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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는 기분

: 이수희 4컷 만화 에세이집

리뷰 총점9.8 리뷰 10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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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38g | 128*180*20mm
ISBN13 9788937491399
ISBN10 893749139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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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가장 깊은 사랑부터 가장 못난 심술까지 나누었던
열 살 터울 자매의 씩씩한 성장기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인 이수희 작가의 『동생이 생기는 기분』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열 살 터울의 자매가 함께 싸우고 사랑하며 성장한 시간의 흐름을 재치 있는 4컷 만화와 따뜻한 에세이로 담아낸 책이다. 이수희 작가는 4컷 만화 45컷 분량으로 응모했던 작품을 당선 이후 6개월 동안 4컷 만화 150여 컷, 에세이 12편으로 확대 집필했다. 4컷 만화로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부터 시기별로 기억에 남는 생생한 순간들을 그려 냈고, 에세이로는 스물아홉 살이 된 작가가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담담히 기록했다. 가장 어린 가족 구성원 둘이 독립된 개인으로 서기까지의 씩씩한 성장기를 담은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아릿한 감정을 일깨워 줄 것이다. 세심한 시선과 따뜻한 표현을 고루 갖춘, 빛나는 신인 작가의 탄생이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동생이 처음 목을 가눴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나는 침대 위에 누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날따라 투니버스가 재미없어 티브이도 꺼 두어 집 안이 적막했다. 배 위에 올려놓은 애기는 묵직하면서 따뜻했고 좋은 냄새가 났다. 커다란 물고구마 같았다. 얼마 전까지는 엄마 배 속에 있었는데 이제 내 배 위에 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참 신기한, 애기라는 존재.
그 신기한 물고구마가 몸을 옴짝거리기 시작했다. 지난번에도 이러는 걸 몇 번 보았다. 목을 가누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했다. 아직 너무 작아서 가능할 것 같지 않았다. 그래도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할 수 있겠지? 생각한 그 순간, 동생의 조막만 한 머리가 거침없이 위로 쑤욱 올라갔다. 사람이 아니라 자라였나? 놀라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 p.73

이 책으로 받을 오해들이 가끔은 걱정된다. 무엇보다 내가 좋은 언니로 보이겠다는 점이 가장 불편하다. 제목만 보고 사이좋은 자매나 정다운 언니 동생 같은 걸 기대하고 바라볼 사람들이 벌써부터 부담스럽다. 우리는 그런 자매가 아니다. 내가 좋은 언니인 것은 더더욱 아니고. 동생도 나와 싸울 때 자주 하는 말이다.
“밖에서 사람들이 좋은 언니라고 하지? 언니는 절대 좋은 언니 아니야.”
이 말에 상처받는 동시에 수긍한다. 편부모 가정에 열 살 어린 동생이 있다는 정보만으로도 나는 어디에서나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런 기대와 다르게 나는 동생에게 무언가를 양보하거나 져 주는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언니가 아니다.
--- p.196

