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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독자에게 시리즈 서론: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그때와 지금 제자: 서론 1. 듣는 귀 2. 지성과 감정 3. 인도, 소명, 사역 4. 성령의 첫 번째 열매 시리즈 결론: 지금과 아직 주 |
John Robert Walmsley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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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과 시리즈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가를 다룬다. 우리는 두 가지 주된 도전에 직면한다. 첫째는 ‘그때’(과거)와 ‘지금’(현재) 사이의 긴장이며 둘째는 ‘지금’(현재)과 ‘아직’(미래) 사이의 긴장이다.
---「서문」중에서 그들은 더 이상 기독교의 진리를 믿지 않았는가? 그렇지 않았다. 기독교가 진리인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아니라 그것이 현재 그들의 삶과 관계있는가 아닌가 하는 물음 앞에서 그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겠는가? 그들은 이어서 기독교는 오래전에 생겨난 팔레스타인의 원시 종교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흥미진진한 현대 세계에 살고 있는 그들에게 기독교가 도대체 무엇을 제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시리즈 서론」중에서 우리는 ‘이중 귀 기울임’(double-listening)을 개발해야 한다. 그것은 두 음성, 곧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주위 사람들의 음성을 동시에 듣는 능력이다. 이 두 음성은 종종 서로 모순되지만, 우리는 둘 모두를 듣고 이 둘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발견해야 한다. 이중 귀 기울임은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와 기독교 선교에서 필수 불가결하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이런 이중 귀 기울임을 훈련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참되고도 새로운 좋은 소식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역사적’이라는 말과 ‘현대적’이라는 말을 결합시킨다. ---「시리즈 서론」중에서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은 그를 무시한다는 뚜렷한 표시다. 만일 우리가 누군가에게 귀 기울이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그를 귀 기울일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여긴다고 말하는 셈이다. 하지만 귀 기울일 가치가 없는 자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귀 기울이기를 거부해야 하는 유일한 존재가 있다. 바로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이다.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귀 기울이며, 누구의 말을 들을지 주의 깊게 선택하는 것이 지혜의 본질이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우리의 첫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만 것이다.…하나님과 우리 동료 인간들에게 귀 기울이고자 시간을 내는 것은 예의와 존중의 표시로 시작해, 상호 이해를 돕고 관계를 깊게 만드는 수단으로 이어지며,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인의 겸손과 사랑의 진정한 표시다. ---「1 듣는 귀」중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무분별함을 예찬하거나 조금이라도 반지성주의를 따르고 지적으로 태만했던 죄를 회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부정적이고 속박하며 파괴적이다. 또한 하나님을 모욕하고, 그분의 백성을 무력하게 하며, 우리의 증언을 약화시킨다. 반면 우리의 지성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의 백성을 풍요롭게 하며, 세상에서 우리가 증언하는 바를 강화시킨다. ---「2 지성과 감정」중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 즉 우리의 집과 가족, 친구들, 우리의 일과 취미, 우리의 시민권과 우리가 속한 사회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은 회심 이전과 이후 둘 다,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미친다. 하나님을 한쪽으로 소외시키거나 우리 삶의 비종교적인 부분에서 그분을 밀어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소명, 즉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것들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3 인도, 소명, 사역」중에서 셋째, 사랑은 행동을 낳는다. 사랑이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이고 희락과 화평이 그 뒤를 좇는다면, 그다음에는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이 나오기 때문이다. 사랑은 성애(性愛)이기는커녕 단순한 낭만도 아니다. 그것은 심지어 순수한 감상이나 감정도 아니다.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그것은 적극적인 태도와 구체적인 행동, 즉 ‘오래 참음’ ‘자비’ ‘양선’으로 이끈다. 그리고 러시아 소설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yevsky)가 썼다고 생각되는 말처럼, “행동하는 사랑은 꿈꾸는 사랑보다 훨씬 더 굉장한 것이다.” 사랑은 개인적인 대가를 얼마나 지불하든 언제나 다른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성령의 첫 번째 열매」중에서 이 책을 결론 맺으면서 나는 균형 잡힌 성경적 기독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요즘은 어느 영역에서나 균형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우리 가운데서는 더욱 그렇다.??마귀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그가 광적이며 모든 상식과 중용과 균형의 원수라는 점이다. 그가 좋아하는 소일거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균형을 잃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도록 우리를 꾈 수 없다면, 그 대신 마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왜곡하도록 할 것이다. 그 결과, 한쪽으로 치우친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의 한 측면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다른 측면은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 지금과 아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파악하는 것은 기독교가 하나 되는 데, 특히 복음주의 신자들이 좀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시리즈 결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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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제자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종종 소홀히 여겨지는 요소들이 있다. 그중에서 듣는 귀를 개발하는 것은 오늘날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는 하나님께,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에만 관계가 발전하고 성숙된다. 기독교 제자도는 우리의 인격 전체와 관련되지만 특히 성경은 지성과 감정이라는 요소를 충분히 다룬다. 저자는 현대의 반지성적 분위기 속에서 지성과 감정을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을 독려하고 이 둘의 관계를 정립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별하는 것에 관해서는 ‘인도’ ‘소명’ ‘사역’이라는 세 개념의 일반적 측면과 특별한 측면을 살펴보고, 분별을 위한 지혜로운 지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첫 번째 열매인 사랑을 숙고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라면, 그리스도를 닮는 것은 모든 백성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단언한다.
