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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판판 (큰글자책)
[도서] 판판판 (큰글자책)
김광현 저 책밥상
0% 39,000
판판판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0g | 145*200*20mm
ISBN13 9791196457044
ISBN10 119645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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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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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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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당연히 들국화 1집을 얘기해야 마땅하지만 첫 콘서트를 추억하며 게이트 폴더 형식의 더블 앨범(2LP)으로 제작된 들국화의 〈Live Concert〉를 골랐다. 그리고 추위를 뚫고 올라가는 나의 첫 콘서트 남산 길을 동행해준 여학생이 있었으니 〈Live Concert〉를 어찌 꼽지 ‘아니아니아니’할 수 있을까.
--- p.20

소설가이자 재즈 마니아로 알려진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 앨범에 수록된 ‘Sometimes I’m Happy’의 바이올린 연주자 스터프 스미스Stuff Smith를 극찬하며 이 곡을 들으면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슬며시 생긴다’고 얘기했다. 오늘 집에 들어가면 냇 킹 콜의 〈After Midnight〉을 찾아 턴테이블에 걸고 돋보기를 찾아 앞면 3번째 곡인 ‘Sometimes I’m Happy’에 바늘을 잘 올려 봐야겠다.
--- p.62

다 듣고 나자 라디오 디제이가 “레드 제플린의 ‘신스 아이브 빈 러빙 유’ 라이브 연주는 앨범으로 나와 있지 않아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 《더 송 리메인 더 세임》 LD(Laser Disc)에서 음악만 들려드리는 겁니다.”라고 하는 게 아닌가. ‘야, 디제이가 음악을 제대로 아네.’라고 생각하면서 얼마 전에 디제이가 바뀌더니 음악도 바뀌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 디제이가 지금 JTBC에 있는 손석희 사장이다. 프로그램은 〈젊음의 음악캠프〉로 지금의 배철수가 디제이 하기 전의 일이다. 그때부터 손석희는 나에게 ‘신스 아이브 빈 러빙 유’를 아는 아나운서이다.
--- p.94

〈동경(憧憬)〉에 수록된 조동익의 ‘엄마와 성당에’를 듣고 있으면 40년 전 천호동 성당 언덕과 본당 안의 어두운 조명이 떠오른다. 가톨릭 성가 ’주 하느님 크시도다’의 선율을 연주 중간에 넣은 조동익의 편곡은 정말 감동적이다. 어떤날의 이병우,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함께 연주한 ‘경윤이를 위한 노래’는 소박하고 따뜻하다. 경윤이는 조동익의 딸 이름으로 이 세상 모든 딸들과 함께 듣고 싶은 곡이다.
--- p.118

경매가 수백 수천억 원이 되는 앤디 워홀의 작품을 소유하려면 아마도 재벌가 집안에 다시 태어나거나 로또를 연속해서 10번은 맞아야 한다. 그러나 ‘청록 마릴린’과 ‘8인의 엘비스’는 아니더라도 그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재즈 앨범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최근 재발매된 앨범은 가격도 저렴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발매 당시 초반도 욕심낼 만하다.
--- p.163

아버지는 송창식을 ‘창식이’라고 불렀는데 그래서 어릴 때는 두 분이 아주 친한 형 동생 사이인 줄 알았다. 팬의 마음으로 편하게 부르는 호칭으로 그래서 나도 ‘창식이 아저씨’라고 부른다. 창식이 아저씨 노래는 모든 곡이 좋다. 트윈폴리오와 솔로 시절 노래, 그리고 윤형주, 김세환과 함께한 트리오 〈하나의 결이 되어〉도 정말 아낀다. 그러다 보니 창식이 아저씨 노래는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연결이 된다.

--- p.17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음악 에세이가 지녀야 할 미덕은 심플하여 명료하다. 글을 읽고 ‘음악이 듣고 싶어져야 한다’는 거다. 거짓없이 말한다. 단언컨대, 김광현 편집장의 첫 책인 『판판판』을 읽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음반 구매 버튼을 누르고 있거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음악 듣기에 있어 친절한 가이드가 필요한 당신에게 『판판판』을 자신 있게 권한다. 어쩜 이렇게 친절하면서도 사려 깊은지, 이 책은 그의 인격을 꼭 닮았다.
- 배순탁 (음악평론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
『재즈피플』을 모르면 안 된다. 김광현을 모르면 더더욱 안 된다. 20년 동안 딴짓 안 하고 음악 잡지만을 만들어온 순정 때문이다. 편집장 김광현이 드디어 판 이야기로 제 책을 냈다. 솔깃해진다. 거짓말조차 진실처럼 다가오는 무한신뢰를 확인할 기회다. 그동안의 공력으로 찾아낸 명반 중의 명반을 거저먹는 미안함이 있다면 다행이다.
- 윤광준 (음악애호가, 『심미안 수업』 저자)
바쁜 삶 속에서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음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소환된다. 저자 김광현의 따듯한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기도 하지만 책을 통해 저마다 간직해온 음악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미소 짓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음악과 향기는 느닷없이 우리 인생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이 쓴 『판판판』을 읽고 있으면 음악이 들리고 미소 짓다가 눈물이 난다.
- 홍원근 (페이지터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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