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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후드

: 세상 모든 날것들의 성장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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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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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812g | 150*216*35mm
ISBN13 9791165347314
ISBN10 116534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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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누구나 그 시간을 건너 어른이 된다] 누구나 사춘기를 겪는다. 동물도 겪는다. 청소년 다람쥐는 방울뱀을 놀리고, 여우원숭이는 가장 가는 나뭇가지만 올라탄다. 이 책은 동물들의 성장기를 분석하여, '성장'이라는 인생의 여정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세상의 모든 '새끼'들이 '어른'으로 자라는 과정은 경이로움마저 느껴진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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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지만 우리에게 이야기를 들려준 생물학자는 정말 흥미로운 사실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직관을 거스르고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며 죽음의 삼각지대 안으로 주기적으로 진입하는 동물이 있다는 것이었다. 바로 캘리포니아해달이었다. 그렇다고 모든 해달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딱 한 부류에 속하는 해달만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종잇장처럼 얇은 이 지역에서 폭주를 즐기는데, 다 자란 어른 해달도 아니고 새끼 해달은 더더욱 아니었다. 수백 마리의 백상아리가 헤엄치는 차갑고 삭막한 죽음의 삼각지대 안으로 돌진하는 위대한 멍청이는 바로 청소년기에 접어든 해달이었다. 물론 무시무시한 상어 이빨이 순식간에 지나가면 피의 소용돌이와 함께 목숨을 잃는 해달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대개 스릴을 즐기는 ‘10대’ 해달들은 죽음의 삼각지대를 무사히 건너 피가 되고 살이 될 값진 경험과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부모의 보호 아래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바다 물정에 밝은 독립적인 청년기 해달로 거듭났다.
---「13p, 프롤로그」중에서

와일드후드란 종種에 관계없이 청소년기에 공통으로 겪는 경험을 가리키며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사춘기 때 시작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4가지 기술을 익히면 끝난다. 지구상 모든 동물은 번듯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전 확보와 사회적 지위 협상, 성적 욕구 제어, 어른으로서의 자립 등 4가지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와일드후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일까? 동물마다 수명이 천차만별이라 와일드후드가 지속되는 기간도 제각각이다. 초파리는 단 며칠 만에 와일드후드를 벗어나지만 그린란드상어는 50년 동안 이 시기를 경험한다. 물론 그린란드상어는 400년이라는 놀라운 수명을 자랑하는 어류로 15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사춘기에 접어든다.
---「와일드후드란?」중에서

모든 뇌는 기억을 만든다. 10대의 뇌는 특히 많은 양의 기억을 저장한다. 그리고 이 기억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회고 절정’이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인간은 대개 15~30세 사이)에 축적되는 기억은 한층 더 깊이 오래 지속된다. 청소년기의 강한 충동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거나 실험해보고 싶은 마음 그리고 미숙한 의사 결정은 모두 뇌의 실행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과 연관이 있다. 이 부분은 주로 전전두엽피질 주변으로 뇌 영역 중에서 발달이 느린 편이다.
---「27p, 프롤로그」중에서

가장 취약하고 미숙한 사람이나 동물이 가장 위험한 상황에 내던져진다는 사실이 말도 안 될 만큼 비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존재를 위협하는 일을 마주하는 단계는 종을 막론하고 청소년기가 반드시 거쳐야 할 관문이다. 알에서 나오자마자 바다로 향하는 바람에 부모를 한 번도 보지 못하는 바다거북도, 여러 세대에 걸친 대가족과 함께 12년을 살다가 독립하는 아프리카코끼리도 마찬가지다. 모든 동물이 언젠가는 부모라는 안정된 울타리를 벗어나 위험으로 가득한 세상을 홀로 극복해야 한다. 포식자에 무지한 상태로 영원히 있을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포식자를 인지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역설이 생겨난다. 경험을 쌓으려면 먼저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먼저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그리고 분명한 점은 보호막이 되어주는 부모 곁에서는 경험할 수도 교훈을 쌓을 수도 없는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52p, 1. 위험한 세상 속으로」중에서

