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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 1960년을 묻다 + 광화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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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책머리에

1부 문학사를 보는 다른 관점

문학의 산포 혹은 문학의 고독-3ㆍ1운동 전후에 기대 지금을 보면서 _ 권보드래
문학사라는 동어 반복|‘동인지 시대’, 근대문학 형성기를 바라보는 시선|1920년대의 문학청년과 1910년대의 ‘신사’|새로운 문학사, 모자이크 혹은 브리콜라주?|이상 혹은 한국문학에서의 개인성
■ 토론

서발턴은 쓸 수 있는가-‘문학과 정치’를 보는 다른 관점과 민중문학의 복권 _ 천정환
문학사의 불가능함|‘민중의 문학’|1970~80년대 민중문학|돼지와 별: 서발턴은 쓰지 못한다|김진숙의 길, 신경숙의 길|문학의 정치성
■ 토론

문학사의 타자들을 돌아보다-문학사에서 문학사‘들’로 _ 소영현
문학사 이후 문학사에 대하여|‘문학사’를 둘러싼 질문들|톨스토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문학의 국경에 관하여|문학 연구와 비평,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 사이에서
■ 토론

2부 새로운 문제틀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의 논점

식민지시대 소설 다시 읽기-염상섭 문학을 통해 본 식민지 서사와 사회주의자 _ 이혜령
식민지인 됨이라는 존재성과 재현의 관계|염상섭이 그린 식민자-일본인|식민지 사회주의자는 말할 수 있는가|서발턴은 무엇을 말할 수 없는가

1960년대의 ‘이야기’와 4ㆍ19, 5ㆍ16 혁신 담론의 행방 _ 신형기
4ㆍ19 이야기의 리얼리티|애도의 이야기-국가쇄신론|이야기의 정체성: 혁명을 누가 완수해야 하는가|국가발전 기획으로서의 민주주의|과연 혁명이 있었는가|예외 상태에서의 재건국민운동|비애 혹은 ‘감수성의 혁명’|혁명이라는 과속過速/주술呪術
■ 토론

문학 ‘공동체’ 바깥에 선 이의 문학 이야기-문서고와 삶 사이의 문학-사 _ 권명아
‘정념’과 ‘정동’이라는 문제틀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죽음이라는 화두|싱귤러리티sigularity의 존재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신경숙, 배수아, 공지영의 길
■ 토론

3부 복수의 문학사와 다른 장르

문학사와 영화사-임화가 조선영화에 대해 말한 것 _ 백문임
왜 임화의 영화론인가|개입으로서의 영화사와 영화비평|조선영화의 환경|남는 문제들
■ 토론

말문학/글문학, 한국문학사의 새 판 짜기-〈맨발의 청춘〉과 〈동백아가씨〉를 중심으로 _ 이영미
글문학과 말문학|한국문학의 범주 되짚어보기|새로운 판짜기|범주 바깥의 문학(들)|무엇이 ‘문학성’인가|그럼에도 나는 왜 대중예술을 연구하는가|1964년 대중문화계의 인기 경향|박정희 정권과의 허니문은 끝났다|말문학이 보여주는 것
■ 토론

팩션 공화국에서 역사소설 읽기 _ 정여울
역사소설의 유행과 전문 역사소설가의 탄생|팩션과 퓨전 사극을 향한 대중의 욕망|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역사에서는 가능하다?|역사를 이용하면서도 역사로부터 도피하는 퓨전 사극|‘역사’와 ‘역사물’의 차이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팩션에 걸고 싶은 희망의 목소리들
■ 토론