‘시대를 산다’(contemporary)는 것은 현재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출간된 지 사반세기 이상 지난 이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시대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존 스토트가 다루는 쟁점들은 처음 쓰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전적으로 적실하다. 문제는 어떻게 새 세대의 독자들이 이 중대한 저술에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 것인가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책을 다섯 가지 주요 주제에 기초하여 여러 권의 작은 책들로 나누고, 21세기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신 단어들로 개정하면서도 원본에 있는 저자의 사고 흐름과 문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리고 반성과 응답을 돕기 위해 각 장 끝에 현재 기독교 베스트셀러 저자 팀 체스터가 만든 질문들을 덧붙였다. 이 시리즈는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지를 다루며, 그에 덧붙여 그리스도인들이 더 적게 말하고 더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가 이중 귀 기울임의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말씀에 대한 불성실함과 현대 세계에서의 부적실성을 피하고 오늘날 하나님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할 것을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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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리스도인으로 형성되어 가던 시기에, 나는 내가 기독교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런 도전들에 어떻게 응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일에 존 스토트만큼 도움을 준 저자는 거의 없었다. 하나님의 도에 신실하고자 할 때 마주치는 도전들은 내가 젊은 그리스도인이었을 때보다 오늘날 더 예리하고 복잡하다. 이 작은 책들에서 독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스토트의 사상의 정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자료를 다시 읽고 그것이 오늘날 얼마나 적절하고 건전한 유익이 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새 세대가 스토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IVP와 팀 체스터에게 감사한다. - 아지드 페르난도 (스리랑카 Youth for Christ 교육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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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음성이 우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란스럽게 외쳐 댄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주의 깊게 경청하는 능력은 이전 어느 때보다 저하된 듯하다. 존 스토트의 강연과 저술은 특히 두 가지 면에서 유명하다. 스토트는 하나님을 위해 신실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께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스토트는 하나님의 목적들을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상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법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스토트는 우리에게 듣는 법을 가르쳤다. 이 때문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라는 새로운 체제로 주의 깊게 개정된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가 잘 들을 수 있기를! - 마크 메이넬 (랭엄 파트너십 랭엄 설교사역 유럽 및 카리브해 지역 책임자, Cross-Examined, When Darkness Seems My Closest Friend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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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이 산뜻해지고, 깨달음과 도전을 얻는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술 중 하나를 계속 접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정말 기쁘며, 앞으로도 수십 년은 더 그러기를 바란다. 스토트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 동시에,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드라마가 상연되는 그분의 세상 곧 세속화된 서구 사회에 적실하고자 분투하는 방식은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특히 우리가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교회를 섬기도록 안수받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저자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상에 집중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모든 이에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 데이비드 색 니링기예 (The Church: God’s Pilgrim Peopl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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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수백 개의 퍼즐 조각 앞에서 기가 질린 모습을 상상해 보라. 도저히 그 조각들을 맞출 수가 없다! 그런데 어느 친절한 아저씨가 와서 퍼즐 전체를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해 보라.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을 때 바로 그런 느낌이 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가 읽는 성경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는 곁에서 동행하면서 명확함과 통찰이라는 그의 어마어마한 은사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도와 성경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밝혀내게 해 준다. 각 장 끝에 팀 체스터의 질문들이 실린 것은 큰 축복이다. 그 질문들은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충분히 생각하고 내면화시키도록 도와준다. - 리코 타이스 (런던 랭엄 플레이스 올 소울스 교회의 복음전도 담당 선임 사역자,『기독교 탐사』 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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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가 이제 이 풍성한 가르침의 유익을 누릴 수 있으리라는 것이 기쁘다. 처음 나왔을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존 스토트가 언제나 그렇듯이,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신실한 해설, 세상에 대한 철저한 참여, 우리 삶을 위한 도전적 적용의 멋진 혼합이다. - 본 로버츠 (옥스퍼드 세인트 에브스 교회 관할 사제, 『세상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디자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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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저술은 나에게 오래도록 유익을 주었다. 스토트가 성경 본문에 대한 엄격한 참여와 당대 문화에 대한 주의 깊은 참여를 결합시키는 방식 때문이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는 최상의 스토트를 제시한다. 즉, 성경의 권위에 대한 스토트의 헌신, 교회의 선교에 대한 그의 열심, 그리고 세상에서 신실하게 증거하라는 그의 요청 등을 드러낸다. 여기에 제시된 스토트의 성찰들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 트레빈 왁스 (LifeWay Christian Resources 성경 및 관련 도서 출판 책임자, 『디스 이즈 아워 타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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