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10월 04일 |
---|---|
쪽수, 무게, 크기 | 420쪽 | 626g | 153*224*20mm |
ISBN13 | 9791162541029 |
ISBN10 | 1162541024 |
출간일 | 2019년 10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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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20쪽 | 626g | 153*224*20mm |
ISBN13 | 9791162541029 |
ISBN10 | 1162541024 |
무의식이 고객의 지갑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인간의 소비심리를 지배하는 뇌과학의 비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마케팅 모델인 ‘림빅® 맵’(Limbic® Map)이다.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 맵은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 3’(Big 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 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까지 이르게 하는지 그 과정을 해독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과 소비자들이 무슨 이유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림빅® 맵을 따라가며 소비자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감정의 무게중심에 따라 7가지 유형(전통주의자, 조화론자, 개방주의자, 쾌락주의자, 모험가, 실행가, 규율숭배자)으로 나눈다. 유형별로 구분해 소비자 성향과 특징, 소비자 마음과 뇌를 움직이는 내외적 요소, 구매 결정을 내리는 과정과 이유, 성별과 나이에 따라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 브랜드 형성과정, 오감을 자극하는 큐 매니지먼트부터 매장 배치와 상품 진열까지 추적하며 찾아낸 마케팅 및 매출 상승 전략에 관한 실용적 팁을 제공한다. 이렇듯 고객의 성향, 패턴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매출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최근 10억 연봉 유튜버가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중고시장에서 10만 원에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
개정판 서문_ 인간의 뇌 속에 숨겨진 구매욕망을 해독하는 열쇠 시작하며_ 마케팅 신화와 작별할 시간 Part 1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 Chapter 01 뇌 연구, 은밀하게 숨어 있는 유혹자 찾기 Chapter 02 고객의 뇌 속에 숨겨져 있는 진짜 구매동기 Chapter 03 상품과 시장의 무의식적인 논리 Chapter 04 머릿속에서 구매결정이 진행되는 과정 ◆ 핵심정리 Part 2 구매결정을 하는 고객의 마음 흔들기 Chapter 05 뇌 유형에 맞춰 마음을 명중시키는 방법 Chapter 06 여성의 뇌, 남성의 뇌 Chapter 07 뇌도 나이 들면서 달라지는가 ◆ 핵심정리 Part 3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방법들 Chapter 08 뇌 속의 브랜드 지정석 Chapter 09 고도의 유혹 기술, 큐 매니지먼트 Chapter 10 POS & POP, 결정이 내려지는 장소 Chapter 11 디지털 브레인, 신기술과 늙은 뇌의 만남 Chapter 12 B2B 거래도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Chapter 13 뇌 스캐너로 고객 마음을 속속들이 읽을 수 있을까? ◆ 핵심정리 마치며_ 신경마케팅, 소비자를 유혹하는 최강의 무기 인포박스 참고문헌 |
소비심리와 관련한 책! 브랜딩과 소비에대해 관심을 갖고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던 중
준호의 책장에서도 발견했던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를 선택했다
한국사회의 소비심리는 '유행'에 기반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주의 사회인듯 보이지만 사회적이고 남의 시선을 가장 많이 의식한다는 내용을 읽고 어쩌면
나에게도 해당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그 대답은 yes . 당연하다고 여겨지고 나의 주관이라고 여겼던 것이 어쩌면 뇌에서부터 나온
근원적인 현상이라는 점을 읽고나니 연관성에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던 책이었다
이 책은 뇌신경학을 마케팅과 연결해서 해석한 책이다.
다소 새로운 접근법이었으며, 과학적인 실험 결과들을 근거로 무장해서
소비자의 심리와 마케팅 방법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기존 서적들이 단순히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해,
통계나 심리 실험을 기반으로 해서 마케팅을 풀어갔다면,
이 책은 뇌과학이라는 다소 무거운 방식으로 접근을 시도한다.
그래서 일반인에게 익숙치 않은(그럼에도 저자분은 쉽게 쓰기 위해 무진장 노력하신듯...)
용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초반에 책을 읽어나갈 때는 다소 지루함과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도 한다.
초반에 열거한 과학적 지식들과 구조들은 책의 후반부의 소비자의 행동에 대한 설명과
마케팅 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연결되어진다.
책에는 다양한 사례와 도표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초반부의 살짝 지루함을 잘 넘긴다면...
분명 후반부로 갈 수록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은...
결론적으로 우리는 의식을 통해 무언가를 자유의지로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착각에 불과하며 우리의 뇌는 무의식중에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성별, 나이 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분류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 뇌는 크게 자극 시스템, 균형 시스템, 지배 시스템의 영역이 있으며,
이 세 영역의 흔들림과 경중에 따라 성향이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이 부분을 파고들어 마케팅에 접목할 경우 무엇을 해야할 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 책은...
마케팅 관련 담당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도 지혜를 준다.
인간의 뇌가 이렇게 생겨서....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는게 맞을지에 대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