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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문명학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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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5

제 1 부 문명과 문화 (한경구)
1. 문명과 문화 개념의 등장과 발전 19
2. 문화수용 전략으로서의 중체서용과 동도서기, 문명개화와 화혼양재 37
3. 문명의 현재와 미래 48

제 2 부 중국 문명 (서경호)
1. 중국 문명의 의미 69
2. 문명의 발생과 중국의 형성 71
3. 중국을 유지한 동력: 과거와 문인관료 99
4. 서구 문명의 충격 111
5. 문명의 복원: 제국몽(帝國夢) 123

제 3 부 서구 문명에 관한 세 가지 문제 (주경철)
1. 들어가며 133
2. 서구 문명의 기원: 고대 지중해 세계의 발전 133
3. 산업혁명이 만든 현대 문명 149
4. 문명과 자연환경 167

제 4 부 재료와 문명 (이경우)
1. 재료로 만들어지는 문명 189
2. 재료 생태계의 발전과 위기 그리고 극복 202
3. 지속 가능한 문명을 위하여 212

제 5 부 문명의 미래 (장대익)
1. 문명 탄생의 사회인지적 기초 237
2. 사피엔스 문명의 미래 283

찾아보기 323
저자소개 333

저자 소개 5

朱京哲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
바다와 해양 문명을 통한 전지구적 통합의 과정을 밀도 있게 연구해 온 서양사학자이자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소장과 중세르네상스연구소 소장, 도시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근대사와 해양사에 대한 독보적인 저작인 《대항해 시대》, 《바다 인류》를 비롯해 《시간여행자를 위한 파리×역사》, 《문명과 바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 《그해, 역사가 바뀌다》,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1~3》, 《중세 유럽인 이야기》, 《문화로 읽는 세계사》, 《문학으로 역사 읽기, 역사로 문학 읽기》, 《히스토리아》, 《히스토리아 노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마녀》, 《질문하는 역사》, 《일요일의 역사가》 등을 쓰고,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3》, 《제국의 몰락》, 《유토피아》,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1》(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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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1987~2009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소설과 중국문학사를 주로 강의했다. 2009년 같은 대학 자유전공학부로 옮겨 2017년 퇴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이다. 2005~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위원회의 세계유산분과 위원장으로 재임 중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문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고, 1987~2009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소설과 중국문학사를 주로 강의했다. 2009년 같은 대학 자유전공학부로 옮겨 2017년 퇴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이다. 2005~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등재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위원회의 세계유산분과 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 『산해경 연구』(1996, 서울대학교출판부), 『국내중국어문학 연구논저목록(1945~1990)』(1991, 정일출판사), 『중국 문학의 발생과 그 변화의 궤적』(2003, 문학과지성사), 『중국 소설사』(2004, 서울대학교출판부) 등이 있으며,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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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일본 NEC 및 KIST의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속의 제조 및 가공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철강연구센터 센터장 및 신소재공동연구소 소장,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POSCO 석좌교수이다. 또한 2019년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원자력 발전이 안전을 확보하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참여하고 있다. 공학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공학 교육 전반의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일본 NEC 및 KIST의 연구원을 거쳐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속의 제조 및 가공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철강연구센터 센터장 및 신소재공동연구소 소장,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POSCO 석좌교수이다. 또한 2019년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원자력 발전이 안전을 확보하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참여하고 있다.

