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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

: 마중물샘의 회복 일지

점선면 시리즈-01이동
최현희 | 위고 | 2022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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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86g | 120*205*20mm
ISBN13 9791186602850
ISBN10 11866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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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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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 날 동학년의 동료가 불쑥 이런 말을 했다. “이런 작은 갈등만으로도 마음이 부대끼고 힘든데 도대체 그 많은 갈등과 소란을 어떻게 견뎠어요?”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생각했다. ‘어차피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아요.’ 온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그거야 다 얼굴 모르는 사람들일 뿐이다. 나는 끝까지 연대해줄 거라 믿었던 몇몇에 대한 믿음을 잃었을 때 가장 아팠다. 어느 선까지는 분명히 진심으로 애를 썼을 이들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너무 아파서 그들의 모든 선택을 내 맘대로 왜곡하고 미워했다. 저마다의 사정과 서로 다른 우선순위, 지켜야 할 각자의 교실과 삶이 있었을 텐데 나는 그저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합리화하느라 너무 많은 벽을 만들어 쌓아 올린 것 같다.
--- pp.83~84

이제는 이런저런 일을 겪기 전에 내가 살았던 삶이 어땠는지, 정말 그때는 괜찮았던 건지 확신이 안 선다. 그러다가도 번쩍 어느 순간이 떠올랐다가 사라지는데, 내가 별거 아닌 것에 즐거워하고 고마움을 느끼고 유쾌해했던 어느 날의 짧은 기억이다.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와 얼마큼 멀어진 걸까. 나는 나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되돌아갈 만한 내가 남아 있기는 할까. 되돌아갈 길도 없고 새로 걸어나갈 길도 안 보이는 어떤 상태에 갇혀 있는 것 같다. 용량이 완전히 다 차버린 컴퓨터처럼 다른 일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윙윙 시끄러운 소리만 내고 서 있다.
--- pp.116~117

교사가 학생들에게 위로를 얻고 교직을 유지할 동력을 얻는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학생들은 교사를 실망시키고 좌절시킬 권리가 있다. 학생을 보며 학교의 억압을 견디는 것은 자식을 위해 무작정 참고 견디는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듯 결국에는 학생들에게 모종의 보상을 바라게 한다. 좋은 교사는 좋은 교육을 위한 학교와 국가의 지원과 함께, 가르치는 일의 고단함과 좌절감을 이겨낼 수 있게 서로 독려하고 힘이 되어줄 동료를 필요로 한다. 전자는 교직생활 시작부터 어차피 없었지만, 후자는 분명히 있었는데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상실감이 분노로, 분노가 슬픔으로, 슬픔이 체념과 무기력으로 옮겨 갔다. 교실에서는 때때로 진심으로 기쁘고 즐거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나를 압도했던 거대한 우울과 무기력이 교실에 가득했다.
--- pp.39~40

생각해보면 15년간의 교사 생활에서 정말 어려운 것은 권력을 내려놓는 게 아니라 권력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었다. 권위주의를 타파하려는 노력은 내가 교실 공동체의 성인이자 교사로서 짊어져야 할 권위의 무게와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변질될 때가 많았다. 규율이 없는 교실의 흐름을 기민하게 포착하고 공간을 독식하는 것은 권력을 가진 또래 학생들이었다. 상황을 바로잡고자 단호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권위를 앞세우는 관성 같은 게 여지없이 내 안에서 똬리를 트는 게 느껴졌다. 늘 그 틈바구니에서 시달렸다.
--- pp.123~124

설거지를 하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잠을 자려고 누워서도 계속 떠올랐다. 여성이 죽고 강간당하는 일이 너무 흔한 나라에서 그 모든 일을 눈을 똑바로 뜨고 본다는 건 불가능하다. 나는 그저 눈을 흐리게 뜨고 소라넷, 버닝썬, 김학의, n번방… 역겨운 사건들을 최대한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내 일상의 경계를 간신히 지켜왔다. 그러나 손정우에서 급기야 일상의 한 부분이 파삭 내려앉았다. 뉴스가 내 일상을 잠식한 것은 강남역 살해사건 이후 처음이다. 다른 이들의 상태도 나와 비슷할까. 얼굴 모르는 이들의 안부가 걱정이 되었다.
--- p.45

밖으로 나오니 오후 3시쯤이었다. 눈발이 거세진 데다 하늘이 시퍼렇고 어둑해서 이른 새벽처럼 느껴졌다. 암이라는 말을 들은 사람치고는 내가 너무 무덤덤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으로 걸어가면서 손이 조금 떨리고 있다는 걸 알았다. 방금 전까지 나는 암과 무관한 사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해 무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암 환자는 내게 어느 정도 정형성을 가지고 떠올릴 수밖에 없는 타자였다. 그런데 별안간 나에게 암 환자라는 정체성이 생겨났다. 인지부조화가 왔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다른 사람들은 이 순간을 어떻게 지나갔을까. 이걸 어떻게 해결했을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되는 건가.
--- pp.139~140

왜 이런 고통을 참아가면서 살아야 하는가, 대체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가, 묻고 있었다. 아프지 않을 때는 필요가 없던 질문이다. 인생에는 얼마나 자잘한 기쁨들이 도사리고 있는가. 그러나 이렇게 아플 땐? 이런 고통을 이고 있을 땐? 그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그런 게 있을까? 이것저것 떠올리고 제하고 하다 보니 나에게 남는 건 별이였다. 별이가 있는 한 나는 죽을 수 없는 것이다.
--- pp.195~196

