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미리보기 공유하기

모순

: 양귀자 장편소설

[ 양장, 개정판 ]
양귀자 | 쓰다 | 2013년 04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129건 | 판매지수 85,383
베스트
소설/시/희곡 46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표지의 색상은 매 쇄마다 바뀝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MD의 구매리스트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1월 전사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3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98g | 128*188*30mm
ISBN13 9788998441012
ISBN10 8998441012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초판이 나온 지 벌써 15년이 흘렀지만 이 소설 『모순』은 아주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그때 20대였던 독자들은 지금 결혼을 하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씩 『모순』을 꺼내 다시 읽는다고 했다. 다시 읽을 때마다 전에는 몰랐던 소설 속 행간의 의미를 깨우치거나 세월의 힘이 알려준 다른 해석에 놀라면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책 한 권”으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모순』이 특별한 것은 대다수의 독자들이 한 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번, 혹은 세 번 이상 되풀이 읽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모순』의 주인공은 25세의 미혼여성 안진진.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의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그리고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이 가족이다. 여기에 소설의 중요 인물로 등장하는 이모는 주인공 안진진의 어머니와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인생행로는 사뭇 다르다. 부유한 이모는 지루한 삶에 진력을 내고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주인공 안진진은 극단으로 나뉜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내 인생의 볼륨이 이토록이나 빈약하다는 사실에 대해 나는 어쩔 수 없이 절망한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 感)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한 깊이도 없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일까.

* 아버지의 삶은 아버지의 것이고 어머니의 삶은 어머니의 것이다. 나는 한 번도 어머니에게 왜 이렇게 사느냐고 묻지 않았다. 그것은 아무리 어머니라 해도 예의에 벗어나는 질문임에 틀림없으니까.

* 해질 녘에는 절대 낯선 길에서 헤매면 안 돼. 그러다 하늘 저켠에서부터 푸른색으로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거든…….

* 사람들은 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 세상은 네가 해석하는 것처럼 옳거나 나쁜 것만 있는 게 아냐. 옳으면서도 나쁘고, 나쁘면서도 옳은 것이 더 많은 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야. 네가 하는 박사 공부는 그렇게 단순한지 모르겠지만, 내가 살아보는 삶은 결코 단순하지 않았어.

*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상처는 상처로밖에 위로할 수 없다.

* 사랑이란 그러므로 붉은 신호등이다. 켜지기만 하면 무조건 멈춰야 하는, 위험을 예고하면서 동시에 안전도 예고하는 붉은 신호등이 바로 사랑이다.

* 세상의 숨겨진 비밀들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말해도 좋다면, 몹시 불행한 일이다. 그것은 마치 평생 똑같은 식단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 식이요법 환자의 불행과 같은 것일 수 있다.

* 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모순』은 작가 양귀자가 1998년 펴낸 세 번째 장편소설로, 책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무서운 속도로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 출판계를 놀라게 하고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양귀자 소설의 힘’을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보여준 소설이다.

초판이 나온 지 벌써 15년이 흘렀지만 이 소설 『모순』은 아주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그때 20대였던 독자들은 지금 결혼을 하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씩 『모순』을 꺼내 다시 읽는다고 했다. 다시 읽을 때마다 전에는 몰랐던 소설 속 행간의 의미를 깨우치거나 세월의 힘이 알려준 다른 해석에 놀라면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책 한 권”으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모순』이 특별한 것은 대다수의 독자들이 한 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번, 혹은 세 번 이상 되풀이 읽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모순』을 열 번도 더 읽었다는 블로그 독후감도 종종 만난다. 열성 독자들은 끊임없이 소설 속 문장들을 기록하고 전달하고 반추하며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 소설이 지금까지 132쇄를 찍으면서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힘은 참 불가사의하다.

최근 양귀자 소설의 모든 저작권을 양도받은 도서출판 「쓰다」는 새로이 『모순』의 개정판을 내면서 그런 독자들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책, 진정한 내 인생의 책으로 소유할 수 있는 책이 되고자 세련된 양장본으로 독자와 만난다.

