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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양장
레오 리오니 글그림 김난령
시공주니어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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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레오 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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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Lionni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레오 리오니의 다른 상품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편집인, 번역가,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1997년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P(London College of Printing)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글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성을 기억하게 해 주는 아동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테라마드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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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92g | 222*273*15mm
ISBN13
97889527895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맛있는 빨간 산딸기를 찾지 못한 어린 들쥐 네 마리가 새들이 이미 빨간 산딸기를 다 따 가버렸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무리에 있던 니콜라스가 격앙된 목소리로 소리친다. 정말 너무하다고, 그러니 새들을 쳐부수자고. 어린 들쥐들은 새들이 정말로 빨간 산딸기를 다 먹어 버렸는지를 직접 확인하지도 않고 나이 많은 아저씨의 말을 곧바로 믿어 버린다. 그러나 새들과 전쟁을 하자고 부추기던 니콜라스는 정작 전쟁은 하지 않고 되레 자신이 직접 산딸기 덤불을 찾겠다고 길을 나섰다가 새들과 동고동락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새들이 떠나고 새 둥지에서 땅으로 내려온 니콜라스는 들쥐 친구들을 다시 만난다. 좋은 새, 나쁜 새, 무서운 새 들을 경험한 니콜라스의 이야기를 듣고 들쥐들이 전쟁을 하자고 할 때 나이 많은 들쥐 레이먼드가 “나쁜 새 한 마리로 모든 새를 평가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 준다. 마침 니콜라스와 들쥐들에게 빨간 산딸기를 선사하는 새들이 나타나고 모든 들쥐들은 기쁨에 겨워 함께 축제를 벌인다.

출판사 리뷰

· 편견과 고정 관념의 악영향을 이야기하다
· 현실을 변화시켜 주는 열린 마음의 힘

레오 리오니는 이 작품에서 편견과 고정 관념으로 야기된 결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글 없는 펼친그림으로 실감나게 보여 준다. 들쥐들이 새들을 찌르고 죽이고 공격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들쥐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새들의 뒤를 쫓아가 단숨에 장대로 새들의 가슴을 찌른다. 현실이 아닌, 들쥐들의 상상 장면인데도, 독자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전쟁의 현실이 얼마나 섬뜩한지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삶,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중요성을 간결한 우화로 보여 주는 레오 리오니는 함께 살아가기 위해 무엇보다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의 미덕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적을 가지고 오는지를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마지막 장면은, 새 네 마리가 니콜라스와 들쥐 친구들에게 빨갛게 익은 산딸기를 가져와 건네주는 장면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새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궐기를 촉구했던 들쥐들에게 말이다. 이런 반전은 우리 삶에서도 일어난다. 마음을 열고 시선만 살짝 달리 가져도 우리 눈앞에 경이로운 일들이 펼쳐진다. 상상력이 현실을 바꾸어 가듯이, 열린 마음이 현실을 변화시켜 간다.

· 레오 리오니의 속 깊은 메시지의 전달자, 생쥐 캐릭터
· 공감과 감동이 담긴 작고 여린 생명들의 이야기

레오 리오니의 작품에는 작은 생쥐들이 많이 등장한다. 큰 두 귀, 긴 꼬리, 동글동글한 회색 몸의 작고 귀여운 생쥐는 레오 리오니만의 특별한 캐릭터이다. 프레드릭, 틸리, 매튜, 니콜라스, 알렉산더 등 여러 이름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 작고 여린 생쥐들은 크고 작은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하며 더 성장하고 성숙해 간다. 이 작은 캐릭터들은 삶과 음악, 문학, 미술을 넘어 자아, 관계, 그리고 공동체 연대로까지 다채로운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레오 리오니의 속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전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비록 작고 여리지만 저마다 자기 이름을 가지고 한 편의 서사를 꾸려가는 생쥐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씩씩하고 떳떳하며 포기하지 않는다.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말이다. 어린이의 심성을 가진 생쥐들의 이야기가 주는 공감과 감동은 어린 독자들의 인생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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