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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태교 동화 기프트세트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세트 구성(QR 코드, 아기 성장 카드 수록), 전2권
정홍김승연,설찌 그림 김영훈 감수
위즈덤하우스 2020.05.14.
베스트
임신/출산 14위 가정 살림 top100 1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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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아빠 목소리』

1장

· 마녀의 레시피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도서관 할배 춘삼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눈사람 무센의 항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2장
· 하늘의 페인트공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왕비와 거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만만디의 우연한 모험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3장
· 시골 극장 레젠다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회색 곰의 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 미카의 하루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에필로그 · 둥둥, 신나는 세상 속으로

『뇌태교 동화』

감수자의 글

임신 1개월 뇌태교 (1~4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어슬렁랜드
토토의 실

임신 2개월 뇌태교 (5~8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구름 마을 낚시꾼
막내의 취향

임신 3개월 뇌태교 (9~12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블랙홀 제비뽑기
안나를 위하여

임신 4개월 뇌태교 (13~16주)
달곰이네 피자
떠돌이 구름
목동과 메아리

임신 5개월 뇌태교 (17~20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말풍선 마을
연이의 요리
흰산의 마지막 여행

임신 6개월 뇌태교 (21~24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천사를 만난 천사
스카프의 꿈

임신 7개월 뇌태교 (25~28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레오의 두 가지 소원
웃는 가면
마법의 여행 가방

임신 8개월 뇌태교 (29~32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초대받지 못한 그림
숨바꼭질 판타지
귀한 분

임신 9개월 뇌태교 (33~36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뭐든지 될 수 있어
시인의 모닥불

임신 10개월 뇌태교 (37~40주)
주별 뇌태교 이야기
까미의 시간
몬스터 가족에게 무슨 일이?

저자 소개4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글을 쓰는 작가.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글을 쓰는 작가.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도 집필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토양을 어떻게 가꿔줄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읽는 재미와 알아가는 재미’ 그리고 ‘대화의 맛과 생각하는 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을 썼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굿나잇 스토리』,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마니마니 행복해』 등 어린 독자를 위한 책들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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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승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 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2017년 <날개양품점>과 2018년 <두 번째 날개양품점>으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얀얀』 『마음의 비율』 『날개양품점』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어느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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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zzi,설지혜

지루한 일상에 개성 넘치는 상상력을 한 방울 섞어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좋아하는 것들을 사진과 기록으로 남겨 그림으로 표현한다. 그래서 눈앞에 열차를 놓치더라도 마음에 드는 장면을 마주하면 발걸음을 멈추어 기록해내는 특이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출판, 광고,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더 포스터 북 by 설찌』, 『오늘의 기록』, 『선물』, 『해피매직북』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모든 것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져요. 그래서 그리는 것을 멈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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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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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泳熏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EBS [60분 부모],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Story On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한겨레신문 육아 웹진 [베이비트리]에 두뇌교육 칼럼, 베이비뉴스에 두뇌훈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전국 교육청,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의 초청 강연에서 많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육아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기적』, 『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둘째는 다르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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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1272g | 180*201*49mm
ISBN13
9791190786164

책 속으로

『아빠 목소리』

춘삼 할배가 책을 읽어줄 때 숲 속 친구들 표정은 어땠을까? 아기 곰에게 책을 읽어주던 아빠 곰의 목소리는 또 어땠을까? 아가야, 그 가슴 설레는 표정들을 상상하고 느껴봐. 어때? 느껴지니? 아빤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널 기다리는 엄마 아빠의 표정과 똑같을 테니까 말이야. 살다 보면 가슴 설레도록 간절한 것들이 생긴단다. 그리고 그런 설렘이 많으면 많을수록 살아 있는 기쁨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어. 설렘이 없다는 건 그만큼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는 뜻이야. 그래서 아빠는 네가 설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단다.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을 기대하고, 새로운 친구, 새로운 꿈,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마다 늘 설레는 그런 아이 말이야. 그래, 엄마 아빠도 늘 가슴 떨리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할게. 이제 곧 품에 안게 될 너를 기다리는 이 벅찬 설렘을 영원히 잊지 않을게.
---「01 아빠의 생각보따리 “설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렴.”」중에서