주석
찾아보기


1960년을 묻다

■ 여는 글 1960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감사의 말

1부 1960의 재구성 혁명의 시간 쿠데타의 시간

1장 4ㆍ19는 왜 기적이 되지 못했나? 4ㆍ19와 5·16, 자유와 빵의 토포스

1. 4ㆍ19는 어떤 사건이었던가
피의 화요일, 파괴적이거나 혁명적이거나 / 우발적 행진, 방향 잃은 시위대 / 대학생 신화의 탄생
2. 어떻게 5·16이 가능했는가
활기찬 모색의 시절 / “올 것이 왔구나” / 빛바랜 ‘빵 없는 자유’
3. 혁명의 시간과 쿠데타의 시간
힘과 속도, 세대교체의 정치학 / 4·19가 4·19로서 이어졌다면 / 5·16이 되어버린 4·19

2장 4월의 문학, 근대화론에 저항하다 1960년대 문학의 새로운 정신, 《산문시대》에서 《창작과비펑까지》

1. 4·19의 문학적 불모성과 풍요
개인의 자유와 혁명 / 4·19라는 감춰진 동기
2. 낙오되고 실종된 자유 그리고 문학
유예된 ‘자유’의 양식화 / 《산문시대》, ‘속물도 패배자도 아닌’ / 김승옥, 스스로 법죄를 연민하는
3. 이청준의 정신주의, ‘허기’의 정치성
“어느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빵을 버리는 수밖에” / ‘선택할 수 없는 세대’의 자유
4. 방영웅의 원시주의, 《분례기》의 몰역사성과 불결성
《창작과비평》의 야심작 《분례기》 / “미친놈 아니면 살아” 있을 수 없는/ ‘창비’ 대 ‘문지’ 이전, 1960년대라는 동시대성

3장 엇갈린 운명, 1960년대 ‘지성’과 사상전향 동백림 사건 임석진과 통혁당 사건 김질락의 삶과 사상
1. 분단-‘후진국’의 지성과 사상선택
후진성의 모순적 힘 / 반곡독재 국가에서 사상을 갖는다는 것 / 스스로 침묵하거나 말을 빼앗긴 지식인들
2. ‘웅얼거린 갈릴레이’, 임석진의 전향과 행로
갈릴레이의 위장전향 / 두 번 월북한 헤겔철학의 권위자 / 박정희 앞에서 자수한 간첩 / 간첩을 창작하고 간첩을 용서한 권력 / 침묵 속에 ‘학문’으로 살아가기
3. 김질락, 용서받지 못한 희생양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 ‘과잉전향’의 인식론과 우익적 논리 / 전향선언문의 텍스트성과 지성의 책임 / 분단정치의 뫼비우스 띠

|보론| 현대 한반도에서의 사상전향 연구를 위하여
권력획득과 전향 문제 / 한국식 전향의 특수성

4장 “내 귀에 도청장치” 간첩의 존재론과 반공영화 텍스트의 문화정치
1. 간첩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
간첩은 어떤 존재인가? / 그들의 얼굴
2. 나는 ‘간첩’이 아니고 너는 ‘간첩’이고
간첩의 유명론 / 주권권력의 카운터파트
3. 그토록 수많은 ‘간첩들’
표상공간에 잠입했거나 체포된 ‘간첩’ / 잠입에 실패한 간첩, 민주화 이후 포착된 간첩
4. 간첩·반공영화의 텍스트 원천
심리전 도구로서의 반공영화 / ‘국가’라는 이름의 창작자 / 〈고발〉, 1960년대 간첩서사의 새 표상공간 / 간첩영화의 미래

2부 1960의 정신현상학 지식과 지성의 안과 바깥

5장 중립의 꿈, 1945~1968 최인훈 소설의 정치적 상상력과 ‘제3의 길’ 모색

1. 냉전 너머 아시아를 생각하다
소설로 쓴 국가론 《총독의 소리》 연작 / 중립의 비정치적 유토피아를 노래하다
2. ‘하나의 세계’는 불가능했나?
미국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던 나라 / ‘하나의 세계’냐 ‘세계의 궤멸’이냐 / 공존과 협력의 길
3. 중립의 꿈과 세계의 상상지리
한반도 중립은 “소련만 불로소득케” 되는 셈? / 중립의 모델, 오스트리아와 라오스 사이
4. 《태풍》에 나타난 중립의 종말
좌절된 중립의 꿈에 대한 조사(弔詞) / 만하임 혹은 ‘아이히만’ 사건과 부활의 논리
5. 다시 그 불온한 변신담 불러내기
강소국(强小國) 모델과 제3의 길 / 냉전 이후《화두》의 의미

