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어요
이승예
발견 2020.09.18.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발견시선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 승주우체국 계단에 앉은 문장

팬티와 국수나무
달의 포란
옥수수 삶는 풍경
승주우체국 계단에 앉은 문장
세 개의 고원
딸기의 기분
그놈 얼굴 참
해무와 벚꽃과 도라지 찻잔
문 안
뭉그러진 방향
우리들은 효자처럼 얼굴을 마주보고 웃으며
꽃무늬 넥타이
매일 새롭게 웃고 우는 달팽이처럼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어요
이불홑청에서 목련이 사라진다
조용히 아침을 믿으라 했어요
독·사의 찬미
하늘 한 평 갖고 싶어서

2부 / 작두콩 꽃이 사막에 피는 시간

호두나무 식탁
소주잔 속의 참과 거짓
민들레 보자기
손톱자국
모과 꽃 지던 아버지의 방
금 간 발가락이 가렵다
구두의 방향
바닥을 두드리는 영하 17도
묻는다에게
등을 바닥에 대는 일
잃어버리고 싶은 길
ㅁ에 ㅇ을 포개는 일
꿈속에서 매화가 필 리 없다
석류꽃이 붉은 이유
참빗
박말순의 꽃별
작두콩 꽃이 사막에 피는 시간
오누이의 거리
이별의 다른 말

3부 / 생략된 말들로 젖어 있습니다

먼 섬
언제나 눈부터 녹아내리는 장소
화덕의 온도
오렌지 진통
칼립소 주법의 봄
먹다가 주는 아이스크림같이
인천과 순천의 얼굴
정아의 노랑바지
환승
생략된 말들로 젖어 있습니다
기울어진 창문
구절초, 자꾸만 돌아보는 별
유랑의 시절을 걸어가


해설
진정한 소통의 가치를 일깨우는 사랑의 시
- 권온(문학평론가)

저자 소개 1

2015년 《발견》으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나이스 데이』,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어요』가 있다. 제5회 <김광협 문학상>, 제20회 <모던포엠 작품상>을 수상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135*205*20mm
ISBN13
9788968790546

책 속으로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어요』는 긴장해 있는 감각이 한 권의 시집을 지어간다. 사물의 외부와 내부가 곧잘 병치 되고, 변용과 반복이 의미의 울타리 안으로 잎사귀 같은 생의 반응들을 넘겨주고 넘겨받는 사이 시는 진실과 아름다움을 살뜰히 살아낸다. 고향인 순천과 현주소인 송도 사이를 오가는 텍스트들의 이동은 오래된 것을 새것으로 쉬이 바꾸지 않지만 새것을 오래된 것으로 쉬이 내몰지도 않는다. 서서 가다가 냉큼 앉을 수 있는 기술이 이번 시집의 힘이다.
---「황학주(시인) 추천사」중에서

이승예의 시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별처럼 반짝인다. (중략) 지금 당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화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만나고, 식사하고, 함께 여행하라! 이승예의 시를 읽으며 우리는 진정한 소통의 가치를 깨닫는다. 아모르파티(amor fati)

---「권온(문학평론가) 해설」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