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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랩 시리즈

판타스틱픽션

책소개

목차

워싱턴 지도
파키스탄 지도
프롤로그
01장~94장
에필로그

저자 소개1

빈스 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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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 Flynn

1966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빈스 플린은 세인트 토머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변화를 원했던 플린은 1990년 해병대에 지원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합격 후 취소 통보를 받자 2년 동안 이러한 해병대의 결정에 대해 항의를 벌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던 플린은 이러한 패배의 기회를 발판 삼아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기로 결심하고 작가 준비를 시작한다. 헤밍웨이, 러들럼, 클랜시, 톨킨 등의 작가에 경도된 플린은 1993년 첫 작품 『임기종료』를 탈고하지만, 5년간 60곳의 출판사에서 거절 편지를 받고 결국 자비로 소설을 출간한다.
1966년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빈스 플린은 세인트 토머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변화를 원했던 플린은 1990년 해병대에 지원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합격 후 취소 통보를 받자 2년 동안 이러한 해병대의 결정에 대해 항의를 벌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던 플린은 이러한 패배의 기회를 발판 삼아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기로 결심하고 작가 준비를 시작한다. 헤밍웨이, 러들럼, 클랜시, 톨킨 등의 작가에 경도된 플린은 1993년 첫 작품 『임기종료』를 탈고하지만, 5년간 60곳의 출판사에서 거절 편지를 받고 결국 자비로 소설을 출간한다. 어렵게 출간된 작품 『임기종료』는 놀랍게도 출간 직후 그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이 작품을 통해 동 장르의 최고 작가 톰 클랜시를 넘어설 작가라는 평가를 얻은 플린은 이후 CIA의 대테러부대 요원 미치 랩를 주인공으로 한 『권력의 이동』을 시작으로 일련의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게 된다.

워싱턴 정가 안팎의 정치적 논쟁들을 모두 다루고 있는 빈스 플린의 작품들은 남성 독자를 비롯, 여성 독자 및 작품 속 세부사항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에게도 큰 인기와 신뢰를 받고 있다. 미치 랩 시리즈가 FOX-TV의 히트 드라마 〈24〉에 큰 영감을 주었음은 모든 독자들이 아는 사실이다.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및 아마존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리즈 전체 영화화 판권 계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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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팀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머니랩』, 『백악관 주식회사』, 『퍼시픽』(공역), 『워너비 샤넬』, 『2012』, 『칼 사이먼튼의 마음 의술』, 『좋은 투자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 『히트 메이커』, 『휴 존슨 잰시스 로빈슨의 와인 아틀라스』(공역), 『2009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11 세계경제대전망』, 『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공역),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 『워너비 샤넬』 등이 있으며 [탑기어], [골프펑크], [맨즈헬스], [얼루어] 등의 잡지에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674g | 153*224*35mm
ISBN13
9788925548289

책 속으로

그는 현대판 암살자였다. 그것도 암살자라는 투박한 단어가 공개적으로 쓰이기에는 극도로 문명화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암살자였다. 그의 조국은 스스로를 세련미가 덜한 여타 나라들과 다른 존재로 차별화시키는 것을 몹시 좋아했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찬양하는 민주주의 국가, 다른 나라 국민의 은밀한 살해라는 구체적인 목적을 위해 공개적으로 자국의 국민 중 하나를 찾아서 훈련시키고 이용하는 일을 절대 용인하지 못하는 국가로 말이다. 하지만 랩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그는 워싱턴 권력의 심장을 차지하고 있는 양식 있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편의대로 ‘요원’이라 불리는 현대판 암살자였다.
-본문 중에서

랩은 더 가까이로 움직이며 그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도를 자세히 살폈다. 강과 도로, 공원, 지형지물들 모두가 그에게는 무척이나 익숙했다. 이 외딴 마을에서 그런 지도를 발견한 것은 그를 얼어붙게 만들 만한 일이었다. 하지만 지도만으로는 커져가는 그의 공포를 설명하기에 부족했다. 그의 두려움은 그 지도에 그려진 것에서 비롯되었다. 중심에서부터 동심원들이 그려져 있었고 각각의 원 옆에는 두 개의 숫자가 적혀 있었다. 하나는 기온이었고 다른 하나는 사망자 수였다. 여백에는 문제 지역의 기후 패턴을 분석한 메모가 쓰여 있었다.
랩은 그에게 얼마나 시간이 있을지 생각하며 뒤로 물러섰다. 그의 머리는 처참한 가능성으로 어질어질했다. 그는 이전에도 이러한 유형의 지도를 본 적이 있었다. 그것은 핵무기의 파괴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도로 워싱턴 D.C.가 표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랩은 좀처럼 자신의 일을 좋다, 싫다는 식의 감정적인 면에서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사명이자 의무이지 좋고 나쁜 기분에 의해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었다. 그가 정말로 믿는 대의에 대한 헌신이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의 일에는 그가 즐기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피할 방도를 찾게 되는 면들도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백악관에 들어가는 일이었다. (중략) 랩은 모든 결정에서 정치가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개의치 않았다. 워싱턴과 같은 도시나 백악관과 같은 곳에서 정치가 그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랩에게도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다만 그것이 대단히 짜증스럽고 해로운 방식을 택한다는 것이 문제였다.
워싱턴에서는 거의 모든 회의에 난해하고, 그릇되고, 극단적인 정치적 정의가 만연하고, 정말로 중요한 사안은 무시되고 다른 사람에게 미뤄져 나중에 적당히 처리되면서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논의, 분석되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 행동파인 사람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유형의 장소가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미치 랩은 5월의 어느 목요일 아침 다름 아닌 그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다섯 번째 임무
메모리얼데이에 벌어질 최악의 핵폭탄 테러를 막고 대통령과 워싱턴 D.C.의 시민들을 지킬 것


