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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나무 사랑
- 그 아저씨 - 내 마음 나도 몰라 - 우리 엄마 짱! - 방울이의 갈등 - 사랑의 다리 - 엄마의 책상 - 함께 하늘을 보고 싶어 - 할머니의 빨간 립스틱 - 어느 노부부의 여름 풍경 - 할미꽃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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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다 보면 자꾸 눈길이 가는 곳이 있다. 눈길이 가면 마음도 다가가 더 깊은 생각으로 자리 잡는다. 저자는 길을 걷다가, 하늘을 쳐다보다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앉았다가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동화의 소재로 삼았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고 말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더 소중하다고 한다. 11편의 이야기들이 날개를 달고 훨훨 세상을 날아, 더 환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이다. 그래서 이 세상이, 내 아이들이,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따듯해지고 행복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것은 저자만의 바람은 아닐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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