공학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공학 교육 전반의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전공 분야 연구 외에도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과 자유전공학부에 참여하면서 교양과 기초 교육 전반의 개선에 노력했다. 『과학기술 글쓰기』(공저)와 『공학문제해결 입문』(공저)과 같은 강의 교재 저술에 참여했으며, 한송엽공학교육상과 서울대학교 교육상 등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전망에도 관심이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명 다시 보기』(공저)와 『문명의 오만과 문화의 울분』(공저) 등의 저술에 참여하였고 『불, 에너지, 재료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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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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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사학과에서 수학했다. 외무부에 근무했고 해군장교로 병역을 마쳤으며 일본에서 장기 현지조사를 수행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 인류학과, 국민대 국제학부를 거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장, 한국이민학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동체로서의 회사』(1995), 『세계의 한민족: 아시아ㆍ태평양』(1996) 등의 저서, 『시화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1998),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2012)등의 공저가 있고『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2006)
서울대 인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사학과에서 수학했다. 외무부에 근무했고 해군장교로 병역을 마쳤으며 일본에서 장기 현지조사를 수행해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 인류학과, 국민대 국제학부를 거쳐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장, 한국이민학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동체로서의 회사』(1995), 『세계의 한민족: 아시아ㆍ태평양』(1996) 등의 저서, 『시화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1998), 『인류학 민족지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2012)등의 공저가 있고『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2006),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2003) 등을 책임 편집했으며 『문화인류학의 역사』(1994), 『현대 육군의 개혁』(2001), 『국경을 넘는 방법: 문화, 문명, 국민국가』(2006) 등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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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90g | 152*225*30mm
ISBN13
9788930040532

출판사 리뷰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지성들의 ‘문명’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문명’이라는 공통의 주제에 다섯 개의 서로 다른 분야에서 접근한 이 책은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의 강의에서 출발했다.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며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는 이 흥미로운 체험을 강의실 바깥의 독자들도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강의를 진행한 교수들이자, 이름만으로도 책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독보적인 저자들로 구성된 집필진도 눈길을 끈다.『대항해 시대』,『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등 서양사 분야의 여러 베스트셀러를 펴낸 주경철 교수, 진화학의 고전인『종의 기원』의 번역자이자『다윈의 식탁』 저자인 장대익 교수, 문화인류학 입문서로 첫손에 꼽는『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의 저술에 참여하고 책을 엮은 한경구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의 권위자이면서도 저술 및 출간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 5인이 모였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그 기원인 만큼 저자들의 서술도 친절하고 명료하여, 자칫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문명에 관한 논의에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각 분야에서 쟁쟁한 지성들의 글을 따라 인식의 지평을 확장하는 지적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문명이라는 키워드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다

이 책은 인류학·중문학·역사학·재료공학·진화학의 다섯 분야에서 인간이 세계와 관계 맺어온 방식과 그 역사를 추적한 내용을 담았다. 1부에서는 인류학적 관점에서 ‘문명’이라는 개념과 그 말을 둘러싼 논의들 자체의 역사를 파헤친다. 2부에서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유지되어 온 유일한 문명인 중국 문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례분석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서구 문명의 세 가지 문제, 즉 서구 문명의 기원인 고대 그리스 문명, 산업혁명 이후 기술문명의 등장, 문명의 성장으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4부에서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문명이 어떻게 유지되는지를 ‘재료’라는 측면에서 분석하고 우리 문명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한다. 5부에서는 어떻게 지구에서 인류만이 문명을 이룩하는 주체로 설 수 있었는지, 또 과학기술의 개발과 예기치 못한 전염병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인류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진화학의 관점에서 논한다. 책을 읽어나가며 독자들은 다각적이면서도 과거부터 미래까지를 관통하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융합적 접근을 통해 문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만남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대, 무엇보다도 그러한 ‘융합’적 접근이 절실히 필요한 일은 바로 우리의 문명을 논하는 일이다. 문명은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시켜 온 모든 것으로, 문명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가장 넓은 범위에서 인간과 사회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전망하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분야와 각도에서의 접근이 필수적이나, 주제가 워낙 거대해 자칫 생각의 길을 잃기 쉽다. 이 책은 문명 이해에 접근하는 다양한 갈래의 길을 안내하며 그 장대한 지적 탐험을 도와주는 길잡이와도 같은 책이다. 독자들이 하나의 학문 분과나 관점에 갇히지 않고 입체적이고 전반적인 시야를 갖도록 돕는다. 독자들은 이 책으로 얻은 넓고 깊은 시야를 바탕으로 문명에 대한 자신만의 시각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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