암이 완치되었다고 해서 다시 건강을 규범으로 삼아 몸을 잘 관리해서 잘 써먹어야 할 도구로 보는 삶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대신 오히려 아픈 사람의 정체성을 껴안을 것이다. 삶을 재조정할 것이다. 할 수 있다면 아픈 사람들과 연대하고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내가 아플 때는 내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놓은 샛길이, 질병과 노화 등으로 젊음과 건강이라는 규범 바깥으로 느닷없이 튕겨 나온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도가 되기를 바라면서.
--- pp.220~221

매일 하는 생각이지만 별이는 많이 컸다. 크고 있다. 오늘은 아동센터에서 집에 오자마자 책가방을 내려놓더니 킥보드를 타고 오고 싶다며 다시 가방을 새로 챙겨서 혼자 나갔다. 가방에 포켓몬스터 이상해씨 인형을 넣고, 우유와 삶은 달걀을 챙겨서 넣었다. 혼자서 동네를 누비다가 집에 오는 별이라니. 어제까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 오늘 무심히 일어난다. 나도 무심히 자랐으면 좋겠다.
--- p.235

하지만 어디 연대가 쉽게 되는가. 기득권은 이이제이--- p.以夷制夷)에 능하다. 언론은 교사와 학부모를 유구히 이간질해왔다. 학교에는 실제로 문제 교사들이 --- p.당연히) 있고 현재 어른이 된 독자들의 억압적인 학창시절 경험에 호소하면 교사를 불신하게 만드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학교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평범한 교사들의 노력을 조명하거나, 그런 노력을 가로막는 학교 조직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는 언론을 나는 여태 본 적이 없다. 체벌과 경쟁 등 비민주적이고 폭력적인 학교를 경험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사를 믿지 못하고 미워하는 사회인 것도 당연하다. 나도 내가 교사가 아니었다면 교직을 향해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평생 살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 어디서든 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곁에 서야 한다.
--- pp.208~209

나도 무심히 자랐으면 좋겠다. 많은 불면의 밤들이 무심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잠들기 전 하루를 돌아볼 때 그게 어떤 하루였든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하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뭔가 대단히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들, 보람찬 일들을 하고 나서야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는 게 아니란 것을 마음과 몸으로 배워야 한다. 언제나처럼 하루가 찾아왔고 나는 그걸 잘 버텨냈으니 어둠이 내려앉은 세상 속에서 그런 나를 그냥 토닥여주면 되는 것이다.
--- p.235

학교 건물을 나서자니 운동장 가장자리의 놀이기구들이 너무 재밌어 보인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달려갔다. 철봉에 매달리다가 정글짐을 타고, 사다리 모양의 늑목을 타고 올라가 반대편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그늘에 앉아서 트위터를 하다가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봤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높았다. 하늘이 아주 높고 맑았던 날로 학교와 연을 맺은 첫날을 기억하면 되겠다. 이제 여기는 도시의 평범한 그냥 학교가 아니다. 내 학교다.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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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중물샘의 팬이다. 처음에 마중물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SNS의 기운이 너무 좋아서, 그다음엔 블로그에 올리시는 글이 너무 좋아서 팬이 되었다. 그의 글에는 여러 가지 기운이 있었다. 맑은 시냇물처럼 졸졸 흐르다가 어느 날엔 푸른 바다 같은 큰 사랑을 보여주는데 푸름 너머로 언뜻 절망이 보이는 듯도 했다. 그리고 뒤늦게 마중물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게 되었다.

큰일을 하는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영웅으로 태어난 사람은 강하니까, 험한 일을 겪어도 멀쩡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은 누군가의 용기로 나아지지만 그 사람이 어떤 터널을 통과하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 아마 모르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마중물샘은 꼬물꼬물 나아간다. 두물머리를 힘차게 걷고, 너무나 귀여운 아이 별이와 깔깔 웃고, 그러다 무너지고, 접어두었던 어두운 감정에 졌다가, 해가 뜨면 다시 일어난다. 모든 과정에는 유머와 다정함과 시시껄렁함이 있다. 그게 얼마나 귀한지. 나는 정말 마중물샘의 왕팬이다.
- 오지은 (작가, 음악가)
상상해본다. 5년이 흐른 지금 선생님이 써내려간 이 글을, 그때의 최현희 선생님에게 보여준다면 어떨까. 한 해가 지나서 공격이 잦아들고 이제 우울의 바닥을 치고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다던 선생님에게 보여준다면. 두 해가 지나고 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를 품고 복직한 학교에서 다시 너무나 힘들어했던 선생님에게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평안을 되찾을 수 있다는 위로가 될까, 아니면 균형을 찾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과 고된 여정이 필요하다는 실망의 원인이 될까. 상상 속에서 내민 책을 다시 거두어들인다. 복직과 재휴직, 큰 병과 수술, 지나온 긴 시간을 그때의 선생님이 감당할 수 없을까 봐서는 아니다. 선생님이 거쳐온 회복의 과정은, 미리 안다고 한들 무엇을 바꾸거나 더 잘할 수 없는, 걸을 수 있는 최선의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신 이 책을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하나둘 얼굴이 떠오르는 나의 동료 교사들, 나의 친구들에게 내밀고 싶다. 민감한 감수성과 올곧은 정의감을 가지고 살아내기 어려운 세상을, 민감한 감수성과 올곧은 정의감으로 살고 있기에, 더 다치고 지칠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힘들어도 이렇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섣부른 격려가 아니라, 여기에도 당신이 겪는 고통과 부침을 함께 겪고 또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희망을 읽어내기를 바라면서.
- 임혜정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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