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리뷰 총점9.8 리뷰 19건 | 판매지수 2,439
베스트
외국 에세이 top100 34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456g | 138*190*30mm
ISBN13 9788934985266
ISBN10 8934985267

이 상품의 태그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아비투스

아비투스

19,800 (10%)

'아비투스' 상세페이지 이동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13,500 (10%)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울할 땐 뇌 과학

우울할 땐 뇌 과학

15,300 (10%)

'우울할 땐 뇌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어린이라는 세계

어린이라는 세계

13,500 (10%)

'어린이라는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4,400 (10%)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기브 앤 테이크

기브 앤 테이크

15,750 (10%)

'기브 앤 테이크' 상세페이지 이동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14,400 (10%)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16,200 (10%)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상세페이지 이동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13,500 (10%)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20만 부 기념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돈의 시나리오

돈의 시나리오

15,300 (10%)

'돈의 시나리오' 상세페이지 이동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16,200 (10%)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말 어감사전

우리말 어감사전

15,300 (10%)

'우리말 어감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아웃라이어 (10주년 리커버 에디션)

아웃라이어 (10주년 리커버 에디션)

14,220 (10%)

'아웃라이어 (10주년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 있는 시간의 힘

13,500 (10%)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16,020 (10%)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상세페이지 이동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14,220 (10%)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상세페이지 이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15,750 (10%)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위로의 미술관

위로의 미술관

16,920 (10%)

'위로의 미술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대체 이런 기억들은 어디서 튀어나온 것이란 말인가? 환생과 전생에 대한 기억이라는, 아는 것이라곤 거의 없는 낯선 대상과 맞닥뜨린 나는 배짱이 생겼다. ‘있을 수 없어.’ 과학으로 단련된 나의 마음이 저항했다. 하지만 일은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었지만, 실재를 부정할 수도 없었다. --- p.37

“커다란 물살에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어요. 달아날 곳이 없어요. 추워요. 물이 차가워요. 아이를 살려야 되는데, 그럴 수가 없어요… 그냥 꼭 안고 있어야 돼요. 물이 차올라 와요. 숨이 막혀요.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물이 짜서… 삼킬 수가 없어요. 아이가 팔에서 떨어졌어요.”
캐서린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몸이 축 늘어지더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구름이 보여요… 내 옆에 아이가 있어요. 마을 사람들도 보여요. 오빠도 있어요.”
캐서린은 쉬고 있었다. 삶이 끝난 것이다. 캐서린은 여전히 깊은 최면 상태에 있었다. 나는 전율했다. 전생? 환생? 나의 임상적 경험은 캐서린이 이런 환상을 꾸며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생각, 그 표현, 정황에 대한 세세한 묘사, 모든 것이 캐서린의 일상적 의식 상태와는 달랐다. 정신의학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이 머릿속을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캐서린의 정신의학적 상태나 인격구조를 가지고는 지금의 사태를 설명할 수 없었다. 정신분열증? 아니다. 캐서린은 결코 인식이나 사고 장애의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캐서린은 깨어 있는 동안에 환청이나 환시를 경험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그와 유사한 분열증적 증상을 보인 적도 없었다. 망상에 빠진 적도 없었으며, 현실감각을 잃은 적도 없었다. 다상성인격多相性人格이나 분리성성격分離性性格도 아니었다. 오직 한 명의 캐서린이 존재했고, 캐서린의 일상적 의식은 그 사실을 온전히 알고 있었다. --- p.37

‘정상적’인 치료 과정에서 나의 집요한 정신분석을 벗어나는 일이 일어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치료 과정은 거의 ‘정상적’이지가 않았다. 게다가 나는 사후의 삶이라든지 환생, 유체이탈, 또 그와 관련된 현상 따위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마침내 나의 논리적인 머리는 모든 것이 캐서린의 환상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나는 도저히 캐서린의 이야기와 환상적 체험을 증명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한편 희미하게나마 더 깊고 덜 감정적인 생각이 일었다. ‘마음을 열어라.’ 진정한 과학은 관찰에서 시작되지 않는가. 캐서린의 ‘기억들’은 환상이나 상상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 눈이 보는 것, 그리고 다른 모든 감각기관이 느끼는 것 말고도 또 다른 어떤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 마음을 열어라. 더 많은 자료를 모아라. --- p.39~40

