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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ska Allep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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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작에 오른
협동과 나눔에 관한 발랄하고 따뜻한 그림책 같은 목표를 향한 팀워크와 협동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유쾌 발랄한 그림책 - 커커스 리뷰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너무 교훈적이지 않은 재미난 그림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협동과 나눔에 대한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그림책 『그건 내 거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그림책은 스페인 작가 아누스카 아예푸스의 데뷔작으로, 코끼리 다섯 마리가 한 열매를 두고 서로 차지하려는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는 이야기이다. 단순한 반복 구조와 재밌는 전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동’하는 중요성을 알려 준다. 아예푸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교훈적이지 않게 이야기 곳곳에 유머와 위트를 가득 담아 익살스럽게 풀어 냈다. 거기에 알록달록한 색의 사용과 마치 크레용으로 그린 것 같은 독특한 질감의 일러스트는 재미난 이야기에 활기를 더한다. 유쾌한 이야기에 딱 맞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한 질감의 일러스트 『그건 내 거야!』는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이야기 곳곳에는 웃음 요소들이 가득하다. 먼저 작가는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독특한 질감의 일러스트로 재미를 더했다. 작가는 평소 다양한 질감을 사용해 작업하는 걸 좋아해 수제 스탬프와 스텐실 모양을 이용해 작업하는데, 이는 마치 크레용으로 그린 듯한 독특한 질감으로 유쾌한 분위기와 딱 맞는다. 거기에 전체적으로 시원하고도 밝은 색감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코끼리 다섯 마리는 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색깔부터 크기, 속눈썹 하나까지도 다 다르고 작은 생쥐들까지도 제 각각이 달라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구별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또 이야기 중간중간에 과장된 느낌으로 큼지막하게 그려낸 장면들은 재미난 이야기에 웃음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코끼리들이 다 같이 열매를 나누어 먹으며 물어본다. “그런데 우리 다섯 아니었어?” 그러고 보니 큰 나뭇잎으로 낙하산을 만들어 날아간 두 번째 코끼리가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저 끝에는 계속해서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두 번째 코끼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그건 내 거야!』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질감의 일러스트 그리고 이야기 곳곳에 배치된 유머로 재미와 유머를 놓치지 않고 팀워크와 협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