정말 처음이었다. 동생의 기분을 상상하게 된 건. 그리고 어릴 때의 나와 동일시해 본 건. 몇 살 더 먹었다고 학창 시절의 섬세한 느낌들을 벌써 잊어버렸다니, 부끄러워졌다. 어릴 때의 나에게도 미안했다. 아이들의 기분을 무심하게 대하는 어른이 되지 말자고 다짐하곤 했는데.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방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때 나는 방을 두 개나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동생의 침실로 내주기로 했다. 어차피 그 방은 잘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왜 그제야 그러기로 한 건지 미안했다.
--- p.229~2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계속되는 이야기
가족은 결말이 없는 이야기와 같다. 내가 세상에 나오면서부터 시작되고, 죽는 날까지 끝나지 않는 이야기. 따라서 가족에 대해 말한다면 기승전결이 완벽한 구조보다는 함께 통과해 온 과정 속 기억할 만한 순간들을 세심하게 비추는 방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수희 작가는 잊기 쉬운 예전의 기억들을 모두 끄집어낸다. 동생과 첫눈을 함께 맞았던 날, 동생이 처음 목 가누기를 했던 날, 걸핏하면 빠지던 동생의 팔, 문방구 스티커를 넉넉히 사 주지 못해 미안했던 마음, 동생이 처음 바둑 학원에 갔던 날까지. 흩어져 있던 순간의 조각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낸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그래서 책을 덮은 뒤에도 계속될 것만 같다. 책 바깥에서 여전히 뚱한 얼굴로 서로를 생각하고 있을 수희와 수진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생의 마음에서 엄마의 마음까지
열 살 어린 동생 수진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수희에게는 자신보다 어리고 작은 시간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그 마음은 자연스레 위로도 커져서 수희는 곧 엄마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게 된다. 수희는 사람들이 엄마에게 하는 말들이 이상해 보일 때가 많다. 우리 가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왜 엄마에게 ‘동생을 늦게 가져서 수희가 외로웠겠다’고 말하는지, 엄마는 왜 수희를 외롭게 만든 ‘나쁜 엄마’가 되어야 하는지, 나의 매끈한 배와 달리 엄마의 배는 왜 울퉁불퉁한지, 유모차는 왜 유‘모’차인지, 수희는 궁금한 것이 많다. 수희의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연대의 시선으로부터 한 가족의 이야기는 비로소 보편적인 것이 된다.

생생한 4컷 만화, 애틋한 에세이
신기하게도 동생과의 기억은 모든 것이 여전히 생생하다는 이수희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작업을 하면 할수록 ‘동생이 생기는 기분’이 아니라 “동생에게 반성하는 기분”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과연 4컷 만화에는 통통 튀는 그림체와 어울리는 찰나의 순간들이 담겨 있는 반면, 만화 사이사이 삽입된 에세이에는 이제야 들여다볼 수 있게 된, 부끄럽고 미안한 감정들이 서술돼 있다. 만화의 경쾌한 흐름을 따라가며 고개를 끄덕이던 독자들은 에세이가 주는 여운에 오래 머무를 것이다. 작가가 동생 수진을 생각하며 한 권의 책을 완성했듯, 독자들 역시 책을 읽는 내내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와 함께 지나 온 수많은 순간들과 그 시간의 의미를 새로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열 살 차이 나는 동생이 생기고 태어나 성장한 시간에 대한 네 컷 생활툰이다. 마냥 보호해 줘야 할 아기에서 언니와 맞짱 뜨는 성인으로 동생 수진이 크는 동안 언니 수희도 큰다. 자매가 나란히 성장하는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그림처럼 마냥 귀엽고, 그림처럼 씩씩하게 싸우는 나날에 대한 기록. “배 속의 아기는 커보였는데 태어난 아기는 너무 작은 것 같아.”라는 최초의 배움에서 시작한 생각은 굴러굴러 “미안함이란 한숨에 굴러가는 먼지 같다.”며 부모님에 이른다. 가족의 가장 어리고 의존적이던 두 구성원이 독립된 개인으로 서는 과정은 일상의 전투에 가깝다. 동생과 함께 성장한 사람이라면 『동생이 생기는 기분』에 자신과 동생의 얼굴을 몇 번이고 겹쳐 보게 될 것이다.
- 이다혜 (《씨네21》 기자, 작가)

