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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그다드의 어부 하리파
2. 마스룰과 자인 알 마와시프 3. 알리 누르 알 딘과 미리암 공주 4. 상부 이집트의 사나이와 프랑크 인 아내 5. 영락한 바그다드의 사나이와 노예 처녀 6. 인도의 쟈리아드 왕과 재상 시마스 |
Richard Francis 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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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자드는 다시 말을 이었다. 오, 인자하신 임금님, 고양이는 생쥐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하룻밤만 재워줘. 내일 날이 밝는 대로 갈 테니까."
고양이의 말을 듣고 생쥐는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하늘 아래 나의 영원한 원수이며, 당신의 먹이는 나의 고기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어찌 내 둥지에 당신을 넣을 수 있겠어요? 정말 당신의 속임수에 빠질까 무서워요. 글쎄 남을 속이는 것이 당신의 본성이며, 당신에게는 진심이라는 것이 없으니까요.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어요 '호색가에게 미인을, 가난뱅이에게 돈을, 불에 장작을 주지 마라' 고요. 나도 당신에게 나를 맡길 순 없어요. '개나 원숭이의 심상치 않은 적개심은 적의 힘이 약해짐에 따라 점점 왕성해진다.' 하니까요." --- pp.340-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