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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박사 프록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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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파리에서 온 엽서 | 프록토르 박사의 지하실 | 트렌치코트 시계 상점 | 파리로 | 캉캉, 달팽이, 마가린 | 줄리엣 마가린이 들려준 놀라운 이야기 | 이어지는 줄리엣의 이야기 | 불레와 줄리엣이 만나다 | 프록토르 박사의 시간 여행 욕조 | 투르 드 프랑스 | 프로방스의 다리 | 라스파가 들려준 이야기 | 단두대 마법 | 워털루 | 귀스타브 에펠 | 프랑스 혁명 | 단두대에서 벌어진 콘서트 | 줄리엣은 어디에? | 마법의 밤 | 다시 현재로 | 인도로 간 일행 | 불레네이터 | 도쿄 | 다시 집으로

저자 소개3

요 네스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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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Nesbø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소설의 주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열여덟 살에 무릎 인 대 파열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군 복무 후에는 노르웨이 비즈 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 Di Derre’를 결성했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 이 름을 바꿨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 Di Derre’을 찾던 것이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소설의 주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열여덟 살에 무릎 인 대 파열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군 복무 후에는 노르웨이 비즈 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 Di Derre’를 결성했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 이 름을 바꿨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 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 다. 졸업 이후에는 증권중개업을 하면서 저널리스트 활동에 밴드 활 동까지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 언한 후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낮에는 숫자와 씨름하고 저녁에 는 무대에 서는 나날에 지친 탓도 있었고, 자신이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그리고 반년 후, 요 네스뵈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돌아왔다. 바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 작품으로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는 천재적이지 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골칫거리 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惡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 터이다.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시작으 로,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호 러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해리를 그린 《팬텀》, 거대한 상실과 직면 하는 《칼》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 들》《킹덤》《맥베스》 등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호러소설 《나이트하우스》와 단편집 《질 투하는 남자》 등 새로운 도전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12권이 발표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전세계 40개국 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 가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 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 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노르웨이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칼》로 22년 만에 리버튼상을 다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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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페르 뒤브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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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Dybvig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태어났다. 화가이자 유명한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많은 상을 받았고 개인전도 여러 차례 열었다. 2005년 비요른 뢰빅과 함께 작업한 ‘여우와 새끼 돼지’ 시리즈로 문화부 문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5년에는 그림책 『사냥꾼』으로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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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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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56g | 153*220*30mm
ISBN13
979116094510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투르 드 프랑스, 워털루 전투, 귀스타브 에펠과의 만남, 잔 다르크 처형 등
프랑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과 사건들을 만나다!
신기한 비누 거품으로 욕조 타고 상상초월 시간 여행을!


초강력 방귀 가루로 유명해진 프록토르 박사는 드디어 연인 줄리엣 마가린을 만나러 프랑스 파리로 간다. 그러나 줄리엣은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하마 갱단’을 이끄는 깡패이자 악당 클로드 클리셰와 이미 결혼한 상태였고, 프록토르와 재회하자 클로드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프록토르는 과거 줄리엣과 이탈리아로 도망치다가 클로드에게 붙잡혔던 곳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발명한 시간 여행 욕조를 타고 과거로 떠난다. 그런데 시간 여행 비누가 모자라 그만 시간 속에 갇히게 된다.

프록토르는 욕조를 통해 구조 요청 엽서를 보내고 줄리엣은 그걸 리세에게 보낸다. 엽서 내용은 ‘시간 여행 비누’와 ‘노즈클립’을 가지고 파리로 오라는 것이었다. 리세와 불레는 프록토르가 알려 준 대로 트렌치코트 시계 상점의 수상한 여인 라스파에게 엽서에 붙은 1888년도에 만든 우표를 팔아서 파리행 비행기표를 산다. 그리고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엽서에 적힌 장소로 가고 그곳에서 줄리엣을 만난다.

한편 프록토르를 쫓는 또 다른 이가 있는데, 그는 바로 ‘시간 여행 비누’의 발명가이자 프록토르의 조수인 시계 상점 주인 라스파이다. 라스파는 우표 상단에 묻은 자신의 시간 여행 비누를 발견하고 프록토르가 보낸 것임을 알아차렸고, 아이들을 뒤쫓아 프록토르를 찾아내고 욕조 설계도를 훔쳐 독차지하려 한다. 라스파의 끈질긴 추적에 리세와 불레는 프록토르를 찾으러 급히 시간 여행을 떠나는데, 불레는 장소를 잘못 인식해 혼자 이상한 곳에 떨어지고 만다. 과연 불레와 리세는 프록토르 박사를 구할 수 있을까?