6장. 민족 혹은 소명의 나르시시즘 1960년대식 지성과 민족본질론 그리고 ‘한국학’의 풍경
1. 민족주의와 ‘아메리카’의 매혹
후기-식민지화와 아카데미즘의 구조화 / 일본 유학파와미국 유학파
2. 1950년대의 ‘민족’과 1960년대의 ‘민족’
어중간한 ‘바지저고리’ 같은 것 / 4·19라는 재출발 / 1960년대 민족주의의 성격과 모순
3. 문화적 종족본질론과 이어령의 한국문화론
“흙속에 저 바람 속에” 던져진 오리엔탈리즘의 시선 / 자의적인 한국문화론 / 이어령 붐과 민족의 자기의식
4. 함석헌과 박정희, 수난과 사명의 민족 서사
민족적 소명의 나르시시즘 / 민족개조의 사명과 ‘우리 민족의 나갈 길’ / 민족성 또는 “한국인의 이상기질”
5. 문학적 지성과 민족주의, 조동일과 김현
김현의 경우, 자유주의 문학적 지성의 전사 / 1960년대식 ‘지성’의 지양, 1970년대의 새로운 분화

7장 《사상계》가 사랑한 세계의 지식 냉전 시기 세계 지성과 한국
1. 새로운 지(知)의 세계를 만들다
4월혁명과 《사상계,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 《사상계》가 번역한 세계의 지식 / 어떤 외국 사상이 들어왔나?
2. 한국 지성의 ‘비밀’ 《엔카운터》
“빌려드릴 수 없”는 잡지 / 《엔카운터》와 문화자유회의 / 《사상계》 속 《엔카운터》
3. 문화자유회의와 1960년대의 지식ㆍ문화계
문화자유회의 ‘한국지부’의 활동 / 사상계가 사랑한 잡지들, 그리고 냉전(기) 자유주의 / 문화자유회의의 파국과 《사상계》의 위기

3부 1960의 망탈리테 박정희 레짐과 현대성의 탄생

8장 자기계발 혹은 실존을 위한 책읽기 ‘60년대식’ 독서와 자아의 운명

1. 1960년대에 완성된 ‘근대의 책읽기’
근대의 개인에게 필요한 ‘처세·수양’의 담론 / 1920년대의 ‘수양’, 1960년대의 ‘성공’, 2000년대의 ‘자기계발’
2. 1950~1960년대 초 자기계발서의 경향
수양 독본의 종언 / 새로운 자기계발 상품, 미국산 카네기
3. 잘 팔리는 행복론과 불행한 사회
자기알기, 자기돌봄 / ‘처세의 기술’과 ‘세대론’
4. 교양주의 전성시대, 전혜린과 ‘문학소녀’
전혜린과 전봉덕, 식민지 부르주아 교양주의와 엘렉트라 드라마 / 소녀시대, 대중적 교양주의와 문학
5. 박정희식 개발시대, ‘60년대식’ 자아의 운명
교묘한 변주 / 국가주의에 포획된 교양

9장 박정희 군사독재시대의 ‘교양’과 자유교양운동 교양의 재구성, 대중성의 재구성
1. 박정희 시대의 문화정치
‘동원’과 ‘탈동원’의 문제 / 독서운동이 민족중흥을 가져온다?
2. 유신 스타일의 인문주의와 자유교양운동
“빨리 바르게 쉽게” 고전 100권 읽히기 운동 / 대통령기쟁탈전국자유교양대회 개최와 《자유교양》 발간 / 문화능력이 곧 국방능력? / 자유교양대회의 팽창과 소멸
3. 교양의 재구성, 대중성의 재구조화
매 맞아가며 고전 읽기 /교사들도 동원되다 / 고전교육의 효과와 내면화 / ‘반교양의 교양’과 탈동원 효과 / 교양과 대중문화의 양가성

