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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종이 뭐예요? 열다섯 살 망상 별명 내일 할 일 좋은 날 잘 해볼게 말 좀 해봐! 개농사 다녀왔습니다 생일 봄날 오후 협상 결렬 해명 너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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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풋코 어르신, 더 밝고 명랑하게 돌아왔다!
웹툰과는 또 다른 『노견일기 3』 단행본만의 매력 포인트 하나. 특별 일러스트로 꾸며진 아름다운 표지 『노견일기 3』에는 웹툰에선 만날 수 없었던 특별 프롤로그 편이 수록됐으며, 따뜻한 봄을 맞아 ‘꽃송이’가 된 풋코의 앞·뒷모습을 표지 안쪽에 삽입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둘. 웹툰에선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별 풋코 사진 공개 모든 에피소드 말미에는 각 화의 내용과 연관된 풋코의 실사가 담겨 있다. 작가가 직접 찍은 풋코의 ‘엉뚱발랄’한 모습은 연재 웹툰에선 공개된 적 없는 사진들로,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독자들의 은은한 미소를 유발한다. 셋. 박수치면 달려와 안기는 풋코 플립북 1·2권과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다 읽은 후에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견일기 3』 내지 우측 하단에 ‘플립북’ 그림을 삽입했다. ‘파라락~’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마치 책 밖으로 뛰어나올 것만 같은, 신나게 달려오는 풋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 초판 한정! 귀여운 풋코 스티커 더 많은 독자님들께 선물을 드릴 순 없을까? 『노견일기3』 초판을 구입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풋코의 여러가지 귀여운 포즈가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를 마련했다. 책 안에 ‘쏙’ 숨어있는 풋코 스티커를 소중한 물건에 붙여 더 사랑스럽게 꾸며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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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반려견 신디가 19살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마지막 4년은 정말 슬프고 힘든 기간이었지만, 병마를 꿋꿋이 이겨내 주던 신디가 요즘 더욱 그립답니다. 그 상실감은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지만, 제가 겪은 것만 같은 ‘풋코’와의 일상을 덤덤히 전하는 노견일기를 보며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신디에게서 나던 향기와 보드랍고 따스했던 털의 감촉, 그 기억을 조용히 떠올리게 만들어주는 정말 고마운 작품입니다. - 조수미 (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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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덤덤하게도 그리셨다. 노견을 키운다는 게 매번 덤덤하기도 힘들 텐데 말이다. 참 예쁘게도 키우신다. 한 생명을 고이고이 너무나도 예쁘게 키우신다.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노견이 되어 몸이 노쇠할 때가 올 때 나 역시 덤덤하고 강인하길 바라며,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성우 (밴드 노브레인 보컬, 반려견 ‘두부’와 ‘넨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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