 찢어져 버린다. 자신의 굴레를 찢어 버리듯 스키니진을 찢어 버린 송희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단짝과 화해하고 남자 친구와 대면한다.

「라면 먹기 좋은 날」

- 아빠의 외도로 가정이 무너진 후, 아리는 ‘소중한 것을 잃는 기분이 어떤 건지 느끼게 해 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적’들을 응징하러 나선다. 그런데 어쩐지 처음의 계획과는 일이 다르게 풀려 가는데……. ‘적’은 정말 ‘적’이었을까?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

- 피에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태양은 곰보 자국이 나 있는 얼굴, 가느다란 목소리 때문에 피에로 가면 속에 모습을 감춰야만 마음을 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 아르바이트생 재키의 초대로 놀러간 펍에서 진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크리스마스에 N을」

- SNS에서 만난 엘프를 쏙 빼닮은 그녀! 크리스마스에 만날 것을 굳게 약속하지만 크리스마스 이틀 전, 갑자기 그녀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흔적을 찾아 헤메지만 도무지 쉽지가 않다. 여름은 무사히 그녀를 만나 현실 친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파란 담요」

- 매일같이 담요를 끼고 사는 나를 보며 계집애 같다고 타박하는 형 때문에 둘 사이는 언젠가부터 서먹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폭력배들에게 형이 얻어맞는 모습을 본 나는 애지중지하던 담요를 내던져 형을 감싼다. 한겨울 같기만 하던 둘에게 다시 따스한 봄볕이 내리쬘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크고 작은 난관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스한 위로


『파란 담요』에는 제12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인 「스키니진 길들이기」를 포함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소위 말하는 ‘금수저’이기는커녕 잘난 면모라고는 무엇 하나 찾아보기 힘든 아이들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홀로 남겨진 「코딱지를 닮았다」의 한지, 남자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작은 사이즈의 스키니진을 입겠다고 고군분투하는 「스키니진 길들이기」의 송희, ‘적’들을 혼내 주러 갔다가 사이좋게 라면을 먹게 된 「라면 먹기 좋은 날」의 아리, 피에로 가면을 벗어 던지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된 「피에로는 날 보며 웃지」의 태양, SNS에서 벗어나 현실 친구를 만난 「크리스마스에 N을」의 여름, 그토록 아끼던 담요를 내던져 형을 감싸 준 표제작 「파란 담요」의 나까지. 이 아이들은 저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픔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성장을 이루어 나간다.

“지금 몹시도 힘든 ‘한 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알려 주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잃지 말고 견디다 보면 인생은 반드시 해답을 안겨 준다는 것을 말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파란 담요』 작가 김정미는 인생을 살아가며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난관들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나 자신을 잃지 말라는 응원을 건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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