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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 Minhos Mart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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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지구에 태어난 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소년은 지구의 건강을 생각했지요. 물, 전기, 기름도 아끼고, 이모네 집까지는 걸어 다녔어요. 그러다가 조금씩, 지쳐 가기 시작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는데, 왜 소년만 걱정해야 하는 걸까요? 그렇게 지구에 대해 무관심해지면서 “알게 뭐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골에서 물총새를 만나게 되면서부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