원래의 구약과 신약에는 분명히 환생에 대한 언급이 실려 있었다. 서기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그의 어머니는 신약에 실려 있던 환생에 대한 언급을 삭제해버렸다. 서기 5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두 번째로 열렸던 공의회는 이 조치를 승인하고 ‘환생’이라는 개념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당시의 교회 지도자들은 이 개념이 인간에게 구원의 기회를 여러 번 부여함으로써 교회의 권위를 약화시킬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분명히 환생에 대한 언급이 실린 성서 원본이 있었다. 초기의 교회 지도자들은 환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했다. --- p.44

나는 의학 도서관들을 돌아다니며 환생에 관한 논문들을 미친 듯이 찾아 읽었다. 우선 버지니아대학교의 저명한 정신의학자 이안 스티븐슨 Ian Stevenson 박사의 방대한 저술을 탐독했다. 스티븐슨 박사는 환생과 관련된 기억이나 경험을 가진 어린이들의 사례를 2천 건도 넘게 수집해놓고 있었다. 전혀 배운 적이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인 어린이들도 많았다. 그의 사례 연구는 빈틈없고 정확했으며, 진실로 탁월한 것이었다. (중략) 정신의 모든 측면에 대해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받은 교육이 매우 한정적이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모든 도서관의 서가에는 이 분야의 연구물과 관련 저술들이 꽂혀 있었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명망 있는 임상의학자와 과학자들이 수행하고 검증한 것들이었다. 이들이 모두 실수를 했거나 속았다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여전히 회의하고 있었지만, 증거는 압도적으로 강력했다. --- p.51~52

캐서린은 다시 죽은 뒤에 몸을 떠나 떠다니는 상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하지 않았다. “밝은 빛이 느껴져요. 굉장해요. 이 빛에서 에너지를 얻는 거예요.”
캐서린은 생애와 생애의 중간에서 쉬고 있었다. 침묵 속에 몇 분이 흘러갔다. 갑자기 캐서린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의 그 느린 속삭임이 아니었다. 캐서린은 크고 껄껄한 목소리로 주저함 없이 말하고 있었다.
“우리의 임무는 앎knowledge을 통해 신과 같이 되는 법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적습니다. 박사님은 저의 스승이 되기 위해 여기 계신 겁니다. 저는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앎을 통해 신에게 다가가고, 그러고 나서야 쉴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우리는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돕기 위해 다시 옵니다.” --- p.61~62

어둡고 조용한 나의 진찰실에서, 숨겨져 왔던 내밀한 사실들이 엄청난 폭포수가 되어 내 머리 위로 쏟아지고 있었다. 팔에 소름이 돋았다. 캐서린은 그런 사실들을 알고 있을 수가 없었다. 어떤 장소에서도 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 선친의 히브리식 이름, 천만 명 중에 한 명 꼴로 걸리는 심장병으로 죽어간 나의 아들, 내가 의사의 진로를 놓고 고민했던 사실, 선친의 죽음, 딸아이의 이름에 얽힌 내력 등등, 캐서린이 말한 그 많은 사실들은 너무나 구체적이었고 한 치도 틀림이 없었다. 평범한 한 실험실 요원이 초월적인 지식의 전령이 되어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낼 수 있었단 말인가? 더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더듬거리며 물었다.
“누, 누굽니까? 누가 캐서린한테 그런 말을 해주고 있죠?”
캐서린이 속삭였다.
“마스터Master, 마스터들이 말을 해줘요. 제가 육체 상태에서 여든여섯 번을 살았대요.” --- p.76

이제 나의 삶은 결코 이전과 같이 않을 것이다. 어떤 손길이 내려와 내 인생의 방향을 돌이킬 수 없도록 바꾸어놓았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것들, 그토록 조심스럽게 따지고 끊임없이 회의하며 읽어온 모든 책이 휴지 조각이 되어버렸다. 캐서린의 기억, 캐서린이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사실이었다. 나의 직관은 줄곧 캐서린이 경험하고 있는 사건들 속에 전혀 오류가 없다고 판단해왔고, 그 직관은 옳았다. 내 앞에 사실이 놓여 있었다. 증거가 놓여 있었다. --- p.78

나는 아내와 자식들을 보면서 우리가 이전에도 함께 생을 살았을까 하고 자문하곤 했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해서 이 인생의 시련과 슬픔,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는 말인가? 우리가 영원한 존재란 말인가? 나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연민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결점이나 잘못은 사소해 보였다. 그런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랑이었다.
나는 똑같은 이유로 나 자신의 결점에 대해서도 관대해졌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고, 항상 자신을 제어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었다. 남에게 무엇을 강권할 필요도 전혀 없었다. --- p.129