눈사람 무센에겐 두 가지 비밀이 있어요. 하나는 녹지 않는 눈사람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어느 날 무센은 머나먼 생명의 섬을 찾아 항해를 떠났어요. 눈사람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는 전설의 섬으로 가기 위해서였죠. 무센은 바다에서 우연히 해적과 어부를 만났는데 그때부터 배가 그만 엉뚱한 곳으로 향하기 시작했어요. 못된 해적이 배를 빼앗아 제멋대로 방향을 틀었거든요. 게다가 해적은 무센과 어부를 마구 부리기까지 했어요. 그런 어느 날 바다 위로 큰 폭풍이 몰아쳤어요. 해적은 배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폭풍과 맞서다가 번개에 맞아 그만 바다에 빠지고 말았어요. 그때 어부가 재빨리 뛰어들어 해적을 구해냈어요.
“도대체 그 해적은 왜 구해준 거야?”
무센이 소리치자 어부는 해적 덕분에 모두가 살 수 있었다며 정성껏 치료해주었어요. 해적은 다행히 정신은 차렸지만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말았어요. 당연히 이제 배에서 주인 행세를 할 수도 없게 됐죠.
---「02 눈사람 무센의 항해」중에서

깊고 깊은 숲 속에 사냥꾼 둥가와 어린 딸 루나가 살았어요. 루나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둥가는 뛰어난 곰 사냥꾼이었어요. 하지만 이젠 절대로 곰을 사냥하지 않아요. 갓난아기였던 루나를 돌봐준 게 바로 커다란 회색 곰이었거든요. 둥가는 그런 줄도 모르고 회색 곰에게 활을 쐈지 뭐예요. 둥가는 죽은 회색 곰을 고이 묻어준 다음 어린 루나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했어요. 평생 사냥만 하던 둥가는 루나를 키우며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됐어요. 하지만 루나가 하루하루 어여쁜 소녀로 커갈수록 보람을 느꼈죠. 어느 날 루나가 아장아장 걸음마를 하다가 “아빠” 하고 불렀을 때 둥가는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03 회색 곰의 딸」중에서

『뇌태교 동화』

태교란 결국 엄마와 태아가 서로 상호작용하고 교감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태교가 임신 중 외국어, 예술, 기술, 수학 교육과 같은 광범위한 태내 교육으로 변질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태교는 얼굴도 모르는 태아에게 요란스러운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태아의 상호작용이나 교감을 통하여 뇌를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아기의 뇌 발달을 돕는 건강한 태내 환경을 만들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과 인지적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태교인 것입니다.
---「감수자의 글」중에서

그날 저녁 보보의 살림망에는 수많은 고기들이 가득 담겼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고기들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녀석은 역시 ‘사랑’이었지. 그토록 잡아보고 싶었던 ‘희망’이란 고기도 보보의 살림망에 담겨 있었어. 그때 이웃 구름 낚시꾼이 보보에게 소리쳤어.
“이보게 보보! 자네 구름이 아주 근사하군 그래!”
그러고 보니 보보의 먹구름이 어느새 이웃 구름보다 훨씬 하얗고 푹신푹신한 구름으로 변해 있네? 보보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 그 모습을 바라보던 이웃 구름 낚시꾼이 껄껄 웃으며 말했어.
“자네도 이제 밑밥을 제대로 쓸 줄 알게 됐군. 축하하네!”
그제야 보보는 옛 낚시꾼들이 해준 이야기들이 생각났어. 좋은 고기를 잡으려면 밑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월척을 낚으려면 좋은 미끼를 써야 한다, 뭐 이런 얘기들 말이야. 맞아, 전에 잡았다 놓친 고기들이 그냥 사라진 게 아니었어. 다들 좋은 밑밥이 되어 더 크고 멋진 고기들을 불러온 거야. 작은 즐거움들이 쌓여 큰 행복이 되는 것처럼 말이야.
---「구름 마을 낚시꾼」중에서

