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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0세부터 12세까지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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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수의 글] 성공적인 양육의 필수조건은 무엇일까?
[머리말] ‘견뎌내기’와 ‘성공하기’

1장 두뇌 기반 양육

2장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좌반구와 우반구의 통합)
전뇌 전략 1 교감과 방향 재설정-감정의 물결 타기
전뇌 전략 2 이야기하면서 다스리기-버거운 감정을 이야기로 가라앉히기

3장 머릿속에 계단 만들기 (상위 뇌와 하위 뇌의 통합)
전뇌 전략 3 화를 돋우는 대신 상위 뇌를 이용하기
전뇌 전략 4 안 쓰면 녹스는 뇌-상위 뇌 훈련하기
전뇌 전략 5 움직이지 않으면 녹스는 뇌-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몸 움직이기

4장 나비를 죽여라! (성장과 치유를 위한 기억의 통합)
전뇌 전략 6 마음속 리모컨을 사용하기-기억 재생하기
전뇌 전략 7 기억하기를 기억하기-가족과의 일상을 떠올리기

5장 통일된 나 (자아의 여러 부분 통합)
전뇌 전략 8 감정의 구름을 걷어내기-감정이 일시적인 것임을 알게 하기
전뇌 전략 9 SIFT(감각, 심상, 감정, 생각)-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 기울이기
전뇌 전략 10 마인드사이트 기법 연습하기-중심으로 돌아오기

6장 ‘나’와 ‘우리’의 관계 (자아와 타자의 통합)
전뇌 전략 11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늘리기-함께 즐길 수 있는 순간 마련하기
전뇌 전략 12 갈등을 통해 교감하기-마음속 ‘우리’와 논쟁하기

[맺음말]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전뇌 접근법
냉장고에 붙여두세요
나이 및 단계별 전략
감사의 글

저자 소개 4

대니얼 J. 시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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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J. Siegel

UCLA 정신의학과 임상 교수, UCLA 마인드풀 어웨어니스 센터(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 공동 책임자, 마인드사이트 연구소(Mindsight Institute) 소장.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세계적으로 저명한 작가이자 교육자, 소아정신과 의사로 뇌과학 기반의 애착 양육과 인간의 두뇌,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성장과 심리 및 행동 기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부모, 교육가뿐 아니라 정신 건강 전문가, 신경과학자, 기업가, 정치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동 발달과 자녀 양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UCLA 정신의학과 임상 교수, UCLA 마인드풀 어웨어니스 센터(Mindful Awareness Research Center) 공동 책임자, 마인드사이트 연구소(Mindsight Institute) 소장.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세계적으로 저명한 작가이자 교육자, 소아정신과 의사로 뇌과학 기반의 애착 양육과 인간의 두뇌,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의 두뇌 성장과 심리 및 행동 기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부모, 교육가뿐 아니라 정신 건강 전문가, 신경과학자, 기업가, 정치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아동 발달과 자녀 양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마음의 발달』 , 『마인드풀 브레인』 ,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지침서』 , 『십 대의 두뇌는 희망이다』 , 『마음을 여는 기술』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과 함께 쓴 『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 『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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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페인 브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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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PAYNE BRYSON PH.D.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컨설턴트. 마음보기연구소의 부모교육 책임자이자 캘리포니아의 세인트마크학교에서 아동발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애착과학, 육아이론,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등을 연구해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부모, 교육가, 임상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의 종합 상담치료센터인 ‘커넥션센터(The Center for Connection)’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육아 전문가이기 전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저서로 《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컨설턴트. 마음보기연구소의 부모교육 책임자이자 캘리포니아의 세인트마크학교에서 아동발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애착과학, 육아이론,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등을 연구해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부모, 교육가, 임상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의 종합 상담치료센터인 ‘커넥션센터(The Center for Connection)’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육아 전문가이기 전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저서로 《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공저) 《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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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잡지 지콜론에 디자인과 심리를 접목한 칼럼을 연재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원 디시전》, 《사회심리학》,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엄마의 자존감》,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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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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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熏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EBS [60분 부모],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Story On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한겨레신문 육아 웹진 [베이비트리]에 두뇌교육 칼럼, 베이비뉴스에 두뇌훈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전국 교육청,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의 초청 강연에서 많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육아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기적』, 『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둘째는 다르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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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25546773

