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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 70여 년 동안 이어진 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왜 끝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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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10.0 리뷰 12건 | 판매지수 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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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824g | 152*224*34mm
ISBN13 9788994142968
ISBN10 899414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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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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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지키는 검문소와 분리 장벽으로 인해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었고, 농민들은 대대로 지어오던 농토에 쉽게 갈 수 없게 되었다. 가자지구는 이미 콘크리트와 철망으로 둘러싸인 지 오래다. 열린 출구라고는 지중해뿐이지만 바다 역시 이스라엘 해군의 감시하에 놓여 있다. 이런 이스라엘의 봉쇄정책으로 팔레스타인 경제는 붕괴 직전이고, 남은 것이라곤 유대인들을 향한 증오와 절망감뿐이다. --- pp.42~43

예루살렘의 경건한 유대교 성직자의 잣대로 잰다면, 텔아비브는 21세기의 소돔과 고모라이다. 물론 텔아비브 시민들 모두가 이런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진 않을 것이다. 서울만 해도 큰 도시의 다양함을 지니지 않는가. 이태원과 압구정동, 홍대 주변만 둘러보고 서울이 어떻다 잘라 말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다. --- p.55

이스라엘의 강경파 정치인들은 “예루살렘은 결코 분할되거나 공유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수도”라고 주장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개적으로 그런 발언을 해왔다. 그는 “통합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예루살렘은 과거에도, 앞으로도 우리의 것이고, 결코 나뉘거나 분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p57

현장에 가보니 타다 남은 구호물자들이 여전히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휴전이 이루어진 직후 가자지구를 방문했던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도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을 강하게 비난했다. 현장에서 만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소속의 한 실무자는 “UN 마크가 뚜렷이 달려 있는데도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아 부서진 차량들을 바라보는 반 총장의 얼굴이 무척 어두웠습니다”라고 전했다. --- p78

그 무렵 아리엘 샤론이 이스라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은 그의 전투적 세계관을 숨김없이 보여준다. “나를 괴물이나 학살자로 불러도 좋습니다. 이스라엘을 유대인 나치 국가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죽은 성자보다는 그게 낫습니다.” 전쟁범죄자로 처벌받기는커녕 샤론의 정치생명은 끈질기게 이어져 레바논 학살이 있은 지 20년 뒤인 2002년 이스라엘 총리가 됐고, 팔레스타인 목조르기에 앞장섰다. --- p121

하마스의 중심인물은 창립자이자 조직의 정신적 지도자인 셰이크 아흐메드 야신과 의사 출신의 압둘 아지즈 란티시였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2004년 봄 이스라엘군 헬기 미사일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나는 야신이 죽기 전에 두 차례의 인터뷰를 했다. 가자 시내에 있는 그의 집에서였다. 야신은 15세 때 사고를 당해 목을 다친 후유증과 하마스 창립 초기인 1989년 이스라엘에 체포되어 7년 동안 옥고를 치른 탓에 하반신과 손가락이 마비됐다.
--- p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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