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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1장 국가 권력론(Ruling Power of a State) 2장 정치 지도자론(Political Leader) 3장 국가 경영론(Management of a State) 4장 국가 보위론(Defence of a State) 5장 권력 세습론(Hereditary Ruling Power) 6장 절대 권력론(Absolute Power) 7장 권력 통치론(Ruling by Power) 8장 군사 작전론(Military Strategy) 9장 군주 통치론(Ruling by a Prince) 10장 국가 발전론(Development of a State)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사상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문장 속, 핵심 문장 300 |
Niccolo Machiavelli,Niccolo di Bernardo dei Machiav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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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특히 새롭게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자는, 나라를 지키는 일에 미덕을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지도자가 나라를 지키려면 때로는 배신도, 잔인함도, 인간성을 포기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지도자에게는 운명과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적절한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만약 할 수 있다면 한없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일단 그렇게 한다면,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칭송받게 되며, 위대한 지도자로 추앙받게 된다.
여우는 함정을 빨리 알아채지만 늑대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없다. 사자는 함정을 알아챌 수 없지만 늑대들을 물리칠 수가 있다. 따라서 현명한 지도자는 함정을 알아채는 여우의 꾀와 늑대들을 물리치는 사자의 힘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지도자는 나라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지도자는 반드시 파멸하고 만다. 어느 나라나 가장 중요한 기초는 훌륭한 법률과 강력한 군대이다. 강력한 군대가 없다면 훌륭한 법률도 실시되지 못하고, 강력한 군대가 갖추어지면 반드시 훌륭한 법률이 실시되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라는 격언이 있다. 국민은 군주보다 배은망덕의 정도가 덜하다. 국민은 군주보다 한층 더 현명하고 일관성이 있으며, 현명한 판단도 더욱 잘 한다. 유능한 관리를 선출하는데 있어서도 국민이 군주보다 더 낫다. 군주는 부패하고 불명예스러운 인물을 중요한 직책에 앉히는 경우가 많지만 국민은 절대로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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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냉혹한 정치 전략의 핵심을 이해하자!
나라를 살리는 진정한 지도자란 과연 누구인가? ‘마키아벨리즘’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모술수의 원천이라는 나쁜 이미지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마키아벨리의 기본 사상은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다지게 하였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명저 《군주론》과 《로마사 평론》에서 군주의 통치 기술과 인간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교훈적인 내용 300가지를 뽑아, 바쁜 현대인이 읽어도 알기 쉽도록 재구성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군주론》은 정치 외교와 국방, 군주의 통치 기술, 처세, 덕목 등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국가를 지혜롭고 현명한 통치를 위한 방법론이 담겨 있다. 이는 내분과 불안한 외세에 시달렸던 이탈리아를 강력한 군주를 통해 구하고자 한 애국심의 발로였으며,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적용될 정도로 날카롭고 예리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 근대 정치학을 개척한 획기적인 문헌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로마사 평론》은 군주론과 동일한 원칙에 입각해서 그의 사상을 보여준다. 그의 간결한 문체, 상상력이 풍부한 내용 그리고 수많은 격언들이 솔직하고 대담하며, 냉혹한 비판과 질책을 했다. 이로 인해 당대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그의 가혹한 질책은 16세기 말 분열된 이탈리아를 통일시키고, 자국의 힘을 강력하게 키우고, 강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었다. 그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와 ‘현실 정치론’을 세우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위와 같이 진정한 지도자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단련되고 익숙해지는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냉혹한 정치 전략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한 《군주론》과 《로마사 평론》의 핵심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