책 속으로

아이들이 버릇없이 굴고 말대꾸할 때, 크레용으로 온통 낙서해놓은 벽을 발견할 때, 이런 순간들은 분명 ‘견뎌내야’ 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동시에 기회이며 심지어 선물이기도 하다. ‘견뎌내야’ 하는 순간은 ‘성공하기 위한’ 순간이기도 한 데다 이때 양육에서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과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p.16

우리는 피할 수없는 인생의 숱한 난관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대신, 아이들이 그런 경험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통합함으로써 배움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방식은 단지 일어난 사건만이 아니라 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양육자들이 반응하는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p.20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연구자들은 과거에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뇌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고, 뇌에 대한 기존의 수많은 믿음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경과학을 뿌리째 흔들어놓은 놀라운 발견은, 뇌의 형태가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가정대로 뇌가 어린 시절에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물리적인 변화를 겪는다는 의미다. --- p.34

좌뇌와 우뇌의 통합은 아이들이 어느 한쪽 강둑에 너무 가까이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우뇌의 원초적인 감정이 좌뇌의 논리와 결합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케이티처럼 혼란의 강둑에 가까이 흘러가기 마련이다. 이 말은 아이들이 좌뇌를 이용해서 균형 감각을 찾고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스리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 p.59

경험을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 왜 그토록 효과적일까? 근본적으로 더그가 한 일은 벨라가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여 예전에 일어났던 일을 이해하도록 도와준 것이다. 물이 바닥에 넘쳐흐르던 일, 그때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걱정스러웠는지 이야기할 때 벨라의 좌우 반구는 통합되어 함께 작용했다. 벨라는 당시 일어난 일과 경험을 자세히 말로 표현하면서 좌뇌를 사용했고, 그때 느낀 감정을 되살리면서 우뇌를 사용했다. 이렇게 벨라는 두려움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다스릴 수 있었다. --- p.69

사람의 뇌는 상위 뇌와 하위 뇌가 서로 통합되었을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부모의 목표는 아이의 상위 뇌와 하위 뇌를 연결해주는 비유적 의미의 계단을 건설하고 튼튼하게 보강하여 상위렷舅?뇌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일이 되어야 한다. 완전히 제 기능을 하는 계단이 놓여 있다면 뇌의 상하부가 수직적으로 통합vertically integrated된 상태다. --- p.90

우리 몸은 정보로 가득하고, 그 정보는 뇌로 전송된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많은 감정은 몸에서 시작된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어깨가 뻐근할 때, 불안함을 의식적으로 깨닫기도 전에 위장이나 어깨에서는 불안하다는 신체적 메시지를 뇌로 보낸다. 몸에서 뇌간, 변연계, 피질로 전달되는 에너지와 정보는 우리의 몸과 감정 상태, 생각을 바꿔놓는다. --- p.116

기억은 가나다 순서로 정리되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파일이 아니라 뇌 속에서의 연결을 의미한다는 사실, 그리고 인출된 기억은 과거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왜곡되기 쉬운 대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135

티나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이용해서 암묵 기억이 의미 있는 외현 기억이 되도록 도와주었고, 그 결과 암묵 기억은 티나의 아들에게 더 이상 숨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다. 통합된 기억의 진정한 힘이 통찰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치유마저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암묵 기억에서 외현 기억으로의 변화를 통해서이다. --- p.144-145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표는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 영향을 끼치는 힘든 경험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그 경험을 분명히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을 짜맞추어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고 그것이 의미 있고 명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 p.154

외로움이나 좌절 같은 특정한 마음 상태를 경험할 때, 아이들은 그것이 단지 일시적인 감정임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시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정의하려 하기 쉽다. 이런 경우 “외로운 느낌이 들어.”라든가 “지금 슬픈 기분이야.”라고 말하는 대신 “난 외로워.”, “난 슬퍼.”라고 말하게 된다. 여기서 위험한 것은 아이들이 일시적인 마음 상태를 불변하는 자신의 특질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상태’를 자신이 누구인지 말해주는 ‘특질’로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 p.177

모든 것은 의식으로 귀결된다. 제이슨은 자신이 바퀴 테두리의 한 지점에 빠졌음을 의식하는 한편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에 다른 선택지들이 있음을 깨닫고서 초점을 옮김으로써 마음 상태를 바꾸는 법을 배웠다. --- p.182

아이들을 자기 바퀴에 있는 지점들로 향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감각Sensations, 심상Images,감정Feelings, 생각Thoughts을 통해 자기 마음을 SIFT(위의 네 가지 요소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살피다’, ‘조사하다’라는 뜻이 있다?옮긴이)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p.189