모순을 이해하라...
『모순』의 주인공은 25세의 미혼여성 안진진. 시장에서 내복을 팔고 있는 억척스런 어머니와 행방불명의 상태로 떠돌다 가끔씩 귀가하는 아버지, 그리고 조폭의 보스가 인생의 꿈인 남동생이 가족이다. 여기에 소설의 중요 인물로 등장하는 이모는 주인공 안진진의 어머니와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인생행로는 사뭇 다르다. 부유한 이모는 지루한 삶에 진력을 내고 있고 가난한 어머니는 처리해야 할 불행들이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주인공 안진진은 극단으로 나뉜 어머니와 이모의 삶을 바라보며 모순투성이인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양귀자 소설이 늘 그렇듯, 『모순』 또한 작가의 날렵하고 섬세한 문장들이 얼핏 도식적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들 일상의 지극히 사소하고 하찮은 에피소드들을 선별하여 소설을 진행시키는 양귀자만의 잘 짜인 소설적 구성도 짚어내지 않을 수 없다. 더할 것도 없고 덜할 것도 없는 극명한 인생의 대비로 작가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강렬하게 들려준다. 이것이 아마도 양귀자 소설의 힘일 것이다.

인생은 탐구하는 것이다
작가는 소설 속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에게 말한다. 자신의 인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가라고. 되어가는 대로 놓아두지 말고 적절한 순간이 오면 과감하게 삶의 방향키를 돌릴 준비를 하면서 살라고.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라고.
주인공 안진진의 나이가 스물다섯인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삶에 대해 방관하고 냉소하기를 일삼으며’, ‘삶이란 것을 놓고 진지하게 대차대조표를 작성해본 적도 없이 무작정 손가락 사이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는’ 주인공의 진지한 자기 검열에 수많은 이십대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독후감을 남기고 있으니 『모순』은 소설이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응답하라 1998년...
1998년 여름에 출간된 『모순』은 저자나 해당 출판사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한국 출판계가 크게 주목한 소설이었다. 그 해, 한국은 거대한 금융 위기로 경제구조가 무너지는 시점이었다. 거리로 내몰린 수많은 실업자들의 눈물이 연일 방송에 보도되고 구제금융 탈피가 한국경제의 최대 과제였던 그 해, 출판계 역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IMF 사태 직후에 출간된 이 소설은 역시 심각한 불황에 빠져있던 출판계가 과연 독서시장의 회복이 가능한가를 가늠하는 일종의 시험대였다고도 볼 수 있었다. 앞서 3년 간격으로 장편소설을 펴내 매번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거뜬히 넘기던 양귀자 소설의 성공이 금융 위기의 시절에도 가능한지를 지켜보던 출판계는 『모순』이 오히려 작가의 예전 소설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작가 역시도 “모든 것이 너무 갑작스레 변해버린 요즘, 불안하고 당황스럽기만 한 시절에, 소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용기를 잃고 주저앉은 사람들에게 무언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 이 소설을 시작했으나, 모순으로 얽힌 이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라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히고 있으니, 1998년, 그해의 위로처럼 이 소설이 오늘도 많은 독자들에게 선택당해서 새롭게 인생을 해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회원리뷰 (129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모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4****4 | 2022.01.1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쓰다 출판사에서 출간한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 리뷰입니다. 양귀자 작가의 전작인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거지만 2013년에 낸 책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책의 제목처럼 모순된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믿고 보는 작가님이에요.;
리뷰제목

쓰다 출판사에서 출간한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 리뷰입니다. 양귀자 작가의 전작인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거지만 2013년에 낸 책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책의 제목처럼 모순된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믿고 보는 작가님이에요.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모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e*****0 | 2021.12.3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안진진의 엄마와 이모는 쌍둥이다.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태어난 이들 자매는 결혼기념일도 똑같다.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똑같은 쌍둥이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은 결혼이었다. 한명은 부잣집 사모님이, 한명은 시장에서 양말 장사를 하는 가장이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모순>처럼 이모와 엄마는 서로의 인생을 부러워한다. 가장된 불행을 삶의 원동력으로 살아가;
리뷰제목

안진진의 엄마와 이모는 쌍둥이다.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태어난 이들 자매는 결혼기념일도 똑같다.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똑같은 쌍둥이의 운명을 갈라놓은 것은 결혼이었다. 한명은 부잣집 사모님이, 한명은 시장에서 양말 장사를 하는 가장이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인 <모순>처럼 이모와 엄마는 서로의 인생을 부러워한다. 가장된 불행을 삶의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엄마와 남편복에 자식복까지 모두를 갖춘, 풍파따위 없는 재미없는 삶을 사는 이모.

