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

책소개

저자 소개 2

안톤 크링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Antoon Krings

1962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1989년 첫 책을 낸 후, 이어 1995년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며 현재까지 40여 권이 출간되었고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안톤 크링스의 다른 상품

Ryu Jae Hwa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누벨대학에서 파스칼 키냐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철학아카데미, 대안연구공동체 등에서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 역사와 문화, 번역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스칼 키냐르의 『심연들』 『세상의 모든 아침』 『성적인 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달의 이면』 『오늘날의 토테미즘』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보다 듣다 읽다』,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공무원 생리학』 『기자 생리학』, 모리스 블랑쇼의 『우정』 등이 있다.

류재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쪽 | 249g | 200*200*15mm
ISBN13
9788997313174

책 속으로

어느 맑은 날, 마침내 짱짱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부르며 밖으로 나갔어요.
하지만 그 날은 가을의 첫날이었답니다.
서리가 내리고, 벌써 날씨가 서늘해져 있었어요.
방문을 열었던 짱짱이는 후닥닥 문을 닫고는, 얼른 잠자리에 다시 누웠어요.
그리고는 이듬해 여름까지 깊은 잠을 잤답니다.
이제 우리도 짱짱이처럼 쌔액쌕 잠들어야 할 텐데요.

벌써 여러날이 지났지만 해님은 좀처럼 구름 속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흠뻑 젖은 짱짱이는 그만 싫증이 나고 말았어요. 짱짱이는 콜록콜록 기침을 하면서 말해썽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지? 난 돌아가겠어.'집으로 돌아온 짱짱이는 감기에 걸려 끙끙 앓아 눕고 말았어요.

꿀벌과 나비와 뒤영벌 들만이 늘어진 꽃들 사이를 바삐 오가며, 소중한 꽃가루를 새록새록 모으고 있었어요.

"짱짱아, 어서 노래 불러 줘, 아름다운 노래를."

꿀벌과 나비와 뒤영벌은 꿀을 따면서 쉴새없이 종알거렸어요.

"그래, 여름은 아름답고, 우리 창고에는 달콤한 꿀이 넘쳐나게 되겠지."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