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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과학 수사관 루이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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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 7
붓에서 시험관으로 10
타르타르산의 이란성 쌍둥이 19
발효의 진짜 범인 28
위대한 대결 39
누에를 괴롭힌 두 범인 52
나쁜 세균 추격전 63
영광스러운 광견병 수사 76
파스퇴르의 과학 용어 87
파스퇴르의 생애 90

저자 소개 4

플로랑스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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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나 과학 교육과 철학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기자가 되었다. 2012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을 써 왔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열쇠를 주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과학을 가장 좋아하며, 미래학, 생물학, 물리학은 물론, 동물의 세계에도 늘 관심을 기울인다. 신문 [라 트리뷴]에 의학의 혁신과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대해 기고했고, 2017년부터 잡지 [청소년을 위한 과학과 삶]에도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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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쥘리앵 비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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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미술 워크숍 등 새로운 형태의 그림 활동을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 《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 《두 병사》 등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게임 마스터』, 『유의미한 살인』,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게임 마스터』, 『유의미한 살인』,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디온 메이어의 『프로테우스』, 미카엘 베르스트란드의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에느 리일의 『송진』 등이 있다.

이승재의 다른 상품

감수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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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면서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야기를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구는 오늘도 바빠요』, 『부글부글 땅속의 비밀 화산과 지진』(이상 공저), 『미세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홍대용 의산문답』, 『How? 방사능 물질을 발견한 마리 퀴리』, 『리처드 도킨스의 생각을 읽자』, 『보석과 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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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238g | 172*220*8mm
ISBN13
979118715496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파스퇴르는 어릴 적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자신의 아들이 고등 교육을 받은 교양인이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한다. 대학에 다니는 내내 과학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처럼 연구에 몰두한 덕분에 과학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미생물 연구에 집요하게 매달려 타르타르산과 라세미산의 차이점을 밝히고, 술맛을 변하지 않게 하는 저온 살균법을 생각해 내고, 누에 전염병을 해결하고, 탄저균과 광견병 등을 치료하는 백신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한다.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 루이 파스퇴르는 미생물 분야의 대표 과학자이자 최고의 미생물 수사관으로 위대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미생물을 추적하고 체포하다

과학 황무지에서 의문의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밝히려고 고군분투하는 파스퇴르의 모습은 치열하게 범인을 쫓는 듯하다. 이 책에서 파스퇴르를 저명하고 품위 있는 과학자보다 플라스크와 피펫과 현미경을 들고 미생물을 쫓아다니는 과학 수사관으로 부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학 수사관 파스퇴르는 과학자들이 쉽게 풀지 못하는 문제들의 용의자로 미생물을 지목한다. 그리고 미생물의 ‘생명 보존’을 위해 소변이나 고기 조각 속에 보관해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미생물에게 ‘자백’을 받아 내기 위해 일종의 ‘고문’을 한다. 산성 용액에 담가 두고, 데우고, 바싹 말리고, 공기를 바꿔 주면서 미생물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확인한다. 탐정 셜록 홈즈가 범인을 추리하고 증거를 수집하고 범인을 밝혀내는 것처럼.

미생물 사건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파스퇴르의 추적 과정은 마치 ‘미생물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함께 개척해 가는 듯한 몰입을 불러일으킨다. 일란성 쌍둥이인 줄 알았던 타르타르산과 라세미산을 결정면의 차이를 통해 이란성 쌍둥이 물질이라는 걸 밝혀내고, 양조장에서 술맛을 변하게 하는 발효의 범인을 밝혀내고, 누에를 병들게 하는 탄저균을 밝혀내고, 닭 콜레라와 광견병의 범인을 밝혀내는 모든 과정에서 파스퇴르의 집요함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백조목 플라스크, 저온 살균, 광견병 백신 개발 등 파스퇴르가 찾아낸 놀라운 범인 체포 방법은 한 과학자의 위대한 업적을 뛰어넘어 생명을 구하는 과학 연구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쉽게 배우는 파스퇴르의 미생물 이야기

과학 수사관 파스퇴르는 어떤 문제도 한순간에 쉽게 해결하지 않는다. 끈질기고 집요하다.때로는 무식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본적인 반복과 관찰을 거듭하며 문제의 핵심에 다가선다. 포도주의 맛을 변하게 한 범인을 추적하고, 누에를 병들게 한 범인을 추적하고, 광견병의 병원균을 추적하는 수사관 파스퇴르의 사고의 과정은 우리에게 미생물을 좀 더 조목조목 알게 한다. 파스퇴르와 함께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하며 설명을 듣는 것처럼. 또한 파스퇴르가 어떤 이유에서 의문을 품었고, 어떤 실수를 했고, 어디에서 단서를 얻었고,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가 ‘파스퇴르의 의문점’ ‘과학적 단서’ ‘전환점’ ‘사건 해결’ 등이 사건 일지처럼 구성되어 있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준다.

연구의 내용을 명료하게 표현한 그림과 바이러스, 박테리아, 효모, 디프테리아, 섬모충, 장티푸스 등 여러 용어 설명 또한 과학 수사관 파스퇴르의 세상을 들여다보는 데 도움이 된다. 파스퇴르가 장바티스트 뒤마, 앙투안 제롬 발라르, 샹베를랑, 에밀 루, 오귀스트 로랑, 미처리히, 유스투스 폰리비히, 자크 조제프 그랑셰, 에밀 뒤클로, 펠릭스 아르키메드 푸셰 등 여러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하는 과정, 오해, 경쟁, 논쟁 등을 담고 있어 당대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만나는 것도 이 책에서 얻는 정보이자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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