일곱 살 때 나에게 언니는 가장 온전한 보호자였다. 어느 저녁 무렵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을 때, 천둥이 쳤다. 나는 옆에 앉은 언니의 손을 꼭 붙잡는 것으로 무서움을 달랬다. 언니와 손을 잡는 것만으로 동생이었던 나는 무서움이 달래졌다. 그때 언니는 어땠을까. 그때 언니의 마음을 이제야 생각한다. 웃음을 참으며 나를 놀려 대던 언니. 의젓한 표정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던 언니. 나처럼 무서워하며 떨던 언니의 새까맣고 따뜻했던 눈동자. 『동생이 생기는 기분』을 읽으니, 동생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언니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나의 언니로부터 나는 인간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왔다. 이 당연한 사실을 지금에서야 알았다. 너무나 다르고 가끔은 엄청나게 얄미웠지만, 늘상 고마웠던 언니는 내가 만난 최초의 연대자였다. 아마 최후의 연대자 역시 언니일 것이다. 스스럼없이 내 못난 부분을 모두 보여 줄 수 있었던 최초의 사람. 그런 동생을 온전히 응원하고 있는 지금의 사람. 언니와 함께 내가 단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나는 『동생이 생기는 기분』을 읽을 것이다. 언니도 나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임솔아 (소설가, 시인)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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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동생이 생기는 기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글**손 | 2021.01.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둘째를 가진 것을 확인하고서 더 눈에 띄었던 책 제목. 사실 엄마의 시선이 아닌, 첫째의 시선이라서 더 특별한 이야기 같았다. 보통 2~3살 터울이면 동생에 대해 잘 기억하기 힘들지만, 저자는 동생과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서 어린 동생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 모습 속에서 자기 자신을 투영하기도 한 것 같다. 부모의 이혼이라는 아픔까지 투명하게 담아내서, 마음이 찡했던 책;
리뷰제목

둘째를 가진 것을 확인하고서 더 눈에 띄었던 책 제목. 사실 엄마의 시선이 아닌, 첫째의 시선이라서 더 특별한 이야기 같았다. 보통 2~3살 터울이면 동생에 대해 잘 기억하기 힘들지만, 저자는 동생과 10살 가까이 차이가 나서 어린 동생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 모습 속에서 자기 자신을 투영하기도 한 것 같다. 부모의 이혼이라는 아픔까지 투명하게 담아내서, 마음이 찡했던 책이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동생이 생기는기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4 | 2020.09.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이수희작가님 .글/그림<가장 깊은 사랑부터 가장 못난 심술까지 나누었던열 살 터울 자매의 씩씩한 성장 기록>열 살 터울 첫 째 언니는 있지만, 많은 추억이사실 없다 . 내가 어릴 땐 언니는 취업을 나가큰 도시에 지내며 일찍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도 많은 왕래를 못 하고 지낸다.제목처럼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아마 어떤 기분이 일지 모르겠다;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이수희작가님 .글/그림

<가장 깊은 사랑부터 가장 못난 심술까지 나누었던

열 살 터울 자매의 씩씩한 성장 기록>

열 살 터울 첫 째 언니는 있지만, 많은 추억이

사실 없다 . 내가 어릴 땐 언니는 취업을 나가

큰 도시에 지내며 일찍 결혼을 해서 지금

까지도 많은 왕래를 못 하고 지낸다.

제목처럼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아마 어떤

기분이 일지 모르겠다. 마냥 #이수희 작가님의

쪼메난 그림이 좋아서 읽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어릴때 부터 친구들 처럼 나도 동생이

있었음 했다.





주인공의 가족에게 '외동'이라는 질문에 시달릴 정도로

많은 말들을 들었다.외롭겠다,버릇없다.,외동이라 그래....

남들은 자기 기준에서 말을 한다.

동생이 생기기 전까지 외동으로 10년을 살면서 불편한 편견

을 마주 한지 모른다.

동생이 생기는 기쁨은 단지, 외동이 이제 아니라는 생각과

달리 작가님은 가족이 생겨서 기쁘다고 했다.그리고 우리가

어떤 관계 속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며 살아갈지 ,어떻게

나갈지 기대되었던 것이다.



p26.형제가 생기는 일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가

는일이아니다.

0에서 1이 되는 일도 아니다.

1과 1이 만나 서로 곱하고 나누는 일이다.


.

.

.

