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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최광호
수필집을 내면서 제1부 살며 사랑하며 펼쳐 온 세월 섣달 이야기 앉은뱅이 얼음 썰매 난로가 가져다준 행복 고향 벌초 구 단양장터 어버이날 일기 중에서 어머니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100 결혼식 송구영신送舊迎新 제2부 가슴으로 뛰며 보듬은 시간들 영화 이야기 메밀꽃 필 무렵 『누추한 내 방』을 읽고 내 안의 작은 연못 겨울 바다 니들이, 과메기 맛을 알아 배구를 사랑하는 영일만 친구들 체질과 음식 궁합 뛰며 달리며 생각하며 포항이 흔들리던 날 어느 소설가의 절필 선언을 보고 그리운 선생님 My way 제3부 떠남, 그 행복의 순간들 제주, 어딜 봐도 좋다 봄, 나들이 양동마을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 캄보디아, 소박한 풍경이 지닌 아름다움 중국을 돌아보다 제4부 사계 단상 봄, 향기로 일어납니다 여름, 그 푸름에 서 봅니다 가을, 머물며 익어 갑니다 겨울, 나목 숲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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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수필가는 끊임없이 인간적 진실을 되물으면서 구원의 언어들을 모색해야 될 것이다. 이러한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김동찬 수필가의 수필엔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자세가 잘 나타나 있으며 아울러 소박한 일상적 경험과 유년의 기억을 통하여 혼탁한 세상에서 희망의 언어를 길어 올리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대상에 대한 사랑을 바탕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간애의 메시지라 감동스럽다.
- 최광호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