촘촘한 설정, 정밀한 개연성에 감탄하게 하는 스토리텔링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 1권 『신기한 방귀 가루』는 노르웨이를 주 배경으로 괴짜 박사 프록토르가 만든 초강력 방귀 가루로 지하 감옥 탈출부터 하수관에서 펼쳐지는 아나콘다와의 결투, 독립 기념일에 터지는 환상적인 축포 쇼로 마무리되는 판타지 동화이다. 2권 『신기한 비누 거품』은 프랑스를 주 배경으로 ‘방귀 가루’를 비롯해 ‘시간 여행 욕조’와 ‘시간 여행 비누’, ‘노즈클립’까지 다양한 발명품들로 시간 여행을 하는 호기심 가득하고 환상적이면서 탄탄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프록토르가 만든 발명품 욕조는 라스파의 비누를 넣어야만 효력이 발생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노즈클립은 프록토르의 ‘특허 없는 발명품’으로, 코에 끼우면 어떤 언어로도 대화가 가능하다. 노르웨이에서 넘어온 리세와 불레의 의사소통을 책임지는 신기한 아이템으로 약간의 빈틈도 자연스럽게 채운다.

프록토르의 행방을 따라다니는 과정에서 리세와 불레는 산악 주변을 달리는 자전거 경주 ‘투르 드 프랑스’ 현장과 지금의 에펠 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의 사무실, 워털루 전투의 나폴레옹 침실, 성녀 잔 다르크 화형식까지 프랑스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과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래서 프랑스 역사와 문화도 생생하게 경험하고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리세가 불레에게 트럼펫을 배우는 장면, 박사 실험실에 있던 다리 일곱 개의 페루 흡혈 거미, 이네브레드에서 만난 안나 숄리 등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인연과 단서들이 이야기 후반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최고의 추리 작가다운 치밀함과 재기발랄함에 또 한 번 감탄하게 한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는 ‘요 네스뵈’의 장점이 돋보이는 동화이다.

“하나 더하기 하나 더하기 하나는 셋보다 크다!”
한층 더 돈독해진 세 사람의 우정


『신기한 비누 거품』에서는 1권보다 더욱 돈독해진 리세와 불레, 프록토르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라스파의 총구 앞에 놓이거나, 단두대 위에 서거나, 홀로 낯선 곳에 남는 등 수많은 위기 속에서 세 사람은 나름의 방식으로 대처해 나간다. 게다가 셋이 모여 있을 때에는 지혜와 힘을 모아 일촉즉발 상황을 함께 극복한다. 생사를 오가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불레와 언제나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용감한 리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는 프록토르 박사, 악당 클로드와 하마에게 쫓기지만 리세와 불레를 지켜 주는 줄리엣, 그리고 이들을 수시로 생사기로에 서게 한 가장 위협적이지만 측은한 인물 라스파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의 우정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휘몰아치는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웃음과 기쁨, 슬픔 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들과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함께하면서 책 읽는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르웨이 두 거장의 만남!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는 북유럽 최고의 범죄, 추리 소설에 수여하는 ‘유리 열쇠상’을 수상한 요 네스뵈의 장편 판타지 동화이다. 작가는 도서관 사서 어머니와 독서광 아버지 덕에 동화를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현재 음악가, 경제학자,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문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와 글쓰기 재단을 설립하여 자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작가는 딸에게 들려주려고 쓴 이 시리즈로 노르웨이의 ‘로알드 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수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그림 작가 페르 뒤브비그는 비주얼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며 8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이 시리즈에서는 연필 선과 최소한의 색으로 인물들의 감정을 독특하게 표현해 기존의 어린이 작품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두 거장이 만나 작업한 ‘괴짜 박사 프록토르’ 시리즈는 첫 권이 나오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노르웨이 어린이 동화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천평

‘윔피 키드’와 ‘빤스맨’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괴짜 박사 프록토르’도 즐겁게 읽을 것이다. -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정말 유쾌하게 재미있고, 완전히 정신 나간 이야기! - [가디언]
꼭 읽어야 할 작품. - [뉴욕포스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장실 유머와 어리숙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 - [북셀러]
미칠 듯이 웃기고 유쾌한 멋진 작품. 그저 온 힘을 모아 욕조에 뛰어들어 보라! - 아프텐포스텐(노르웨이)
장난기 많은 발명품들과 유머와 말장난이 가득한 작품.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다. - 다그블라데트(노르웨이)
참신한 접근법과 발명품들, 맛깔 나는 말장난과 우아한 전환, 대담한 전개와 놀라운 해결책들이 계속 펼쳐지는 작품. 로알드 달의 어린이 책들에 필적할 만하다. - 스타방에르 아프텐블라(노르웨이)
현실과 판타지, 모험이 적절하게 섞인 엄청나게 재미난 소설. - ZDF(독일)
이 책을 읽는 동안 웃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 몽코티디엥(프랑스)
킬킬거리게 만드는 요소도 많지만, 이 책은 또한 부드럽고 좋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 [파이낸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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