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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형성에 미치는 습관의 힘 You Are What You Love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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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 예배하는 인간
2장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 ‘세속’ 예전을 읽는 법
3장 성령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을 만나 주신다 ― 포스트모던 시대를 위한 역사적 예배
4장 당신은 어떤 이야기 안에 있는가? ― 형성적 기독교 예배의 서사 구조
5장 마음을 지키라 ― 가정의 예전
6장 자녀를 잘 가르치라 ― 신앙 교육의 예전
7장 당신은 원하는 바를 만든다 ― 소명의 예전
축복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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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제임스 K. A.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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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K. A. Smith

미국 캘빈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문화비평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와 미국 엠마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 철학, 현상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예술과 신앙의 교차점을 다루는 저널 《이미지Image》의 편집장이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천 센추리》 등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미국 캘빈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문화비평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와 미국 엠마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 철학, 현상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예술과 신앙의 교차점을 다루는 저널 《이미지Image》의 편집장이며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천 센추리》 등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 《습관이 영성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인간의 타락과 진화》(공저), 《신학 공부를 위해 필요한 101가지 철학 개념》(공저) 등이 있다

제임스 K. A. 스미스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CUP), 『배제와 포용』,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VP),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습관이 영성이다』(비아토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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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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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10MB ?
ISBN13
9791188255238

출판사 리뷰

당신의 생각이 당신일까, 당신의 습관이 당신일까? 흔히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고 행동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별 생각 없이, 미처 의식하지도 못한 채 하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가? 어쩌면 습관처럼 배인 일상이 오히려 실제 나에 가까울지 모른다. 그리고 그 습관과 일상이 실제 나의 영성이라면, 어떨까?

내가 사랑하는 것이 곧 내 자신이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주장을 귀하게 여긴다. 진리를 알면, 그래서 시각이 바뀌면 행동은 자연스레 따라서 달라진다고 가정한다. 모르기 때문에, 눈이 가려서 무지하기에 어리석은 행동을 되풀이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떤가? 안다고 행동이 바뀌는가? 어째서 많은 이들이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해 잘 알지만 행동은 그대로인가? 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우리를 정의한다고 했다.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바로 우리라는 것이다. 그렇다. 행동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가 아니라, 생각만 바뀌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까지 바꿀 수 있다면, 그제야 비로소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비로소 우리의 ‘존재’가 달라질 것이다.

경험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라
제임스 스미스는 “문화적 예전” 3부작의 첫 책인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에서 우리의 행동을 바꾸고, 심지어 정체성을 바꾸는 세속 사회의 예전을 생생하게 보여 주었다. 가령, 대형 쇼핑몰은 “소비주의 복음”을 설파하는 현대의 신전이다. 사람들이 쇼핑몰 안에 들어가 그 속의 ‘은혜’를 체험하는 행위는 종교적 예배와 유사하다. 생각이 아니라 경험이 바뀌면서 새로운 정체성이 움튼다. 이처럼 작동하는 세속 사회의 예전은 쇼핑몰 말고도 도처에 널려 있다. 그들은 우리를 예배하게 만들고, 마침내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바꾸어 낸다.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신자로 태어난다. 이렇게 거대한 해일이 덮치는데도 교회는 여전히 생각만을 바꾸려고 해서는 곤란하다. 하나님나라를 욕망하게 만들어야 하는 절박한 필요에 직면해 있다.

핵심을 적용한 확장판
이 같은 주장을 담은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는 출간 이후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저자는 대중적인 수준에서 책을 썼다고 생각했지만 일반인이 소화하기에는 다소 버거워서, 책 내용을 조금 더 쉽게 풀어 써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그에 부응해 《습관이 영성이다》가 세상에 나왔다. 제임스 스미스가 그간의 대중 강연에서 강조한 핵심만을 선별해 묶고, 더 나은 이해를 위해 새로운 비유와 이미지, 예시를 추가해 재구성했다. 특히,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세 분야에 기존의 주장을 새로이 적용했다. 그렇게 해서 가족과 가정(5장 가정의 예전), 어린이와 청소년(6장 신앙 교육의 예전), 믿음과 일(7장 소명의 예전)에 관한 장이 탄생했다.

출간 이후 [퍼블리셔스 위클리](“저자 개인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문학과 철학, 영화, 예술 작품에서 인용한 예시들은 이 강력하고 영감 있는 영성 훈련 연구서를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뉴욕 타임스](“인간은 자신이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욕망하는 것으로 주로 정의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우리 정체성의 핵심이요, 우리 행동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새해 결심이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주장을 한번 시도해 봄 직하다”) 등 주요 매체와 단체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어워드와 달라스 윌라드 센터 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책 내용을 소개하는 저자의 강연 동영상과 ‘토론 가이드’를 활용한다면 더 큰 유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원하는 독자는 “문화적 예전” 3부작에 도전해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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