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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 Were Here

Wish You Were Here

: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6건 | 판매지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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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90쪽 | 1331g | 210*270*35mm
ISBN13 9791186559154
ISBN10 118655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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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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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블레이크 Mark Blake
영국의 록 저널리스트. 〈Q〉의 부편집장을 지냈고 〈모조〉 등에 글을 써왔다. 철저한 고증을 거친 글로 명망이 높다. 대표 저서로는 『이것이 진짜 삶인가?: 밝혀지지 않은 퀸의 이야기Is This The Real Life: The Untold Story of Queen』, 『키스 리처드의 위트와 지혜Stone Me: The Wit & Wisdom Of Keith Richards』, 『전시처럼 행동해라. 더 후와 1960년대Pretend You're In A War: The Who And The Sixties』등이 있다.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는 1992년부터 2011년까지 핑크 플로이드 멤버들과 관련 인물들을 빠짐없이 인터뷰해 기술한 것으로 수많은 핑크 플로이드 전기 중에서도 독보적인 책이다.
역자 : 이경준
대중음악평론가 겸 번역가. 음악웹진 〈IZM〉, 〈백비트〉, 〈보다〉를 거쳐, 현재 음악웹진 〈이명〉의 편집장.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이며 네이버 ‘이 주의 발견’, 벅스뮤직‘이달의 앨범’ 등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에 글을 쓴다. 번역서로는 『지미 헨드릭스: 록스타의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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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agumma』에 대한 본인들의 평가 :
“내 생각에 『A Saucerful Of Secrets』는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한 음반이었어요. 하지만 우리는 길가에 있는 이정표를 애써 무시한 채 『Ummagumma』를 만들었죠.” 닉 메이슨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 음반은 우리가 개개인으로 서가 아니라 함께 작업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작품이었어요.”--- 209쪽

『Atom Heart Mother』에 커버 아트에 대해서 :
힙노시스 팀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사이키델릭 음악과 가장 멀리 떨어진, 둔감해 보이고 적절치 않은 이미 지를 재킷으로 골랐다. 허트퍼드셔의 농장에서 촬영된 그 젖소의 이름은 룰루벨 3세Lulebelle Ⅲ였다. 이 재킷을 두고 나중에 스톰 소거슨은 이렇게 부연했다. “그냥 깔끔하게 소 한 마리 나왔다는 점에서 완벽한 작품이었죠.”
--- 233쪽

『Echoes』에 가사에 대한 로저 워터스의 말 :
런던에서 보냈던 시절에 대한 느낌과 시드의 갑작스런 탈퇴로부터 느낀 ‘단절감’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쓴 것.”--- 243쪽

2005년 라이브 에이트 공연이후 투어 제안에 길모어가 반대하자 로저 워터스의 응수 :
“아마 데이비드는 ‘핑크 플로이드의 황금기’에 우리 넷의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였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핑크 플로이드의 성공엔 우리 모두의 기여가 있었어요. 서로 다른 네 사람의 재능이 뭉쳤죠. 그건 정말로 특별한 일이었어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밴드는 멤버들의 인격적, 음악적 결합으로 이루어지지만 결코 그 산술적인 총합이 아니다. 밴드는 밴드로서 다시 태어난다.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도 남는 압도적인 소리와 빛, 상징적이면서도 사회비판적인 노랫말, 포크에서 실험음악을 아우르는 드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그러면서도 놓치지 않는 대중성, 이런 것들만으로 핑크 플로이드를 설명할 수는 없다. 핑크 플로이드라는 이름 자체가 갖는 거대함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은 밴드가 확장된 일인칭의 생명체라는 것이다. 우리가 음반과 공연을 통해 듣고 봐 온 것은, 핑크 플로이드가 도시 전체를 뒤덮는 거대한 해파리 모양의 유기체로 진화해가는 그 현재형의 모습이다. 이 책이 놀랍도록 정교한 자료와 편집증에 가까운 기록정신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 것은 바로 그것이다. 1960년대 말의 결성에서부터 2000년대의 재결합에 이르는 긴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를테면 헤겔이 ‘시대정신’이라고 말한 것이 무엇인지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시대정신은 죽은 개념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핑크 플로이드 같은 끈적이는 액체성분의 꿈틀거림이 아닐까.

성기완 (시인?밴드 ‘아프로아시안싸운드액트’ 멤버)

핑크 플로이드, 요란하게 울려대는 자명종 시계소리를 듣게 되거나 하얀 벽돌 담벼락, 그리고 시골을 지나다 얼룩 젖소나 선홍색 돼지를 보게 되면 조건 반사적으로 이들부터 연상한다. 이들의 음악을 아예 듣지 않았다면 몰라도, 그들의 진정한 팬이라면 앨범 한두 장만 들은 이가 없을 밴드 중의 밴드, 또는 뮤지션 중의 뮤지션이 바로 핑크 플로이드가 아닐까 싶다. 늘 경외심과 감탄, 기대감을 유발해온 이 밴드에 빠져 지낸 이후부터 난 외국의 원서들보다는 과거 〈월간팝송〉의 특집 내용이었던 ‘책속의 책: Pink Floyd’를 분철해서 스테이플러로 대충 정리해둔 그 내용을 외우다시피 읽으며 핑크 플로이드를 공부(?!)했고 좀 더 깊이 알게 된 대표적인 세대일 것이다. 음반보다는 곡, 음악보다는 노래를 마치 유행 따르는 장신구처럼 소비하는 이 시대에 이런 방대한 내용의 자료는 일단 고마울 따름이자 감동 그 자체다. 우선 출판사와 역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부터 보내고, 다시 자세한 정독을 해야겠다. “‘Bright & Dark’ Side Of The Pink Floyd”가 담긴 이 책에 한동안 빠져 지내다 밴드의 라이브와 다큐멘터리, 영화가 담긴 레이저디스크, DVD, 블루레이 디스크들을 하나하나 다시 찾아 꺼내보는 수순이 이어질 것이다.

성우진 (음악평론가?FM ‘한밤의 음악여행’ DJ)

깊은 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록 음악을 듣던 십대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 그 시절의 음악들, 그중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들은 나를 키우던 은밀한 젖줄과 같았다. 지금도 귀를 기울이면 그 물줄기는 내 발밑으로 도도하게 흘러가는 듯하다. 내가 태어났을 때 이미 핑크 플로이드는 슈퍼밴드였지만, 나는 그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할 수 있다. 그들과 더불어 ‘프로그레시브’의 시대를 살아왔다는 사실이야말로 나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당연히 이 책은 핑크 플로이드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 역사는 그들이 속한 장르의 것이기도 하고, 그들이 살아온 시대의 것이기도 하다. 가장 놀라운 점이라면, 이 역사들을 둘러싼 전경과 후경의 모든 디테일들을 또렷하게 잡아내는 철저함이다. 덕분에 우리는 『Atom Heat Mother』의 표지를 장식한 젖소의 이름이라든가, 시드 바렛의 솔로 앨범인 『The Madcap Laughs』와 관련한 신비의 여인 이기의 근황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됐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1960년대부터 시작된 록 음악사라는 우주를 수놓았던 수많은 항성과 행성, 초신성과 혜성과 유성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터뷰한 성실함 덕이다. 핑크 플로이드의 놀라운 음악과 함께 읽는다면 오래도록 기억이 남을 책이다.

김연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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