자매가 성장하면서 그림처럼 마냥 귀엽고 통통튀는

이야기를 4컷의 생활툰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페이지 길게 보지 않아도 간결한 제목과 가볍게

볼 수 있는 매력도 있다.

각자의 이제까지 걸어왔던 일들을 다시 꺼내어

이렇게 그려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희로애락이 담겨 있지 않을까 싶다.

어린 동생을 생각하며 그렸던 그림,글들이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과도 같았다. 엄마 뱃속에서 동생은 우주

만큼 큰 의미 였을 거고, 태어난 동생은 생각보다 아주

작게 느껴지는 나와 연결고리 였을 것 같다.

그 속에서 나는 가족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다

많은 일들로 싸우고 다시 화해하고 가까워

지기도 멀어지기도 하는 가족을 나름 정의 해본다.

"어떤 기분이셨나요? 작가님의 물음에 나는 길게

숨을 쉬고 난뒤..답을 하게 되었다.

#동생이생기는기분 은 갈증날때 물을 마신 기분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에 있는 기분...순간순간

좋았던 기분이 마구마구 생각나는 이야기이다.

함께 공감가는 분이 있다면 지금 이 책과 함께

하셨음 합니다.

#세미콜론출판사#민음사출판사 의 크로스 이벤트에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동생이 생기는 기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크*벨 | 2020.07.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대상 수상작인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이수희 작가와 열 살 터울의 자매가 함께 싸우고 사랑하며 성장한 시간의 흐름을 재치 있는 4컷 만화와 몽글몽글해지는 글이 담겨 있는 책이다. 4컷 만화인데도 신기하게도 4컷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듬뿍 담겨 있다. 분명 나도 남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내 기억에는 그 아이들과의 많은 일들이 남아 있지;
리뷰제목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의 대상 수상작인 『동생이 생기는 기분』은 이수희 작가와 열 살 터울의 자매가 함께 싸우고 사랑하며 성장한 시간의 흐름을 재치 있는 4컷 만화와 몽글몽글해지는 글이 담겨 있는 책이다. 4컷 만화인데도 신기하게도 4컷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듬뿍 담겨 있다.

분명 나도 남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내 기억에는 그 아이들과의 많은 일들이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이수희 작가는 이미 기억력을 잘 보존할 수 있는 나이에 동생을 봐서 그 모든 경이롭고 행복하고 신기한 순간들을 세세하게 잘 기억해 기록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의 만화와 글을 보고 있자면 내 기억 저편에 묻혀져 있는 내 동생들과의 추억을 어떻게 되살려볼 수 있을까 고민에 빠지게 된다. 분명 나도 이 책의 감동 포인트들과 같은 순간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했을 텐데....

동생 수진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 걷고 뛰고 언니를 불렀던 그 많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은 4컷 만화에 잘 담겨 있다.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는 그녀의 글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사실 동생과 대판 싸워서 더 이상 이 책을 만들 수 없을 것만 같다고 고백한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 백 만개를 느껴본다.

자매가 함께 자라며 싸우고 웃고 울던 그 시간들을 공유하며 내 가족을 둘러보게 된다. 핏줄이라는 것으로 연결된 가족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애뜻하다. 무심한 남동생 둘은 없는 것 같은 존재라고 불평하던 나였다. 무소식이 희소식임을 평생의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사는 나의 남동생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기도 한다.

지금도 금쪽같은 딸은 '왜 남동생이냐'며 동생과 싸우고 나면 나에게 투정을 부린다. '언니나 여동생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푸념하는 그녀를 보며 나는 속으로 말한다. '네가 딸과 아들을 골고루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줄 모르고 그러는 거야, 나중에 어렵고 힘든 일 있을 때 니 남동생이 네게 힘이 되줄 거라 믿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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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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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저는 동생이 없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블**벳 | 2021.05.30
구매 평점5점
어린 시절 기억 소환^^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b*****y | 2021.01.03
구매 평점5점
동생을 미워할수없는 마음이 잘표현이 되어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1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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