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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파스칼 프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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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주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알자스 지방에 살고 있어요.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소설과 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글쓰기 워크숍을 이끌고 있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의사의 하루 24시간》 등이 있습니다.

파스칼 프레보의 다른 상품

그림안느-샤를로트 고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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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아르데코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뒤 언론과 어린이 책 전문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판사와 함께 다양한 만화책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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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 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대사관, 헌법재판소, KBS,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등에서 통번역 활동을 했다. 잡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 위원을 겸임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생태계 공생의 법칙』 『책 읽어 주는 기계』 『셜록 홈스의 모험』 『팬티 입은 늑대 4~8』 『기적의 허리 운동법』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대지』 『전시 조종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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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522g | 247*308*10mm
ISBN13
97889838989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12시 02분 3번 환자
잠시 바람을 쐬러 병원 정문 앞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거기서 응급실장인 올가 네베르와 마주쳤어요. 올가는 홍역을 빨리 찾아내 다른 환자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한 건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칭찬했어요.
“특히 조금 전에 공지가 내려온 참이거든요. 파란 고름이 생기는 전염병이 퍼지는 것 같대요. 윽…. 만약 그런 전염병이 퍼지기라도 한다면 병원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걸리고 말 거예요. 혹시 무슨 병인지 아나요?”
--- 본문 중에서

박테리아란 무엇일까요?
박테리아는 아주 작은 미생물로 대부분 한 개의 세포로만 이루어져 있어요.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죠. 하지만 종류는 수백만 가지가 넘어요. 박테리아가 꼭 해로운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피부나 소화 기관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결핵, 페스트, 콜레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옮기는 박테리아들도 있답니다.
박테리아는 습한 곳을 좋아하는데, 누군가 식물을 병원에 가지고 들어오면서 자기도 모르게 박테리아를 옮겼을지도 몰라요. 특히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강한 박테리아일 수 있죠. 43쪽으로 가서 지금 유행하는 이 전염병의 네 가지 증상을 잘 기억한 뒤 페이지마다 꼼꼼히 살펴보도록 해요.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병원에서 또 다른 병에 걸릴 수 있어요. 병원은 많은 환자와 세균들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병원에서 옮는 병을 ‘병원 내 감염병’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번 전염병에 대한 단서들은 곳곳에 숨어 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요! 단서를 모두 손에 넣고 나면 분명 파란 고름이 생기는 전염병이 병원 안에 퍼져 있다는 걸 확인할 거예요. 아이코, 계속 이야기하다가는 오후 1시 15분 환자를 놓칠 거예요!
--- 본문 중에서

13시 15분 4번 환자
휴게실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어요. 휴대 전화 손전등을 켜고 휴게실 밖으로 나가 보니 복도도 어둠 속에 잠겨 있네요. 병원 전체가 정전이 된 모양이에요! 윙윙거리는 모터 소리가 나는 걸 보니 다행히 비상용 발전기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덕분에 생명을 지키는 기계 장치들은 꺼지지 않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 생생한 병원 체험, 24시간 의사로 살아 보기!
배가 아파 병원을 찾은 셀림. 손으로 셀림의 배 왼쪽을 누르자 셀림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더니 깜짝 놀라며 아파해요. 미열과 구토, 오른쪽 복부 통증이 계속되고…. 장염과 충수염 중 어느 쪽일까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를 뽑아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를 보고 진단을 내려봐요! 잠깐, 혹시 진단을 잘못 내렸다면 곧바로 환자에게 돌아가야 해요. 환자의 상태가 나빠지면 안 되니까요!
이 책은 의사가 되어 환자들을 만나고, 진찰하고, 진단하고, 치료하며 실제 병원 현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이야기는 상황 전개와 의학 정보 등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고 있어, 실제로 현장에서 실습하듯 의사 생활을 경험하고 다양한 의학 지식을 쌓게 합니다.
내가 정말 의사가 된다면 어떨까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의사의 일과 생활을 체험할 수 있기에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도 키우고, 실제 직업을 갖게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며,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귀중한 일의 가치와 무게감을 느끼고 배우며 미래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 보길 바랍니다.

* 실제 상황처럼 펼쳐지는 쉽고 재미있는 의사와 의학 이야기!
쌍둥이 출산을 좀 도와달라는 산부인과 의사 다나 포페스퀴의 다급한 요청. 초음파로 우선 쌍둥이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아기들 크기는 어떤가요? 자연 분만을 하려면 쌍둥이 중 두 번째 아기가 첫 번째 아기보다 작아야 해요. 태아들의 머리 방향은 어떤가요? 제왕 절개 수술이 필요할까요?
《의사의 하루 24시간》은 전문 분야로 어렵게 여겨지던 의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삽화로 풀어냈습니다. 병원 안에는 어떤 곳이 있고, 응급실은 어떤 모습인지, 언제 엑스레이를 찍고, 초음파로 무엇을 볼 수 있는지 등 병원과 의학에 관한 정보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 줍니다.
책은 병원이 낯선 어린이들을 위해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병원 안팎 구조와 다양한 의료 기구들을 생생하고 세밀한 그림으로 소개합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병원 곳곳을 바쁘게 누비면, 다양한 의학 지식과 정보를 알차게 배울 수 있습니다. 미로 찾기와 숨은 인물 찾기 같은 신나는 활동이 더해져 어린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책을 끝까지 즐길 겁니다.

* 서로 돕는 병원 사람들의 조직적이고 조화로운 활동을 한눈에!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각종 장비를 이용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는 임상 병리사와 방사선사…. 위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 곳곳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수술실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장비를 이용해 어떻게 수술하는지. 이 책은 병원의 구조와 더불어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여러 사람의 모습과 의학 장비도 다채로운 색감과 현장감 살린 그림으로 한눈에 보여 줍니다.
서로 돕고 돕는 병원 사람들의 조화로운 활동 모습을 보며 독자는 협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른 이의 아픔을 생각하고 돕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럿이 힘을 모아 함께 얻어 낸 성과는 더 큰 기쁨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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