이와 달리 공포는 내면의 갑옷이다. 공포나 두려움은 동물의 행동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이는 수억 년 동안 생존을 가능케 한 행동을 유발한다. 따라서 두려움은 셀 수 없이 많은 세대를 거치며 전해져온 보호 장치다. 두려움은 보편적인 동시에 지극히 개인적이다. 두 사람 또는 두 마리 동물이 정확히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공포를 느끼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 제작된 내면의 갑옷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 내면의 갑옷은 대부분 유년기와 성인기 사이, 즉 청소년과 청년이 저마다 위험을 마주하기 시작하는 와일드후드 때 만들어진다. (…) 물론 안전에 관한 지식 중에는 따로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도 있다. 야생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포유류에게는 험한 세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에 최적화된 선천적 방어 본능이 있다. 예컨대 빨간눈청개구리 배아는 매우 놀라운 생존 요령을 선보인다. 빨간눈청개구리 배아는 대개 7일에 걸쳐 서서히 자란 다음 부화하지만 말벌이나 뱀, 심지어 홍수와 같은 외부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발달 속도를 올려 평소보다 빨리 부화한다. 그러고는 안전한 장소로 헤엄쳐 스스로를 보호한다. 그런가 하면 구피 배아는 이보다 빠른 난 발생 초기에 위험을 포착하는데, 수정된 지 단 4일 만에 포식자인 금붕어나 퍼치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위험이 다가온다고 느끼면 심장박동 수가 올라간다. 이는 척추동물이 흔히 보이는 공포 반응이다.
---「63p, 2. 두려움의 본질」중에서

청소년기와 관련해 흥미로운 점 한 가지는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청소년 자신이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겪는 중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만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무엇이든 과하고 지나친 젊음을 버거워하는 어른 세대도 있다. “아이가 열세 살이 되면 나무통에 집어넣고 뚜껑 구멍을 통해 먹을 것만 넣어주어야 한다.” 마크 트웨인의 말로 종종 인용되는 격언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열여섯 살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크 트웨인은 “뚜껑 구멍도 막아라!”라고 충고했다. 출처도 불분명한 이 말이 계속 회자되는 까닭은 아마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 때문일 것이다.
---「79p, 3. 포식자 분석」중에서

피라미를 파란색으로 칠한 연구도 있었다. 몸통이 검은색인 피라미 떼 사이에서 헤엄치는 파란색 물고기가 포식자에게 제일 먼저 희생당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마찬가지로 알비노 메기에 관한 연구에서도 포식자에 얼마나 취약한지 드러났다. 그런데 연구자들이 주목한 게 한 가지 더 있었다. 알비노 메기는 더 잘 잡아먹히기만 한 게 아니었다. 알비노 메기는 하나같이 무리로부터 배척당했다. 문제는 그 특이한 생김새에 있었다. 알비노 메기는 생김새 때문에 더 위험에 노출되고 따돌림까지 당해 무리 생활의 안전함도 누릴 수 없었다. 집단 따돌림 현상은 특이 효과의 매우 놀라운 양상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알비노 메기가 무리로부터 ‘거부’당한 이유를 특이한 물고기의 존재로 인해 포식자에게 노출될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알비노 메기가 없다면 무리 전체가 주는 혼란 효과를 응용해 포식자의 허를 찌를 수 있다. 그러나 생김새가 다른 메기는 그 존재만으로도 포식자의 이목을 끌 수 있어 알비노 메기뿐만 아니라 집단 전체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99p, 포식자 분석」중에서

그물도 없이 포식자 대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었던 첫 번째 집단이 가장 자신감이 넘쳤다. 비록 무리 중 몇 마리는 잡아먹혔지만 살아남은 연어는 가장 재빠르게 또래들과 수비 태세를 갖췄으며 전반적으로 가장 안전했다. 이와 달리 그물의 보호를 받았던 두 번째 집단의 연어는 담수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숄링 능력을 보였으나 바닷물에서는 아예 실패했다. 수조 가운데 그물이 있었어도 포식자에 노출되었으므로 어느 정도 지식은 있었다. 하지만 수조 밖으로 나가자 두 번째 집단의 연어는 포식자에 맞서 스스로를 지키는 매우 기초적인 행동만 실행에 옮겼다. 단 한 번도 대구에 노출된 적이 없어 포식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세 번째 집단은 강으로 돌아갔을 때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결과도 가장 참혹했다. 보호받으며 자란 연어는 사람으로 치면 유년 시절과 10대 초반을 더없이 행복하게 보낸 셈이다.

연어 연구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 2가지를 얻었다. 첫째, 동물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반드시 위험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식자를 경험해본 적이 전혀 없는 스몰트는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그나마 그물 너머라도 포식자를 본 적이 있었던 스몰트는 결과가 좀더 나았다. 이와 달리 포식자를 직접 경험하며 뼈와 근육으로 위험을 감지한 적이 있는 연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위기를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준비가 잘 되어 있었다. 둘째, 청소년기에 고립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또래들은 서로를 도우며 자신감을 북돋는다. 이들은 말 그대로 생사가 달린 기술인 팀워크도 서로 발휘하게 한다. 또래들끼리 팀워크를 익힐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고립된 어린 동물은 잠시 안전할 수 있어도 현실 세계에서 꼭 필요한 안전 기술은 배울 수 없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이는 모든 동물에 해당한다.
---「127p, 실전경험」중에서

