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신호와 소음

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리뷰 총점9.8 리뷰 464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4주
정가
28,000
판매가
25,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KBS 1TV "TV, 책을 보다" 추천도서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764쪽 | 1092g | 153*224*37mm
ISBN13 9788966187584
ISBN10 8966187587

이 상품의 태그

사피엔스

사피엔스

24,120 (10%)

'사피엔스' 상세페이지 이동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온다

13,500 (10%)

'소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13,500 (10%)

'채식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14,400 (10%)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위험한 과학책

위험한 과학책

19,800 (10%)

'위험한 과학책' 상세페이지 이동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13,500 (10%)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의 지도

생각의 지도

11,610 (10%)

'생각의 지도' 상세페이지 이동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13,500 (10%)

'시를 잊은 그대에게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먼 북소리

먼 북소리

14,400 (10%)

'먼 북소리' 상세페이지 이동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12,600 (10%)

'한국이 싫어서' 상세페이지 이동

대성당

대성당

12,150 (10%)

'대성당' 상세페이지 이동

고민하는 힘

고민하는 힘

9,900 (10%)

'고민하는 힘' 상세페이지 이동

사진에 관하여

사진에 관하여

14,850 (10%)

'사진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윤동주 평전

윤동주 평전

14,400 (10%)

'윤동주 평전'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 예찬

사랑 예찬

16,200 (10%)

'사랑 예찬' 상세페이지 이동

주말엔 숲으로

주말엔 숲으로

11,700 (10%)

'주말엔 숲으로' 상세페이지 이동

아름다움의 구원

아름다움의 구원

10,800 (10%)

'아름다움의 구원' 상세페이지 이동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14,400 (10%)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상세페이지 이동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13,500 (10%)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11,250 (10%)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정보, 기술, 그리고 과학의 진보에 관한 책이다. 경쟁, 시장, 그리고 사상의 진화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를 컴퓨터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방법과, 인간이 저지르는 실수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이 세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방법과 또한 이 과정에서 가끔은 뒷걸음질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 모든 것이 교차하는 지점에 놓여 있는 예측을 다루는 책이다. 우리가 지금보다 조금 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어서 실수를 조금이라도 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대한 고민이다.

(들어가며. 신호와 소음)


신용평가사들로서는 자기들 예측 모델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실패를 온전히 자기네 몫으로 받아들여야 마땅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들은 의회 청문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발뺌했고 운이 나빴다는 주장만 되풀이했다. 자기네가 져야 할 책임을 주택 거품이라는 외부의 우발적 사태로 돌린 것이다. 실례로, S&P의 수장이던 데븐 샤르마Deven Sharma는 2008년 10월에 의회에서 이런 발언을 한다.
“주택시장과 모기지시장에서 발생한 극단적 하락세에 충격을 받은 건 S&P만이 아닙니다. 주택 소유자나 금융기관, 신용평가사, 감독 당국, 투자자들, 그 누구도 이런 일이 닥치리라곤 예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사태가 다가오는 걸 아무도 보지 못했다, 라는 말이다.

(1. 경제│경제 붕괴, 왜 전문가들은 예상하지 못했는가)


《내셔널저널》은 11개 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물었다. 상황은 앞의 경우와는 상당히 달랐다. 패널들은 네바다,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 선거, 플로리다 주 주지사 선거, 아이오와 주 하원의원 선거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공화당 지지 패널들은 민주당 후보가 11개 선거에서 단 한 곳만 이길 것이라고 보았지만, 민주당 지지 패널들은 민주당 후보가 여섯 곳에서 이긴다고 내다봤다(실제 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대로 중간치였다. 민주당 후보는 《내셔널저널》이 질문한 11개 선거 가운데 세 곳에서 이겼다.

(2. 정치│내가 선거 결과를 맞힌 비법)


하지만 한 선수와 비교 선수들 간에 동일한 특성이 없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주어진 연령대에서 비슷한 통계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있더라도, 그 연령대 이후로는 전혀 다른 노화곡선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다. 앞에서 나는 제임스의 유사지수를 놓고 보면 페드로이아는, 오랜 기간 탁월한 실력을 뽐냈으며 마침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찰리 게링거와 로드 커루와 비슷하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연령대의 페드로이아 통계는 호세 비드로Jose Vidro와도 비슷한데, 비드로는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2루수로 활동했지만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런 차이는 특히 마이너리거에게서 두드러진다. 2009년에 페코타는 당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열아홉 살 유망주 제이슨 헤이워드Jason Heyward와 통계수치가 가장 비슷한 선수들을 찾았는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부터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선수까지 다양했다. 치퍼 존스Chipper Jones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인데, 브레이브스에서만 17시즌을 보내며 통산 타율 3할 4리에 45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했다. 또, 한때 유망주였던 더넬 스텐슨Dernell Stenson은 2003년에 애리조나에서 경기를 마친 뒤에 결박당한 채로 총에 맞고 자신의 SUV 차량에 치인 채 발견되었다. 이른바 ‘묻지 마 폭력’의 희생자였다.

