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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방 암살 사건
정도전 죽음의 미스터리 개정판
박은숙김창희 그림
스푼북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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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횃불이 꺼진 밤 1
왕의 사위가 된 남휘
삼봉 아래서
이색 학교의 두 친구
정도전, 도깨비와 놀다
권근의 이야기
이성계를 선택한 정도전
동궐 뒤뜰의 세 남자
정몽주와 고려, 함께 막을 내리다
명중이오!
태종의 불호령
횃불이 꺼진 밤

에필로그 - 정도전, 그 뒷이야기
연표

저자 소개 2

대학을 졸업한 뒤 육아 교양지인 <월간 좋은엄마>에서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월간 좋은엄마>를 만들며 좋은 엄마, 좋은 아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정을 갖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집필 집단 ‘돋움자리’에서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끼리 탐험대》, 《생각 공장》, 《르누아르》, 《이중섭》,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송현방 암살 사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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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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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어느 아늑한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입혀 한 권의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참 좋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5권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아빠 원정대』, 『부숭이의 땅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학교 다니기 싫어!』, 『용훈아, 도서관 가자!』, 『버니입 호주 원정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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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314g | 153*220*10mm
ISBN13
979116581048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경복궁의 담장을 따라 환하게 켜져 있어야 할 횃불이 전부 꺼진 어느 날 밤, 얼굴을 가린 한 떼의 무사들이 바람을 갈랐다. 그리고 경복궁 동십자각 건너편에 있는 송현방에서 조선 개국의 일등 공신인 정도전이 무사들에 의해 암살되고 말았다. 한편, 태종의 부마인 남휘는 우연히 자신의 할아버지인 영의정 남재의 동생 남은이 역적 우두머리 정도전과 한 무리였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남휘는 태종의 첫째 아들인 양녕 대군과 함께 정도전의 죽음에 얽힌 매듭을 한 올씩 풀어나가는데…….

출판사 리뷰

궁궐 담장의 횃불이 모두 꺼진 밤, 얼굴을 가린 한 떼의 무사들이 바람을 가른다. 칼끝이 향하는 곳은 경복궁 동십자각 건너편 송현방! 주요 표적은 새 나라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조선을 설계한 일등 공신이 왜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었을까? 그들의 배후에는 과연 누가 있는 것일까?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여 쓰고 만드는 일을 해 온 어린이 책 작가 박은숙의 역사 동화 『송현방 암살 사건』이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실존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정도전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혀 나가는 『송현방 암살 사건』은 2012년 첫 출간 이후 “어린이들에게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상황에 관해 쉽게 알려주는 책”, “한국사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선을 설계한 일등 공신인 정도전은 왜 암살자들의 표적이 되었을까? 유난히 어둡던 어느 밤, 조선을 더욱 강한 나라로 만들겠다며 흥겹게 꿈을 말하던 정도전의 목에 칼을 겨누었던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 이 책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은 선택을 했던 정도전이 왜 죽었는지에 대한 사건의 진실을 부마 남휘와 양녕 대군이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 힘을 기울여 고려와 조선을 섬겼고,
서책에 담긴 성현의 참 교훈을 저버리지 않고 떳떳이 살아왔다.
30년 긴 세월 온갖 고난 겪으면서 쉬지 않고 이룩한 공이
송현방 정자에서 한잔 술 나누는 새 다 허사가 되었구나.”

새로운 나라인 조선을 세운 최고의 공로자였지만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왕의 자리가 아닌 신하의 자리를 선택한 정도전. 그렇지만 자신과 다른 꿈을 꾼 자에 의해 죽고 만 정도전의 삶과 죽음을 찬찬히 되짚어 보면서 그가 재평가되기까지의 시간을 작가는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정도전과 긴밀한 우정을 쌓았으나 썩어 가는 고려를 재건하자는 뜻을 굽히지 않고 충심을 지키려는 꿋꿋한 선택 때문에 선죽교에서 살해되고 만 정몽주에 대해서도 다룬다. 남휘, 양녕과 함께 정도전의 삶과 죽음을 뒤쫓아 가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 역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역사적 상황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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