그런데 캐서린의 전생 기억을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과연 없을까? 그 기억들이 유전자를 통해 전달된 것은 아닐까?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과학적으로 성립할 수가 없었다. 캐서린의 기억은 연속적으로 보존되었다. 유전학적인 설명은 폐기할 수밖에 없었다.
모든 인류의 기억과 경험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라는 카를 융의 ‘집단무의식’ 개념은 어떤가? 융에 따르면 집단무의식은 개인적으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고 모종의 방법으로 뇌 구조 속에 ‘전승’된다. 그러나 캐서린의 기억은 융의 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었다. 캐서린은 상징이나 보편적인 이미지, 모티브 따위를 드러내지 않았다. 특정한 인물, 특정한 장소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했다. 게다가 ‘중간 상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한단 말인가. 결국 모든 것이 ‘환생’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해야 앞뒤가 들어맞았다. 캐서린의 지식은 상세하고 구체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캐서린의 일상적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것은 책에서 주워모아 알았다가 잠깐 잊어버리고 마는 그런 지식이 아니었다. --- p.155~156

사람들이 ‘삶에는 끝이 없고, 우리는 죽지 않으며, 우리는 실제로는 태어난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공포는 용해될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이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생애를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은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느끼게 될 생에 대한 확신은 얼마나 클 것인가. 만약 사람들이 자신이 육체에 머물러 있을 때나 죽은 뒤의 영적 상태에서나 영혼들이 주위에 머물며 자신을 돕고 있으며,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을 포함한 그 영혼의 무리에 자신도 함께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들이 받게 될 위로는 얼마나 클 것인가. --- p.184

우리에게는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그 빚을 갚지 못하면, 그것을 또 다른 생애로 짊어지고 가서… 갚아야 합니다. 빚을 갚음으로써 우리는 진화합니다. 육체 상태에서 빚을 갚을 때, 인생의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만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경우에는 회상의 층으로 돌아와 빚을 갚을 상대가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두 영혼이 동시에 육체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때에만, 우리는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돌아갈 시기는 자신이 결정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도 자신이 결정합니다. 돌아가면 전생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방금 떠나온 생애를 제외하고는. 현인들과 같이 더 높은 수준의 영혼들만이 우리를 돕기 위해서, 우리에게 할일을 가르치기 위해서 역사와 지나간 사건들을 기억하는 것이 허락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합니다. --- p.263~264

내 삶도 캐서린만큼이나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나는 좀더 객관적이 되어, 환자나 동료, 친구들의 내밀한 부분을 더욱 잘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그 사람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가치관과 인생 목표는 좀더 인도주의적이고 돈을 중시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었다. --- p.318

공포감 때문에 다리나 터널을 지나가지 못했던 한 식당 주인은 고대 근동 지방에서 생매장당했던 기억을 되살려냈다. 한 젊은 물리학자는 자신이 바이킹이었을 때 바다에서 겪었던 끔찍한 사건을 기억해냈다. 한 텔레비전 방송국의 이사는 약 600년 전에 플로렌스에서 고난의 삶을 산 적이 있었다. 그 밖에도 여러 경우의 환자들이 있었다.
이들 역시 여러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전생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증상이 사라져갔다. 이제 이들은 모두 자신이 이전에도 생을 살았으며 앞으로도 살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사라졌다. --- p.331

모든 사람이 최면치료를 받거나 무당이나 영매를 찾아갈 필요는 없다. 자신을 무력하게 만들거나 성가시게 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만 그렇게 하면 된다.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삶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삶은 우리의 오감을 뛰어넘는다. 새로운 지식과 경험에 대해 언제나 수용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앎을 통해 신과 같이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p.3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빈틈없는 과학으로 무장해 있던 이 정신과 의사가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와 ‘마스터’들의 가르침 속에는 전통적인 종교의 가르침보다 더 깊은 뜻이 들어 있다. 마음의 안정과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는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형이상학과 정신의학이 한 데 섞여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가 실화라니, 정말 놀랍다.
- 게일 허드슨 (『희망의 밥상』 공저자)
한 사람의 예기치 못한 영적 각성에 대한 더없이 감동적인 이야기. 상당히 용감한 이 책은 과학과 형이상학의 결혼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공허한 세상에서 자신을 탐구하는 이를 위한 필독서.
- 진 에이버리 (『Astrology and Your Past Lives』 저자)
전생요법(past-life therapy)의 효과를 말해주는 매혹적인 사례. 환생의 타당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책.
- 리처드 섯픈 (『Past Lives (Future Loves』『You Were Born Again to Be Together』 저자)
전생요법이 현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흥미진진하게 잘 쓴 (시사하는 바가 많은 모험담. 저자의 결론에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앤드류 E. 슬래비 (페어오크 병원 원장)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