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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라이프
길 위의 나의 집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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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10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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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폭스바겐 T3
뉴욕 탈출: 포스터 헌팅턴

chapter 2 폭스바겐 T2, T4
서부를 방황하다: 제임스 바크먼
바퀴는 계속 구른다: 캘럼 크리시

chapter 3 스프린터 밴
경계에 서서: 사이러스 베이 서턴

chapter 4 미국산 밴
거대한 미지의 세계를 찾아: 션 콜리어

chapter 5 일본산 밴
아낌없이 주는 선물: 캐슬린 모턴, 그렉 로든슬래거

chapter 6 스쿨버스
‘죽음’으로부터 돌아오다: 라이언 러블레이스

chapter 7 소형 레저용 차량과 커스텀 캠퍼
모터사이클 정비사: 데이비드 브라우닝
움직임의 예술: 제이 넬슨

chapter 8 트럭 캠퍼와 4륜구동 차량
눈을 쫓는 사람들: 팀 에디, 해너 풀러
준비된 대형 트럭: 스벤 랜즈

감사의 말
저자 약력

저자 소개 2

포스터 헌팅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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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r Huntington

사진작가 겸 영화 제작자. 미국 워싱턴 주 스카마니아 출신으로 하퍼 콜린스 출판사와 랄프 로렌에서 사진작가 겸 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했다. 2011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낡은 밴에 꽂혀서 뉴욕의 삶을 정리한 후,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밴에 싣고 2년간 길 위에서 생활했다. 온몸으로 자연을 누리며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과 서핑하고 캠핑하는 지극히 단순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자신의 블로그 ‘A Restless Transplant’와 텀블러 ‘van-life.net’에 올리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vanlife’라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만들어 21세기 보헤
사진작가 겸 영화 제작자. 미국 워싱턴 주 스카마니아 출신으로 하퍼 콜린스 출판사와 랄프 로렌에서 사진작가 겸 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했다. 2011년,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낡은 밴에 꽂혀서 뉴욕의 삶을 정리한 후,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밴에 싣고 2년간 길 위에서 생활했다. 온몸으로 자연을 누리며 길 위에서 만난 친구들과 서핑하고 캠핑하는 지극히 단순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자신의 블로그 ‘A Restless Transplant’와 텀블러 ‘van-life.net’에 올리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vanlife’라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만들어 21세기 보헤미안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전 세계적인 밴 라이프 열풍을 일으켰다. 지은 책으로는 길 위에서 지낸 3년간의 여정을 정리한 《머무는 곳이 집이다 HOME IS WHERE YOU PARK IT》와 현재 살고 있는 트리 하우스를 짓는 과정을 담은 《신더 콘 The Cinder Cone》 등이 있다. 그외 파타고니아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포틀랜드 근교의 컬럼비아 강 협곡에서 동료들과 만든 트리 하우스에 살며 단편 영화 제작과 다양한 사진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포스터 헌팅턴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 및 번역가로 일해왔다.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야생의 위로』, 『우먼 디자인』, 『맨 인 스타일』, 『여행에 나이가 어딨어?』, 『첫사랑은 블루』, 『완벽한 커피 한 잔』, 『밴 라이프』, 『사랑은 오프비트』, 『세계 예술 지도』, 『피너츠 완전판』, 『개와 고양이를 키웁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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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854g | 190*240*20mm
ISBN13
9791156757801

출판사 리뷰

이런 상상 한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불안한 미래 걱정, 지금 버티고 있는 자리에서 밀려날까 노심초사, 아등바등 매일 애쓰고 살고 있진 않나요? 목을 죄는 대출금 비롯해 막막한 현실에서 훌쩍 떠나고픈 마음은 없나요? 여기, 길 따라 바람 따라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보자는 색다른 가능성을 제안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 부쩍 자기만의 개성을 담은 차량을 이끌고 여행을 다니는 이야기가 눈에 띕니다. 버스나 트럭을 개조한 차량, 카라반 등등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길 따라 바람 따라 누비는 사람들의 찾아가는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은 수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고, 최근 MBC 「궁민남편」, 「나 혼자 산다」 등에도 소개된 바 있듯이 자가용으로 떠나는 간출한 캠핑을 뜻하는 ‘차박’과 캠핑카 여행은 현재 가장 유행하는 아웃도어 장르입니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지난 몇 년간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나게 회자되는 ‘VanLife(밴 라이프)’는 이런 정서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이자 일종의 로망입니다. 밴 라이프란 집 대신 여행차량에서 생활하며 여행과 일상을 꾸려나가는 삶을 뜻합니다. 일종의 ‘길 위의 집’인 셈인데요, 기존의 캠핑카, 카라반 여행과 다른 점은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낡고 오래된 중고차를 구매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생활공간으로 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밴 라이프에 담긴 로망은 단순히 캠핑의 유희보다 라이프스타일, 즉 삶을 마주하는 태도와 가치에 대한 철학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적확합니다. 길 위의 집은 기존의 세상살이와는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을 선사합니다. 빗소리에 아침잠을 깨고, 차장으로 넘어 들어오는 부드러운 햇살 아래서 차 한 잔 마시고, 복잡한 출퇴근 시간에 한적한 해안 도로를 달립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잠시 머물며 바람을 맞고, 파도 좋은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숲길을 거닙니다. 그러면서 길 위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교류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신 자연과 어우러지며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영위합니다. 여행과 일상의 경계가 없으니 본격 캠핑카보다는 도심에서도 끌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이면 더 좋습니다. 즉, 밴 라이프란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 머무는 곳을 집으로 삼고, 자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길위의 집을 선택한 21세기 보헤미안의 삶의 방식입니다.

이러한 밴 라이프의 로망을 오늘날 청춘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vanlife’라는 해시태그를 처음 만든 포스터 헌팅턴이 그 주인공입니다. 랄프 로렌의 디자이너로 일하며 뉴욕에 살던 2011년, 중고사이트에서 낡은 밴 한 대를 구매한 후,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때려치우고 무작정 길 위로 나섭니다. 그 후 2년 간 밴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vanlife’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밴에서 생활하는 그의 자유로운 일상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팔로워 수는 금세 100만 명이 넘어섰고,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 협업을 제안할 정도로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밴 라이프’라는 깃발을 내걸고 빈티지 밴에서 사는 자유, 평온함, 모험을 즐기는 문화로 이어졌습니다.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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