10장. 아프레걸 변심담 혹은 신사임당 탄생설화 1950~1960년대, 성과 세대의 표상정치학
1. 4월의 반동? ‘여성은 가정으로!’
분노한 남성, 혁명과 보수성
2. 1950년의 여성, 아프레걸과 자유부인
자유라는 이름의 통속이 유행하다 / 차디찬 육체의 주인공들 / 자유부인 현상, 계·댄스·자모회
3. ‘젊은 사자들’의 유행과 그 누이들
‘아프레걸’,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 ‘젊은 사자들’과 세대-젠더의 교체 / 4월혁명과 여성, ‘가정으로’와 ‘사회로’ 사이
4. 혁명의 뒷골목에서
‘어린이’도 ‘첩’도 데모하던 나날 / ‘영웅적 지도자’를 구함 / 아프레걸에 대한 부정과 순결의 환상 / 다만 ‘참아야’ 하는 시대의 개막

11장. ‘1960’은 왜 일본문화를 좋아했을까? 일본문화에 대한 한국사회의 분열증
1. “또 하나의 기적” 한류?
타인의 시선 /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와 ‘금수조치’
2. ‘4·19’는 왜 일본문화를 좋아했을까?
일본문화의 유행, ‘친일’과 ‘트렌드’ 사이 / 1960년대 ‘일류’와 일본문학 / 김승옥 생각의 모순 / 한국 대중독서계를 평정한 이시자카 요지로
3. 1960년대 민족주의의 여러 얼굴
1965년의 분열증 / 《빙점》 열풍 전후
4. 열고 또 막기, 그리고 희생양 만들기
박정희의 7·13 공양과 후속 법적 조치 / 관제 민족주의의 희생양이 된 대중문화 / ‘한류’나 ‘일류’ 너머

■ 맺는 글 ‘개발’과 ‘민주화’를 넘어
■ 주 / ■ 주요 참고논저 / ■ 찾아보기


광화문 연가

머리말

제1부 경성, 모던보이와 기차
내가 살던 서울, 개울과 억새가 있던 곳-짝사랑
식민지시대의 종로, 엿장수와 한청빌딩 냉면 배달부-자라메라, 낙화유수 호텔
모던보이, 전화로 연애질을-청춘삘딩, 전화일기, 미소의 코스, 다방의 푸른 꿈
서울 사람들의 유원지, 한강-꽃서울, 노들강변
서울역, 거대한 쇳덩어리가 폼 나게 움직이는 곳-유쾌한 시골 영감, 경부철도가, 눈물의 경부선
서울의 바깥, 신도시와 시골들-울산 큰애기, 목포의 눈물

제2부 50~60년대, 럭키 서울을 욕망하다
해방과 전쟁 속의 서울-울어라 은방울, 역마차, 단장의 미아리고개, 전우야 잘 자라
서울에서 대한민국 아닌 곳을 꿈꾸다-럭키 서울, 서울야곡, 슈사인보이, 미사의 종,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페르샤 왕자, 워싱턴 블루스
서울의 아가씨는 뉴요커만큼 즐겁다-서울의 아가씨, 꽃집 아가씨, 내 사랑 쥬리안
전차와 마차의 마지막 기억들-마포 종점, 대머리 총각, 돌아가는 삼각지
김포국제공항과 오팔팔의 그 엄청난 거리-앵두나무 처녀, 울산 큰애기, 섬마을 선생님, 물레방아 도는데, 먼 데서 오신 손님, 공항의 이별

