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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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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다카도노 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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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o Takadono,たかどの ほうこ

일본 하코다테에서 태어나 도쿄여자대학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풍자와 유머로 감동과 웃음을 주는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꼬마 할머니의 비밀』, 『헨테코 숲으로 가자』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을, 『11월의 문』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우리들의 모자』로 빨간새문학상과 쇼가쿠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엄마가 미운 밤』, 『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 『진지한 씨와 유령 선생』, 『호동이랑 호동이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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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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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33g | 205*257*15mm
ISBN13
9788997980192

책 속으로

어느 늦은 밤, 도니조아 아저씨는 골목길에서
낡은 책 한 무더기를 발견했어요.
“누가 이렇게 멀쩡한 책을 버렸지?
헌책방에 팔면 돈이 될지도 몰라.”
아저씨는 책 한 권을 집어 들어 펼쳐 보았어요.
뭐든 나무 밑에 묻으면 눈 깜짝할 새에
100배로 불어난다는 이야기였어요.
“정말 이런 나무가 있단 말이야?”
아저씨는 가슴이 펄떡펄떡 뛰었어요.
믿어지지가 않았지요.
금화 한 닢이 백 닢이 되고,
금화 두 닢이 이백 닢이 된다니 말이에요.

책에는 100배 나무가 있는 곳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어요.
서쪽으로 서쪽으로 하염없이 걸어
뾰족 산을 넘고 꾸불꾸불 강을 건너
몽글몽글 붉은 산을 빙 돌아
와삭와삭 숲을 빠져나와 산적고개를 넘으면
이름 없는 작은 산이 나오지.
그 산 꼭대기에 100배 나무가 있어.
하지만 산적고개에는 아흔아홉 명의 산적들이 나타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돈을 모두 빼앗아 버린다지.

도니조아 아저씨는
으하하 즐거워하는 산적들에게
우스꽝스럽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
그러고는 짐을 꾸려 헐레벌떡 도망갔지요.
“후유, 성공이야, 성공. 으하하!
산적들아, 기다려라.
돌아갈 때는 금화를 잔뜩 줄 테니.
절대절대 거짓말이 아니야.”
도니조아 아저씨는 신이 나서
100배 나무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돈을 좋아하는 우리 시대 아이들을 위한 동화!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요?”


몇 년 전 “부자 되세요”라는 광고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 광고를 통해 “부자 되세요”라는 말은 유행어가 되어 온 국민의 인사말이 되었지요. 특히 이 광고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가 안 좋았던 시절에 국민들에게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선물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자가 되라는 말이 우리 모두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되어 주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온 국민이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부자가 되지 못하면 사회에서 뒤처지고 실패하기라도 할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아이들의 장래 희망은 대통령도 과학자도 아닌 ‘부자’ 혹은 ‘돈 많이 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어쩌다 우리 아이들의 꿈마저 1순위가 부자가 된 걸까요?
실제로 돈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벌고, 번 돈을 어떻게 쓰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돈이 우리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스갯소리로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합니다. 즉,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고, 없다가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나만의 행복을 각자의 삶에서 찾아 만들어 가면 되는 거예요. ‘도니조아 아저씨’의 돈 버는 방법을 통해 그 비법을 찾아보세요.

빈털터리가 된 도니조아 아저씨가 깔깔깔!
아저씨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도니조아 아저씨는 돈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도니조아’이지요. 아저씨는 돈을 쓸 줄은 모르고 모을 줄만 알았어요. 어느 날 도니조아 아저씨는 신기한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나무 밑에 묻으면 무엇이든 100배로 불어난다는 신기한 나무에 대한 책이었지요. 100배 나무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아저씨는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었어요.
하지만 100배 나무를 찾아 길을 나섰던 아저씨는 빈털터리가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도 도니조아 아저씨는 하나도 슬퍼하지 않았어요. 물론 돈을 몽땅 잃었을 때는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도대체 아저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돈을 몽땅 잃었는데 도니조아 아저씨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도니조아 아저씨와 함께 100배 나무를 찾아 특별한 모험을 떠나 보세요.

리뷰/한줄평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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