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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염둥이 그림책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의 한국 귀환!
그림책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가 주디스 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면, 그림책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는 주디스 커를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로 사랑받게 만들었습니다. 1970년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로 시작된 고양이 모그 시리즈는 2002년 『안녕, 모그!』에서 고양이 모그가 하늘나라로 떠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물론 고양이 모그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를 통해 한국에서 고양이 모그 열풍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디스 커의 인생 캐릭터, 고양이 모그 일러스트레이터 주디스 커의 전기 『주디스 커』를 보면 주디스 커의 작품과 인생에서 고양이 모그 시리즈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인 주디스 커는 유년 시절을 무시무시한 나치 치하에서 망명과 유랑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영국에 정착해서도 힘겨운 시절을 보내야했지요. 주디스 커의 삶은 나이젤 닐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와 그림책 그리고 고양이 모그와 함께 주디스 커는 행복한 삶과 예술을 동시에 가꾸게 됩니다. 그림책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의 모델은 바로 주디스 커의 가정입니다. 따라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와 고양이 모그 시리즈에는 주디스의 가족과 예술에 대한 사랑이 촉촉하게 스며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깜박깜박 고양이 모그』와 고양이 모그 시리즈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입니다. 귀염둥이 고양이 모그의 부활! 2002년 『안녕, 모그!』로 세상을 떠났던 고양이 모그는 2015년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세인즈버리의 크리스마스 광고 애니메이션인 『모그의 크리스마스 소동』(Mog's Christmas Calamity, https://youtu.be/kuRn2S7iPNU)으로 부활합니다. 고양이 모그는 작품 속 이야기에서는 하늘나라로 떠났지만 독자들의 가슴 속에는 영원히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고양이 모그 시리즈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