제3부 70년대, 장발이 헤매는 종로 거리
도시는 나의 터전-우리들의 이야기, 길가에 앉아서, 파란 많은 세상, 영화를 만나
종로와 광화문, 분식센터와 단과반 학원-그건 너, 광화문 연가
먹고 대학생? 고민하는 대학생!-아침이슬, 두리번거린다, 쐬주
도시인의 꿈, 전원과 전원주택-욕심 없는 마음, 가난한 마음, 비둘기집, 화니의 하얀 집, 약속

제4부 70~80년대, 서울의 그늘
불빛 찬란한 서울나라, 그것의 그늘-고향 역, 서울로 가는 길, 식구 생각, 님과 함께
강변에서 바라보는 공장의 불빛-공장의 불빛, 귀례 이야기, 노동자의 생활, 강변에서
서울은 한강을 넘고-제3한강교, 신사동 그 사람, 사랑의 거리
우리에게 아파트란 무엇인가?-아파트
제2의 고향에서 기를 쓰고 살아가기-제2의 고향, 한여름 밤, 그의 노래는, 못생긴 얼굴, 서울에서 살 거야
강원도의 힘-춘천 가는 기차, 북한강에서, GNP, 한계령

제5부 강남과 강북, 밀레니엄 서울
압구정동, 적대감을 넘어-칵테일 사랑, Rock’n Roll + 압구정동, 공주병, 구리뱅뱅, 비 오는 압구정, 강남 김세 이야기, 강북에 산다, 메리 크리스마스, 압구정은 어디
고향, 강북-내 고향 삼선교, 혜화동,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문명의 끝, 그곳을 향해-1999, 타락도시, 더러운 도시, 건너간다

짧은 뒷말

사진 출처

저자 소개 3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 현대문학사 및 문화사 연구자. 지성사와 현실 문화정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비평과 연구 성과를 발표해왔다. 지은 책으로 《근대의 책 읽기》 《대중지성의 시대》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자살론》 《시대의 말 욕망의 문장》 《촛불 이후, K-민주주의와 문화정치》 《숭배 애도 적대》 등이 있으며, 《근대를 다시 읽는다(1.2)》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 《1960년을 묻다》 《1970, 박정희 모더니즘》 《대한민국 독서사》 《금지의 작은 역사》 《지식을 공유하라》 《민중의 시대》 《광장 비판》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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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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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근대 사회, 문화, 문학의 형성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3월 1일의 밤』 등이 있으며, 요즘은 ‘세계문학의 연쇄 안의 한국문학’, ‘북한의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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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예술 평론과 한국 대중 예술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로 1961년 서울의 동대문 밖에서 태어나 죽 서울에서만 자란 서울내기이다. 어쩌다가 집에서 먼 ‘국민학교’를 다닌 덕분에 신설동에서 을지로 6가까지 서울 거리를 눈 감고도 오갈 수 있을 정도로 누비고 살았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 때부터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몰랐던 ‘텔레비전 키드’로, 방송극과 「쇼쇼쇼」 같은 오락 프로그램에 열중했던 ‘조기교육’으로 인해 지금의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고려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나 남들은 별로 관심 갖지 않는 연극이나 대중 예술에 관심을 가진 좀 별난 학생이었고, 1984년부터 본격적으로 평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한국 대중 예술의 흐름과 대중성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자신의 화두임을 깨달았고, 대중 예술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연구만 골라서 하면서 혼자 뛰면 늘 1등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무모함으로, 오늘도 옛날 방송극 자료 더미에 묻혀 끙끙거리며 연구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대중 가요사』, 『한국인의 자화상, 드라마』, 『대학로 시대의 극작가들』, 『마당극 양식의 원리와 특성』, 『마당극 리얼리즘 민족극』, 『이강백 희곡의 세계』,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광화문 연가』, 『노래이야기주머니』, 『재미있는 연극 길라잡이』, 『민족 예술 운동의 역사와 이론』, 『서태지와 꽃다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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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471쪽 | 2194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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