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5년 09월 18일 |
---|---|
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26g | 145*155*25mm |
ISBN13 | 9788959139668 |
ISBN10 | 8959139661 |
출간일 | 2015년 09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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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6쪽 | 426g | 145*155*25mm |
ISBN13 | 9788959139668 |
ISBN10 | 8959139661 |
15만 독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하상욱의 『시 읽는 밤, 시 밤』 ‘니 생각 에디션’ 출시 시팔이 하상욱의 사랑시를 모아놓은 단 한 권의 책, 『시 밤』! 15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하트가 담긴 표지로 다시 태어나 ‘니 생각 에디션’으로 한정 출간되었다. 빨간 양장 표지에 그 사람의 마음속에 콕 박히고 싶은 듯 하트를 뚫어 독특한 장정의 표지로 재탄생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표지처럼 오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에서는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시를 담았다.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
시를 읽는 밤은 분명 맞는데... 하상국 작가의 재치를 생각하면 어째 한가지 더... 의 의미가 떠오르긴 한다.. ㅋㅋ
좀 강하게 발음하면?? ㅋ
암튼 여러가지 의미로다 재치있게 다가오는 제목.
하상욱 작가의 책은 <서울시> 를 처음 접했었고, 후에 아르테 시리즈를 통해 만나 본 적이 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주 짧은 한 줄의 글에서 어찌 이리도 재치 있는 글들을 써 내는 건지....
진짜 재치발랄하다는 느낌이 딱~!
나는 정말 이런 재미난 글을 못 생각해내니 그저 부러울 뿐.
어쩌면 많은 이들이 너무 휑한 여백에 돈 주고 사기 아깝다 할 지 모르지만, 그의 재치 있는 글들은 두고두고 보고프게 만들긴 한다. 그래서 또 이렇게 책으로 엮여 나왔겠지만....
이 책을 준 이웃도 많은 플래그를 이 책에 붙여놨었다. 나역시도 책에 줄 긋기를 싫어해서 줄 긋기만 안했을 뿐....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은 많았다.
짧은 글에 대한 감상을 적기가 꽤 힘들지만 그래도 그의 재치 칭찬은 개인적으론 계속 하고 싶은 기분.
가아끔은 인생을 그대보다 쬐매 더 산 내가 더 어려지는 느낌.
괜스레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 글귀.
그리고 공감으로 터져 나오는 감탄사.
재밌다. 그리고 또 즐겁다. 하상욱의 글을 보면....
암튼 오랜만에 휘릭 넘기며 재밌게 공감되게 읽었네.
15만명이 넘는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하트가 담긴 표지로 다시 태어나 니 생각 에디션으로 한정 출간되었다 빨간 양장 표지에 그 사람의 마음속에 콕 박히고 싶은 듯 하트를 뚫어 독특한 장정의 표지로 재탄생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런 표지처럼 오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재치 넘치면서도 조금은 진지한 하상욱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에서는 하상욱 시인만이 쓸 수 있는 144편의 사랑시를 담았다 여기에 감성 가득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에 빠진 우리 아릿한 이별의 그때 그리고 누구나 느꼈을 법한 감정들 하상욱 시인의 입을 통해 들려올때 이 말들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읽다 보면 괜찮다고 다 잘 될거라고 말해주는 듯화다 그렇게 감정이 고조될 즈음 반전의 매력을 지닌 이 작가는 먼저 정신줄을 놓아 버리고 그 덕분에 우리는 왠지 모를 해방감과 웃음까지 얻는다 혹 지금 이 감정이 나만 느끼는 찌질한 감정은 아닐까 너무 소심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붙들어준다고 해야 할까 이 세상에 내 편 하나 생긴 기분에 든든하기까지 하다
짧지만 가슴을 치는 시들과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표현력 재치 넘치다 못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시들 짧은 시지만 여운이 길어 곱씹을수록 생각난다 한 번 보면 오 했다가 두 번 보면 생각하게 만들고 그러다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며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문득 떠올라 가슴 찡해진다
색다른 시선 잘난 척하지 않는 시인의 태도 덕분에 감동과 공감이 더욱 여실히 다가온다 나에게 이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말해주는 시인이라니 이 남자가 내 남자친구였으면 하는 마음은 결코 거짓이 아닐 것이다 지드래곤과 이적을 비롯 여러 유명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시인 하상욱의 사랑론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