전 세계 방대한 정보를 감시하는 에셜론 시스템으로 9·11 테러 이래 세계의 경제 지표를 추적하며 테러가 연관될 만한 은행, 증권, 금융기관 등을 조사하던 CIA는, 금값 폭등과 함께 쿠웨이트 은행을 통해 2억 달러에 달하는 방대한 금을 사들이는 계정들을 발견한다. 이와 함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국경 지역에서 9·11 테러와 관련이 있는 세 명의 테러리스트가 접선하고 있다는 정보 역시 입수되고 현장으로 CIA 대테러센터 소속 특수요원 미치 랩이 파견된다. 테러리스트의 아지트에서 핵폭발의 영향을 보여 주는 워싱턴 지도를 발견한 랩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후속 정보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결국 2차 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을 기리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한곳에 모일 대통령과 워싱턴 정가의 주요 인물들을 일시에 날려 버리려는 음모가 있음을 밝혀내는데….

출판사 리뷰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전미 1천만 부 판매 작가 빈스 플린의 ‘미치 랩 시리즈’ 제5편
미드 「24」의 속도감과 ‘제이슨 본 시리즈’의 묵직함이 결합한 정치 액션 서스펜스 시리즈!


9·11 이후 벌어진 워싱턴 정가 안팎의 불편한 정치적 논쟁들과 테러리즘에 관한 어마어마한 진실들을 CIA 대테러센터 비밀요원 미치 랩의 눈으로 풀어낸 빈스 플린의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미치 랩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마존닷컴 소설 부문 1위를 점령하며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전미 최고의 인기 시리즈이다. 2012년 11월, 현지에서 13편이 출간 예정인 ‘미치 랩 시리즈’는 그 폭발적인 인기로 시리즈 6편 《Consent to Kill》과 11편 《American Assassin》이 함께 영화화될 예정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데뷔작 《임기종료》를 필두로 2010년 ‘미치 랩 시리즈’ 제1편 《권력의 이동》이 현지 출간 10여 년 만에 번역 출간되며 뒤늦게 국내 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시리즈 5편 《전몰자의 날》까지 출간한 알에이치코리아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 전편을 계속 순차적으로 출간하며 미치 랩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역사상 최악의 핵폭탄 테러가 예정된 워싱턴 D.C.,
날짜는 메모리얼데이, 어디서 어떻게 누가 벌일지 모르는 극악의 테러를 미치 랩은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테러로 목숨을 잃은 연인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 정보부 CIA 내의 대테러센터(CTC, Counterterrorism Center)에 들어가 세계 각국의 테러리스트와 한판승부를 벌이는 미치 랩의 활약을 다룬 ‘미치 랩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작품인 《전몰자의 날》은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2차 대전 전몰자를 추모하는 기념일인 메모리얼데이(우리나라의 현충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의 방대한 인공 첩보 감시망 ‘에셜론 시스템’에 걸려든 9?11 관련 테러리스트들의 회합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CIA는 미치 랩과 정예 요원들을 급파하고, 마침내 테러리스트들이 메모리얼데이에 워싱턴 D.C.에 핵폭탄을 날릴 예정이라는 최악의 테러 계획을 입수한다. 물론 서스펜스는 지금부터다. CIA와 미치 랩이 가진 정보는 단지 엄청난 테러 계획이 있다는 것과 그 디데이가 메모리얼데이라는 것뿐, 그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이 극악한 일을 벌일지는 이제부터 직접 알아내야 한다.

《전몰자의 날》은 그 어떤 앞선 시리즈보다 미치 랩의 잔혹하다 싶을 만큼 강한 행동력이 부각된 편이다. 카운트다운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핵폭탄 테러의 위협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미치 랩은 그 필요성은 알지만 아무도 손대려고 하지 않는 거칠고 냉혹한 일에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안위와 이 일로 얻을 이해득실을 따지며 그 어떤 행동도 취하고 있지 못하는 반면, 미치 랩은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손에 피를 묻히며 “인정받지 못하는 애국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미치 랩 시리즈’에서 빈스 플린이 항상 중요시 다룬 내용이 바로 정치인들의 이중성인데 그것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미치 랩이 미국 내로 밀반입된 핵폭탄을 추적하며 고군분투하는 반면, 나라의 위기에 봉착한 정치인들은 아웅다웅하는 이권 싸움을 벌이고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 문제를 걱정한다. 작가는 행동파인 미치 랩의 시각에 자신과 독자의 시선을 투영시키며 정치의 진실을 부각시키고 워싱턴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한편 이 작품에서는 ‘미치 랩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들의 협업도 그 어떤 시리즈에서보다 원활하다. 미국이 가진 살아 있는 최고의 살상무기인 미치 랩이지만 작가는 항상 주인공을 혼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천예의 인물로 표현하기보다는 주변 캐릭터들과 협업을 이루는 스타일로 그려냈다. 한마디로 원 톱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인데, 이것은 마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면서도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으려는 작가의 노력과 고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직속 상사이자 멘토이며 CIA 국장인 아이린 케네디와의 끊임없는 보고와 의견 교환을 통한 임무 수행, FBI 부국장 스킵 맥마흔과의 파트너십, 최고의 특수부대인 실 팀 식스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과 유대 관계 등 거대한 살상 음모와 맞서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니라 모두의 힘이 합쳐져야 함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미치 랩 시리즈’는 6편 《Consent to Kill》과 미치 랩의 20대 시절을 다룬 프리퀄 개념의 시리즈 11편 《American Assassin》이 2013년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며 《American Assassin》의 출연진으로 최근 브루스 윌리스가 캐스팅되어 원작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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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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