뇌는 사회적 환경에서 신호를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져 있고, 이 사회적 환경과 신호는 다시 한 인간의 내부에 영향을 끼친다. 다시 말해, 뇌와 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은 각 개인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뇌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끊임없이 다시 만들어지므로 개인과 공동체는 본질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 p.217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 ‘우리’의 일부가 되려면 개인인 ‘나’로서 온전히 존재해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좌뇌나 우뇌만 쓰기를 바라지 않듯이, 개인주의에 치우치거나 관계 중심주의에 치우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개인주의에 치우칠 경우 이기심과 고립감만 남고, 관계 중심주의에 치우칠 경우 궁핍하고 의존적인 상태가 되기 쉬우며 해로운 인간관계에 빠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그보다 우리는 아이들이 전체 뇌를 사용해서 통합적인 인간관계를 누리기를 바란다. --- p.231

어린 시절의 경험은 운명이 아니라는 점을 최대한 명확히 말해두고 싶다. 우리에게는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세대를 건너 전해질 고통과 불안정한 애착의 근원이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를 이해함으로써 그런 위험 요소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애정 어린 양육과 자녀를 향한 사랑이라는 유산을 창조할 수 있다.

--- p.251

출판사 리뷰

부모의 두뇌기반 양육이 자녀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양육 스트레스를 자녀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핵심 전뇌전략 12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 있는 부모라 할지라도 아이의 두뇌에 무지한 경우가 심심치 않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두뇌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사실이다.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달한다. 마음과 몸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는 성장기 자녀의 두뇌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비(非)고착화된 두뇌는 부모의 교육 방침에 따라 매우 상이한 모습으로 발달하기 때문이다.
뇌는 큰 덩어리가 아니라 서로 다르게 기능하는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좌뇌, 우뇌, 상위뇌, 하위뇌로 구성된 인간의 두뇌는 어느 한쪽만이 우선적으로 기능할 때 난감한 상황을 연출한다. 논리가 부재한 감정의 폭발만으로 떼를 쓰는 자녀와 마주하는 순간이 어렵지 않게 떠오르지 않는가? 그때 필요한 것이 상이한 특성을 가진 기관들의 통합적 사용이다. 부모는 감성적 접근을 통해 서로 대화함으로써 자녀의 두뇌 통합을 이끌어야 한다.
좌뇌와 우뇌를 예로 들어보자. 각 두뇌의 특성에 기반한 양육은 두 가지 태도로 정리해볼 수 있다. 첫째,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며 명확한 경계를 강하게 주장하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좌뇌 중심적 태도이다. 둘째, 감정과 신체감각을 인식하는, 감정적으로 교감하는 우뇌 중심적 태도이다. 좌뇌와 우뇌가 통합되면 두 가지 태도를 모두 취하면서 양육할 수 있고, 자녀의 욕구에 성실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전뇌적(Whole-Brain) 양육이고, 그 핵심은 다음과 같다.

-교감과 방향 재설정하기
-이야기하면서 다스리기
-화를 돋우는 대신 상위 뇌 이용하기
-쓸수록 발달하는 상위뇌 훈련하기
-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몸을 자주 움직이기
-기억 재생하기
-기억을 다시 기억하기
-감정의 일시성 알려주기
-마음속에 일어나는 일에 주의 기울이기
-마인드사이트 기법 연습하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충분히 갖기
-갈등을 통해 교감하기

추천평

이 책은 아이를 성공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뇌통합이라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완전한 뇌발달을 이루기 위해서 좌뇌뿐만 아니라 우뇌도 발달시켜야 한다는, 곧 전뇌발달이 이루어져야 21세기를 이끌고 갈 만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다는 논의가 한창이다. 대니얼 J. 시겔과 공저자 티나 페인 브라이슨은 좌뇌와 우뇌의 통합뿐만 아니라 대뇌피질인 상위뇌와 변연계, 뇌간으로 구성된 하위뇌의 통합까지 꾀한다. 또한 전뇌통합으로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뇌발달까지 이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까지 제시한다.
김영훈 (의학박사, 베스트셀러 《아이의 공부두뇌》 저자)
대니얼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이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낸 이 책은 어린이들이 감성지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재기 넘치는 방책들은 평범한 일상을 뇌를 생장시키는 귀중한 순간으로 바꾸어 놓는다.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라면, 아니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대니얼 골먼 (심리학자이자 경영사상가,《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마음의 리더십》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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