임신 18주에는 뇌 발달이 계속됩니다. 촉각, 미각, 청각이 뚜렷해지고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져 팔을 구부렸다 펴기도 하고 발길질도 합니다. 임신 20주에는 후각, 미각, 청각, 시각 같이 감각을 특별히 담당하는 부분별 뇌가 발달하고 뇌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청각이 발달하여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태교 음악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모의 목소리는 물론 시계의 알람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큰 소리로 싸우는 일은 삼가야 하며 산모의 마음을 즐겁고 평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5개월에는 몸의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완전히 성숙해집니다. 태담 태교를 본격적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태아에게 가볍게 인사하거나 다정하게 얘기를 나눕시다. 냄새의 정보를 판독하는 뇌 역시 발달하므로 엄마는 좋은 향기를 맡고 좋은 기분을 가지도록 합시다.
---「임신 5개월 뇌태교 이야기」중에서

엄마, 울지 마. 내내 잠들어 있던 아들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온 거야. 울지 마, 엄마. 나 괜찮아. 바로 그 순간 아들의 볼 위에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졌어. 마리의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이야. 울지 말라는 아들의 한 마디에 가면의 마법이 풀린 걸까? 마리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가셨어. 그 대신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한 표정이 돼버렸지 뭐야. 눈에서는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어. 마리는 아들을 부둥켜안고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어. 오랫동안 웃는 가면에 가려져 있던 그 모든 슬픔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거야. 난데없는 울음소리에 왕자와 신하들이 우르르 달려오다가 뚝 멈추고 말았어. 그 무서운 가면의 마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눈물 앞에서 누구도 입을 열지 못했던 거야.
---「웃는 가면」중에서

아기는 툭툭 차대던 발길질도 멈추고 몸을 작게 오므린 다음, 머리를 아래쪽 골반에 향하게 두고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합니다. 엄마가 기분 좋게 먹은 음식으로 영양 공급이 잘 이뤄지면 태아는 만족감을 느낍니다. 비빔밥처럼 한 그릇에 밥, 채소, 육류가 고루 들어 있는 음식이 특히 좋습니다. 햄버거나 치킨, 피자 등은 짠 편이어서 염분의 섭취가 많아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의 몸은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가므로 몸에서 느껴지는 변화에 항상 관심을 가져 출산 신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며 아기에게 편지를 써봅시다. 임신을 확인한 순간의 기쁨, 임신 기간 중 느낀 많은 것들, 아기에 대한 기대감 등 엄마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을 담아 아기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임신 막바지에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 주가 되면 분만을 위한 호흡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10개월 뇌태교 이야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태교 분야 5년 연속 1위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와 ‘마음이 건강한 아이’라는 출발점에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아름다운 그림과 창작 동화를 담고 있다. 그중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와 신간 『하루 5분 뇌태교 동화』를 함께 묶었다. 작은 생명을 기다리는 소중한 시간, 다양한 감정과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낸 태교 동화로 ‘부모가 된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자.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지혜를 배우고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


수많은 태교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부모와 뱃속 아기가 나누는 태담은 유대감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완전한 상호 작용이다. 부모의 생각과 마음이 녹아든 이야기가 아기에게 전달되면서 아기의 생각과 마음도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를 위한 동화’, ‘아기에게 읽어주는 짧은 태교 동화’, 동화를 읽고 아빠의 생각을 정리해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아빠의 생각보따리’를 함께 담았다. 특히 아빠의 태교 동화는 삶을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지혜를 키우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하루 5분 뇌태교 동화』에는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켜주는 월별 뇌태교 이야기와 아이의 뇌에 안정감을 주는 동화를 함께 담았다. 태교는 정서적 교감뿐 아니라 인지적 의사소통을 통해 뇌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태아의 성장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엄마 아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아기의 뇌 발달 정보가 개월별, 주수별로 잘 정리돼 있어 태아와 더 효과적으로 교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동화 읽어주기는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아기를 품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는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일은 아이와의 첫 만남인 동시에 부모로 거듭나는 과정인 셈이다. 마음공부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 위한 바탕을 다지는 것, 그것이 진짜 태교다. 뱃속의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자.

특별 부록 [아기 성장 카드] 활용법
- 카드를 아기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세요. 성장 과정을 예쁘게 남길 수 있어요.
- 이름이 생긴 날, 첫 생일 등 의미 있는 날에는 카드 뒷면에 엄마 아빠의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 벽에 붙여 아기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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