결혼이라는 제도가 여성에게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는 않을 것이다. 안진진의 아빠처럼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결혼제도를 감옥으로 여기는 마음이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날  문득 '내 인생을 위해 내 생애를 바치겠다'고 다짐한 안진진에게 결혼은 너무도 중요한 문제이다. 소설을 읽는 내내 안진진이 김장우를 선택할 것인지, 나영규를 선택할 것인지 나름 고민하면서 읽었다. 치명적인 결함이 없는 남자, 인생계획서가 더 중요한 남자 나영규는 이모가 심심하다고 정의내리는 이모부와 닮아 있다.

나의 치부를 보여줄 수 있는 남자와 그럴 수 없는 남자를 사랑의 잣대로 그리는 부분은 공감이 갔다. 

이모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는 선택을 바꾸는데 한 이틀이 지나자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바라는 점은 남편과 자식에 매몰되지 말고, 안진진의 삶 또한 비슷한 비율로 살기를 바랄 뿐이다. 

 

이 소설은 98년에 출간되었으니 그 시대를 읽을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지금의 시각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를 보면 너무도 불편한 감정이 일어나는데 아이와 여성을 보는 시각이 완전 바닥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온 생애를 무엇에 바치느냐는 각자의 몫이니 그것이 결혼이 되었든, 일이 되었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안진진의 엄마처럼 거대한 파도를 만날 때마다 책을 읽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한편 존경스럽기도 했다. 

나라면 장우일지, 영규일지... 어쨌든 삶 자체가 모순이고 생은 한 번 뿐이니 지금의 선택이 최선이라고 믿고 살 수밖에...

인간에게는 행복만큼 불행도 필수적인 것이다. 할 수 있다면 늘 같은 분량의 행복과 불행을 누려야 사는 것처럼 사는 것이라고 이모는 죽음으로 내게 가르쳐주었다. 이모의 가르침대로 하자면 나는 000의 손을 잡아야 옳은 것이었다. p.295

뜨거운 줄 알면서도 뜨거운 불 앞으로 다가가는 이 모순, 이 모순 때문에 내 삶은 발전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우이독경, 사람들은 모두 소의 귀를 가졌다. p.296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잘 봤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클*버 | 2021.12.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예전 엄마 책장에 있던 책으로 기억하고 이제는 제가 이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양귀자선생님의 책을 좋아하는 엄마가 늘 신간을 보셨던 기억이 어린시절에 있습니다. 양귀자 선생님의 책들을 이제는 ㅈ제가 봅니다. 세월이 흐르지만 모순은 영원하다ㅡㄴ것을 매년 책의 개정판을 보면서 다채로움도 느낍니다. 최고의 명작은 고전이겠죠? 모순도 영원할듯.;
리뷰제목

예전 엄마 책장에 있던 책으로 기억하고 이제는 제가 이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양귀자선생님의 책을 좋아하는 엄마가 늘 신간을 보셨던 기억이 어린시절에 있습니다. 양귀자 선생님의 책들을 이제는 ㅈ제가 봅니다. 세월이 흐르지만 모순은 영원하다ㅡㄴ것을 매년 책의 개정판을 보면서 다채로움도 느낍니다. 최고의 명작은 고전이겠죠? 모순도 영원할듯.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300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기에 봤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콱* | 2022.01.18
구매 평점5점
작가님 책은 언제나 최고예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4****4 | 2022.01.17
구매 평점5점
친구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좋은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e****8 | 2022.01.17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