(3. 야구│야구 경기는 왜 모든 ‘예측’의 모델이 되는가)


“모든 모델은 빗나간다. 그러나 몇몇 모델은 유용하다.”
통계학자 조지 박스George E. P. Box가 한 말이다. 모든 모델은 우주의 미니어처이며, 또 당연히 그래야 한다. 어떤 수학자는 또 이렇게 말했다.
“고양이에 대한 최고의 모델은 고양이다.”
실체가 아닌 것으로 실체를 나타내려면 세부에 대한 묘사가 필요하다. 그 묘사가 얼마나 적절할지는 우리가 풀려는 문제가 무엇인지와 우리가 요구하는 해답이 얼마나 정확한지에 달렸다.

(7. 전염병│신종플루부터 에이즈까지)


알기 쉽게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결혼한 사람이다. 그런데 당신이 출장을 마치고 집에 와보니 처음 보는 속옷이 당신 옷장 서랍 속에 들어 있다. 당신은 아마도 자신에게 물을 것이다.
‘나의 배우자가 날 속이고 바람을 피우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기에서 ‘조건’은 당신이 문제의 그 속옷을 발견했다는 것이고, 당신이 관심을 가지고 참과 거짓을 평가하려는 ‘가설’은 당신의 배우자가 바람피운다는 것이며, 당신은 그 확률을 구하고자 한다. 베이즈 정리는, 믿거나 말거나, 이런 종류의 의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다음 세 가지 변수의 값을 안다면 (또는 기꺼이 그 값을 추정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그 확률을 정확
하게 계산할 수 있다.
(…)
만약 이 세 개의 값을 추정했다면, 베이즈 정리를 적용해 ‘사후확률posterior possibility’을 계산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려는 확률, 즉 낯선 속옷이 등장한 상황에서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을 확률이다. 이 계산을 유도하는 간단한 대수식과 계산값을 〈도표 8-3〉에서 정리했다.

(8. 베이즈 정리│이기는 도박꾼은 어떻게 베팅하는가)


테러리스트들로부터 받는 신호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이 특히 심각한 위험을 야기한다. 진주만 공습과 마찬가지로, 9·11테러 이전에도 이 사건을 암시하는 신호는 많았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비행기가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최소한 10건이 있었다. 예컨대, 1994년에 알제리 테러리스트들은 제트비행기를 납치해 에펠탑으로 돌진하겠다고 위협했고, 또 1998년에는 알 카에다와 관련이 있는 집단이 폭발물을 실은 비행기로 세계무역센터를 들이받으려고 했다.
* 세계무역센터는 이전에도 테러리스트들의 표적이 된 적이 있다. 1993년에 람지 유세프Ramzi Yousef가 공모자들과 함께 저지른 폭탄 테러로 여섯 명이 사망했는데, 이들은 세계무역센터를 폭파하려고 했다.
* 알 카에다는 지극히 위험하고 또 창의적인 테러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에 케냐와 탄자니아의 미국 대사관에 폭탄 테러를 자행해 224명을 살해했고 2000년에는 예멘에서 미 해군 구축함을 공격했던 것처럼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는 조직이었다.
* 미국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는 2001년 7월에 알 카에다의 위협이 고조되고 있으며 테러의 목표가 미국 바깥이 아닌 미국 영토 안에 있다는 내용의 경고를 받았다. CIA 국장 조지 테닛George Tenet은 이렇게 말했다. “육감입니다만, 뭔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엄청나게 큰놈으로 보입니다.”
* 2001년 8월 16일에 자카리아스 무사위Zacarias Moussaoui라는 이슬람 근본주의자가 체포되었다.
9· 11테러 직전이었다. 50시간 남짓 비행 훈련을 받았던 무사위는, 단독 비행은 단 한 차례도 해보지 않았음에도 보잉 747기의 시뮬레이션 훈련을 받으려 했다. 비행기 조종사 면허증을 따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경험으로 대형 민간항공기 조종술을 배우겠다는 그의 행동은 아주 수상쩍었다.
(...)
그러나 9· 11위원회가 추론하듯이, 테러를 사전에 포착하지 못한 실패의 가장 중요한 원천은 상상력의 부족이다.

(13. 테러│진주만 공습과 9·11테러의 공통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북한과의 관계 및 미국, 유럽의 경제 상황에 따라 늘 요동치는 환경에 사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_최윤식 미래학자, 《2030 대담한 미래》 《미래학자의 통찰법》 저자

《신호와 소음》의 메시지는, 맞혀야 할 과녁이 움직일 뿐 아니라 모양 또한 변화하는 빅 데이터 시대에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한다.
_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저자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고 가치 있는 예측을 뽑아내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이종대 트리움 이사

베이즈 정리와 같은 이론적 토대의 중요성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예측을 꾸준히 업데이
트하면서 지식을 쌓고 정확하게 자기를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손에 잡는 법’임을
일깨워준다.
_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

《신호와 소음》은 최근 십 년 동안 출간된 수많은 책들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하게 꼽
을 만하다.
_《뉴욕타임스》

쾌활한 문체 덕분에 까다롭기 짝이 없는 통계학 관련 서술이 쉽게 읽힌다. 게다가 그가
펼치는 주장이나 언급하는 사례는 모두 공들여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다. 주註의 분량이
엄청난 걸 보면 저자가 조사와 분석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_《월스트리트저널》

2012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의 영웅은 당연히 오바마지만 또 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통계학자이자 정치 예측가인 네이트 실버다.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자, 그가
쓴 책도 하룻밤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_《가디언》

《신호와 소음》은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
대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인, ‘신호’로 포장된 ‘소음’을 가려내고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_《에스콰이어》

회원리뷰 (4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2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