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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마리아
김마리아
김성희 글그림
광복회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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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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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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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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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에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전문사 과정을 밟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몹쓸 년』, 『먼지 없는 방』, 『똑같이 다르다』, 『오후 네 시의 생활력』, 『너는 검정』, 『나, 김마리아』가 있다.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에 참여했다. 내가 소유하지 않은 자연과, 이웃 농장에서 수렵채집으로 삶을 살아 나가는 생활력을 키우고 있다. 지금은 로드워커가 되어 여성서사를 모으는 중이다. 김수박 만화가와 김남매 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먼지
1975년에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전문사 과정을 밟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몹쓸 년』, 『먼지 없는 방』, 『똑같이 다르다』, 『오후 네 시의 생활력』, 『너는 검정』, 『나, 김마리아』가 있다.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에 참여했다. 내가 소유하지 않은 자연과, 이웃 농장에서 수렵채집으로 삶을 살아 나가는 생활력을 키우고 있다. 지금은 로드워커가 되어 여성서사를 모으는 중이다. 김수박 만화가와 김남매 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먼지 없는 방』으로 부천만화대상 교양만화상을 받았다.

[김남매 프로젝트]
김성희와 김수박, 두 김씨 성을 가진 만화가가 자료 조사와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회성 짙은 만화를 만들기 위해 만든 만화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금 우리 시대의 사회문제를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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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652g | 188*257*14mm
ISBN13
979119096503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나라의 독립이 나의 독립이다”
「나, 김마리아」


김마리아는 일제시대에 활약한 대표적인 여성지식인이자 민족운동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김마리아 같은 여성동지가 열 명만 있었던들 대한은 독립이 됐을 것”이라며 김마리아의 애국충정의 마음을 기렸습니다.
김마리아는 일찍이 정신여학교롤 졸업한 후 1910년대에는 도쿄 여자학원에 유학했고, 1921년 중국 망명을 감행한 후에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학사에서 석사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쳤습니다. 이른 시기에 본격적인 외국 유학을 경험한 지식인이었지만, 김마리아는 무엇보다 애국적 열정에 불타는 민족운동가였습니다. 1919년 일본 유학 당시 2·8 유학생 독립선언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의 독립운동은 전 여성들이 참여하지 않고는 거족적인 독립운동으로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국내로 잠입하여 활동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김마리아는 2·8독립선언문 10여 장을 미농지에 복사하여 옷 속에 감추고는 현해탄을 건너 국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3·1 운동 때는 여성 참여를 조직·격려하다 체포당했으며, 이때 혹독한 고문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병보석으로 나오자마자 대한애국부인회를 주도해 다시 체포당했습니다. 김마리아는 심문을 받으면서 “나는 일본 연호를 배운 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오”라며 확고한 자주독립정신을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중국으로 망명해 상해애국부인회 간부와 의정원 의원 등으로 활약하였으며 미국 유학 중 여성 독립운동 단체인 근화회를 조직해 활동하는 등 고문에 시달린 후 심신이 참혹할 정도로 망가져 내내 후유증으로 고생하면서도 독립활동에 몸을 바칩니다.
“내 청년 시절에는 나라가 없었다오. 그 문제가 내 청년 시절의 시름이었고, 나라의 독립이 나의 독립이기도 했소. 그것과 함께 부둥켜안으며 살았소. 내 일신을 위한 성취를 하지 않는 것이, 우리 시대의 청춘이 할 수 있는 낭만이자 헌신이었소.”
김마리아는 결국 해방이 1년여밖에 남지 않았을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나, 김마리아」 속에는 생명을 다할 때까지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말

독립운동가이자 여성 지도자인 김마리아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권은 당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낸 시민과 청춘들이 되찾아낸 국권임을 되새겼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충분히 표현해냈는지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역사가 있기에 우리가 분투해야 할 것들 앞에 힘껏 살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사)김마리아선생기념사업회와 작업 공간을 지원해 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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