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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Taipei. KEYWORD 어반 리브가 주목한 도시, 타이베이 COLUMN About Taipei - 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타이베이 INTERVIEW Local Scene - 타이베이를 바라보는 세 개의 씬 BRAND Philosophy - 타이베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철학 GUIDE Recommend - 로컬의 시선으로 담은 타이베이 핫 플레이스 PICK Object - 타이베이를 추억하게 만드는 물건 CASE Local Shop - 타이베이에서 발견한 로컬 비즈니스 Other Shop - 그 외 눈여겨봐야 할 숍 DIARY Day & Night - 에디터 2인이 타이베이에서 보낸 낮과 밤 INFORMATION Map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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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다 속이 더 탄탄한 도시, 타이베이
교토&오사카, 방콕, 도쿄, 홍콩, 뉴욕에 이어 『어반 리브』 가 소개할 여섯 번째 도시는 ‘타이베이’입니다. ‘대만의 북쪽에 있다’는 뜻의 타이베이는 12개 구 區로 이루어진 도시로, 대만의 전체 25개 시와 현 중에서 16번째로 큰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의 절반에 못 미치는 작은 크기지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타이베이가 생각보다 역동적인 도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는 타이베이 101타워로 불리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이라는 지위를 누렸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자그마치 70만여 개에 달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만 보아도 그렇지만, 타이베이는 겉보다 속이 더 탄탄한 도시입니다. 디자인 감각을 갖춘 타이베이의 로컬 비즈니스 타이베이가 그들만의 중심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대만 경제의 기반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구 제품을 큐레이션 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컬렉션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툴스 투 리브바이 TOOLS to LIVEBY’, 전통 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대만산 싱글 오리진 티를 만드는 ‘울프티 Wolf Tea’, 리소그라프 인쇄를 기반으로 독특한 작업들을 선보이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오오 디자인&리소그라프 룸 O.O.O Design&Risograph Room’은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타이베이의 매력 타이베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VG Very Very Good’와, 타이베이 기반의 블로거 겸 프리랜서 에디터인 ‘MENS 30’S LIFE’의 에디 EDDIE와 주주 JUJU는 특유의 시선이 녹아 든 타이베이의 공간들을 소개해주었고, 『어반 리브』 에디터들이 직접 방문한 로컬 숍들에서는 전통을 존중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이 없으면서도, 과거의 것을 보존하면서 현재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 타이베이. 어반 리브는 그동안 몰랐던 타이베이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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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정도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멀지 않은 곳에 산과 바다가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세계의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느린 모습이 타이베이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Arwen (Wolf Tea Fou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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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사람들은 편리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좋아해요.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거죠. 타이베이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그들 스스로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해요.” - Julian Chin (VVG Maketing Assistan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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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사람들은 대만 느낌이 나는 것을 ‘헌 타이 HEN TAI’라고 말하는데, ‘정말 대만스럽다’라는 뜻이에요. 오래된 간판 혹은 타일의 다양한 색깔이 자연스럽게 섞인 것이 타이베이만의 색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대만스러운 모습을 볼 때마다 “헌 타이!”라고 외쳐요.” - Eddie (MENS 30’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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