2017년 4월 2021년도 하버드대학 예비 입학생 중 한 무리에게 이메일 한 통이 날아왔다. 이들이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소수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노골적인 성적 밈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며 입학처에서 보낸 이메일이었다. 이 메일을 수신한 학생 중 10여 명이 하버드대학 입학을 취소당했다. 누군가는 앞길이 창창한 학생들이 그저 순진하고 둔감했을 뿐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2017년 모범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온라인 괴롭힘 가해자에게 현실에서 어떤 처벌이 내려지는지 잘 알고 있었음에도 그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학생들이 부적절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해서 목숨을 잃지는 않는다. 그러나 온라인 공간에서의 행동이 인생을 180도 바꿔놓았다. 변한 것은 이들의 삶만이 아니었다. 해당 사건은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과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 최악의 상황을 목격하는 일은 암울하지만 동시에 강력한 교훈이 된다. 청소년기 동물은 또래의 그릇된 행동을 본보기 삼아 교훈을 얻는데, 가장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예가 집단 구성원의 죽음을 목격하는 일이다. 청소년 전문 치료사에 따르면 친구나 학우가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직후 청소년들은 평소보다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한다.
---「130p, 5. 생존을 위한 배움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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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라는 인생 여정을 그린 매혹적인 책. 인간에 대한 통찰로 가득하다. 청소년기 펭귄과 하이에나의 경험에서 인간 청소년이 배워야 할 것이 무척 많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저자, 예루살렘 히브리대학 교수)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도 없으며, SNS나 게임에만 중독되어 지내는 근심거리.” 대다수의 부모가 청소년 자녀를 보는 시각이다. 그런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의 ‘근심거리들’은 성인으로의 출발을 위해 4가지 필수 생존기술을 습득하는 중이다. 《와일드후드》를 읽어보면 섣부른 허세부터 패스트푸드에 열광하는 이유까지, 반듯한 어른으로 가는 아이들의 고군분투와 성장과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
- 조선미 (아주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저자)
10대 동물과 10대 인간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둘 다 순진한 모험가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 템플 그랜딘 (『과학자가 되는 시간』, 『동물과의 대화』 저자, 콜로라도주립대학 교수)
청소년기의 거친 모험을 이렇게 깊이, 생동감 넘치게 분석한 책은 없었다. 각 종種이 새끼에서 어른으로 어떻게 독립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그것이 전반적으로 왜 그렇게 비슷하게 보이는지를 밝힌다.
- 프란스 드 발 (『차이에 관한 생각』, 『침팬지 폴리틱스』저자, 에모리대학 석좌교수)
걱정과 좌절부터 신나고 즐거운 것까지 청소년기 동물들의 여정을 읽다 보면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 닐 슈빈 (『내 안의 물고기』,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 저자, 시카고대학 석좌교수)
인생의 결정적 단계를 다룬 통찰력 있는 책 중 하나다. 오늘날 세계에서 청소년기의 본질과 의미, 목적을 놀랍도록 독창적으로 설명했다.
- 로렌스 스타인버그 (『위기와 기회 사이』저자, 템플대학 석좌교수)
너무나 매혹적인 책! 다양한 종의 청소년기를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 사라?제인 블레이크모어 (『나를 발견하는 뇌과학』 저자, 케임브리지대학 교수)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명작! 몸집만 커졌지 인생 경험은 거의 없는 생명체들이 어떻게 생존하고 번성하는지 그 놀라운 방법을 보여주는 마법의 렌즈 같은 책이다.
- 웬디 모겔 (『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저자, 임상심리학자)
청소년기의 근본적 과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아름답게 쓴 책. 동물의 왕국 전역에서 벌어지는 청소년기 동물들의 시련과 고통을 보다 보면 이들을 응원하게 된다. 또 이들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성취해나가는 것들에 깊은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 리사 다무어 (임상심리학자)
이 책은 세상을 향해 모험을 떠나는 청소년들에 관한 관점을 바꿔준다. 우리가 청소년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과학적 탐구와 실질적 시사점이 보물 창고처럼 가득한 책이다.
- 대니얼 J. 시겔 (의학박사,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저자, UCLA 교수)
독창적이고 재미있고 건설적이다! 이 책은 청년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쉽지 않은 여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 리처드 랭엄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저자, 하버드대학 교수)
때로는 반직관적이고 때로는 패러다임을 깨뜨리는 이 책은 청소년을 키우고 교육하고 상담하고 치료하는 데 필요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수십 가지 가설을 만들어낸다.
- 진 베레신 (의학박사, 하버드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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