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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나를 끌고 당신에게로 간다

문학과지성 시인선-60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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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64g | 128*205*20mm
ISBN13 9788932042701
ISBN10 893204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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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시의 말이 함께하는 ‘한국 시의 모험‘ 속으로] 1978년 황동규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를 시작으로 46년간 한국 현대 시의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한 문학과지성 시인선. 이번 600호는 501부터 599호의 시집 뒤표지 글에 쓰이는 ‘시의 말‘을 엮어 문지 시인선의 고유성과 시가 써 내려간 미지의 시간을 제안한다. - 소설/시 PD 김유리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는 과거나 현재에 관해 말하는 순간에도 이미 자신도 알지 못하는 미래의 타자를 향해 말을 건넵니다. 시가 증언하는 미지의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 시간, 도래하지 않은 시간으로서의 미래를 함축하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자신의 언어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를 나지막이 지켜본다는 말은, 그것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군가의 삶에까지 도달할 수 있으리라는 단단한 긍정과 신뢰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회가 시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미래를 향해 시가 건네는 희망의 증언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음을 증거하며, 여전히 인간에 대한 믿음이 포기되지 않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그 증언의 진실성을 신뢰하는 증인들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시의 말이 촉구하는 진실에 대한 비전과 함께 시는 우리를 끌고, 기어이 미래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의 말이 증언하는 저 알려지지 않은 시간의 “어디에선가”, 어떻게든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 「강동호 발문_ 미지를 향한 증언 - 시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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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600권의 시집은 최근 45년간 우리 시가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지도 같다.
_(출처: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
- 김기택 (시인,동화작가)
문지 시인선은 여전히 전위의 정점과 깊이의 최전선을 호명하고 포용한다. 출발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까지도 시를 가장 우위에 둔다. 다른 요소와 순위를 바꾸지 않는다. 그것이 문지 시인선의 힘이고 역사이고 고유성이다. 시인도 독자도 그걸 안다.
_(출처: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
- 이원 (시인)
말하자면 문지 시인선은 한국 시의 변화를 추동해왔으면서 동시에, 시인선 자체가 시대적 변화의 성실한 반영인 셈이다……
_(출처: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
- 이장욱 (시인)
문학과지성 시인선으로 선보여온 600권의 시집은 특정 출판사의 시적 이력을 넘어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 시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대변한다.
_(출처: 『문학과사회』 2024년 봄호)
- 김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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