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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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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아웃 시대 직장인을 위한 조직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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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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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66g | 152*224*30mm
ISBN13 9788925557670
ISBN10 892555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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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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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그 친구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 친구는 당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 것 같은가? 당신은 그 친구보다 자신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나에 대해 아는 것’과 ‘남이 나에 대해 아는 것’ 사이의 격차는 인간관계와 조직생활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에 이 질문들에 사람들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스탠퍼드대학의 에밀리 프로닌 등의 연구자들은 ‘나는 나에 대해 잘 안다와 ‘남이 나에 대해 잘 안다’ 사이의 인식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아보기 위해 일련의 실험을 수행했다. 먼저 125명의 참가자들에게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리게 한 다음, 여러 항목의 질문을 던져 그 친구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는지 11점 척도로 평가하게 했다. 그런 다음 그 친구가 참가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를 역시 11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다. 조사 결과 ‘친구가 참가자를 안다고 믿는 점수’보다 ‘참가자가 친구에 대해 안다고 믿는 점수’가 더 높았다. 다시 말해 타인은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나는 타인에 대해 잘 안다고 믿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 p.28∼29

상사가 활발하게 피드백할수록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만 2,719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에게 얼마나 솔직하게 피드백하는지 측정한 다음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조사했더니, 솔직한 피드백을 가장 잘 하지 못하는 하위 10퍼센트의 상사의 경우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는 25점(100점 만점)에 불과했다. 반면 솔직한 피드백을 잘하는 상위 10퍼센트의 상사를 둔 직원들은 77점의 업무 몰입도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상사가 직원들에게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 직원 개개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직원들이 마음을 다칠까 두려워 ‘알아서 잘하겠지’라며 피드백하지 않고 과묵하게 지내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 리더의 권위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이다. 직원들에게 오로지 부정적인 피드백만 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아예 피드백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일지 모른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은 직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선물이다.--- p.63∼64

우리가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표 달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갖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끈기다. 다소 거창하게 ‘역경’이란 표현을 썼지만 알고 보면 별것 아니다. 지루함을 느낀다든지, 몸과 마음이 지쳐 쓰러진다든지(이를 ‘자아고갈’ 상태라 한다), 이 정도면 됐다는 포만감에 사로잡힌다든지, 인풋 대비 아웃풋이 상대적으로 적어 실망스러워한다든지 하는 것들이 바로 목표 달성 과정에서 개인이 맞닥뜨릴 수 있는 역경이다. 이런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한 가지 소개한다. 그것은 바로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쓸 수 있는 여러 선택지들 중 하나로 ‘하지 않는다’는 옵션을 추가하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내가 이 목표를 포기해도 된다’라는 선택지를 갖고 목표에 임한다면, 끈기가 생겨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p.89∼90

뮬러는 인도 중부 소재의 다국적 정유회사에 근무하는 34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 조사를 실시했다. 뮬러는 346명 중 55명을 평가자로, 나머지 291명을 피평가자로 구분했다. 그런 다음 평가자들에게 피평가자의 잠재적 리더십 역량과 창의력을 평가하도록 했다. 결과는 실험실에서의 결과와 동일했다. 성별, 근속연수, 교육, 내적 동기 수준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분석해보니 창의적인 성과를 낸다고 인식되는 직원일수록 잠재적 리더십 역량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창의적인 리더를 요구하는 시대 흐름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직원들은 리더로서의 잠재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매우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다는 증거였다. 창의적인 직원은 현상 유지의 관성을 깨뜨리고 아직 증명되지 않은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기에 다른 직원들에게 임의적이고 불확실하며 불편하다는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뮬러는 이런 고정관념 때문에 창의적인 사람들이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부정적으로 평가받는다고 추측했다. 뮬러의 연구는 변화를 추구하기보다 현상을 고수하고 참신하기보다 상투적인 아이디어에 집착하는 사람이 리더로 선발될 가능성이 높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창의적인 리더를 원한다면서도 실제로는 덜 창의적인 사람이 리더로 선호된다는 사실은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 p.161∼162

직원들이 딴짓하지 못하도록 완벽히 통제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사적으로 인터넷을 들여다보는 행위를 용인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직원들의 의지력을 유지시키는 조치다. 딴짓하고 싶다는 욕망이 아예 생겨나지 않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유혹하는 것들이 도처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 그것들을 못하게 함으로써 의지력을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다이어트를 위해 ‘단것’을 차단하면 오히려 의지력이 떨어져 나중에 필요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사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모두 없애도 딴짓의 유혹은 없어지지 않는다. 동료들이 있기 때문이다.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잡담하는 딴짓을 못하게 하려면 동료들이 없는 업무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 p.214

철학자 니체는 “진정으로 위대한 모든 생각들은 걸으면서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음악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핑(Ping)’을 페이스북과 연동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페이스북의 CEO의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캘리포니아 팰로앨토 주변을 산책하며 그 계획에 관해 토론했다. 비록 제휴가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그때부터 저커버그는 걷기 매니아인 잡스의 영향으로 ‘산책회의’에 매료됐고 채용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함께 본사 주변의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WhatsApp)’을 190억 달러에 인수하는 결정도 왓츠앱의 공동창업자인 잰 코움과 실리콘밸리 주변을 산책하면서 내렸을 정도다. --- p.238

시먼즈는 포만감을 느끼는 정도와 리스크 수용도 간의 흥미로운 관련성을 발견했다. 포만감을 늦게 느끼는 사람, 즉 렙틴의 기준치가 높은 뚱뚱한 사람은 식사 직전에 리스크 수용도가 낮았으나 식사 직후에는 리스크 수용도가 높아졌다. 반면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사람(보통 마른 사람)은 식사 전에는 리스크 수용도가 높았으나 식사를 하고 나서는 리스크 수용도가 낮아졌다. 그렇다면 식사하고 나서 1시간이 흐른 후에는 어떻게 변할까? 1시간이 지난 후 배가 덜 고프다고 느끼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경향(리스크가 적은 복권 세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컸다.
이 실험의 결과를 정리하면 이렇다. 비만인 사람은 식사 직전보다 식사 직후에 좀 더 리스크가 큰 의사 결정을 내리고, 반대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원래 많이 먹지 않는 사람들은 식사 직전에 리스크가 큰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려는 신체의 본능적인 반응이 의사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중요하지만 리스크 부담이 큰 결재를 받아야 할 때 상사가 뚱뚱하다면 식사 후에 결재를 받고, 평소에 많이 먹지 않는 상사라면 식사 직전에 결재를 받는 게 유리하다. 주식을 사고파는 의사 결정을 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와 공복감에 유의해야 한다.
--- p.3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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